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익숙한 이들의 유튜브 진출

by 7기서한슬기자 posted Sep 27, 2018 Views 1877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P20180919_225039190_6C45CBA2-6386-45C8-8DE3-EFE23A97DD11.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서한슬기자]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고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튜브가 사랑을 받을수록 현재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리뷰, 개인 방송 등을 올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리는 흔히 유튜버라고도 부른다. 많은 유튜버들이 활동 중인 가운데 지금 우리나라는 방송가와 스트리밍 사이의 경계가 점점 흐려지는 중이다.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인기 유튜버들이 TV에 출연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 더 살펴볼 것이 하나 있다. 역으로 인기 연예인들이 유튜버로 활동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많은 이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뉘고 있다.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전문가들이 유튜브로 넘어와 활동 중에 있다. 아이돌, 개그맨, 배우 다른 매체에서 비제이로 활동하던 분들 그리고 PD와 방송작가까지 과연 이를 긍정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을까? 우선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스타들의 보다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스타들과 더 많은 소통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연예인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여러 분야에 전문가들이 많은 정보와 기술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공유함으로써 우리는 많은 지식을 얻어갈 수 있다. 다음으로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유튜버가 되고 싶어 하는 많은 이들이 그들보다 실력이나 매력적인 면에서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 구독자와 조회 수가 중요한 유튜브에서 인지도 면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에 일반인 유튜버들에게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렇게 많은 이들에 생각이 극명히 나뉘지만 자유공간인 유튜브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공인들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서한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9기정은수기자 2018.09.25 22:08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을까요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5:18
    요즘엔 제 또래 친구들도 많이 유튜브 하더라구요!! 공인이 유튜브를 하는 것도 일반인들이 하는것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5:18
    요즘엔 제 또래 친구들도 많이 유튜브 하더라구요!! 공인이 유튜브를 하는 것도 일반인들이 하는것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5864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8291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96337
소원을 말해봐!, 연천 평생교육 박람회 file 2017.11.06 이다은 16197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것, 한국을 알리는 힘, 한국의 흥 2020.10.14 이수민 16197
예산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첫걸음 떼다 file 2018.01.24 신다인 16198
2017 제9회 강릉 커피 축제 1 file 2017.11.01 고민정 16200
블랙핑크 X 셀레나 고메즈 'Ice Cream' file 2020.09.03 이다원 16203
WE SHOULD ALL BE FEMINIST file 2017.05.25 강지수 16204
화담 숲, 다녀오셨나요? 3 file 2017.05.20 장지민 16206
방치된 자전거도로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04.12 김도연 16209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 2017.09.19 안진경 16210
영화 ‘택시운전사’ 1200만 관객 태우고 흥행중! 1 file 2017.10.30 정예림 16210
갈 길 바쁜 청주 KB스타즈, 분위기 전환 성공 file 2018.01.29 허기범 16210
꽃피는 하늘 아래, 서울과 새롭게 만나다 file 2016.03.20 민원영 16212
부산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개최 file 2016.05.24 노태인 16212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6212
‘충청북도 교육공동체 헌장' 선포 1주년, 함께 행복한 교육을 모색하다 file 2017.06.13 김다빈 16213
축구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2 file 2017.02.19 하재우 16214
영화 재심 속에서 우리 사회의 뒷모습을 직면하다 2 file 2017.03.26 박소영 16216
참신한 최신 스마트기기가 궁금하다면 스마트 디바이스 쇼로! file 2017.08.16 이승아 16216
결혼, 이혼, 졸혼? 졸혼으로 보는 우리 사회. 4 file 2017.05.21 임하은 16220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16222
UN, 중앙아시아와 아프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 전하다 file 2020.12.17 김태환 16225
2018년, 대구의 중심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file 2018.03.07 정민승 16228
페트병의 악몽을 깨다. '오호' file 2017.07.25 김민정 16229
여자> 남자 일수밖에 없다고? 3 file 2017.04.23 김성미 16230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OTT서비스 1 file 2020.03.23 이서연 16234
서울시 고등학교 방송반 연합회 , 제 18회 서고방연이 열리다. file 2017.04.17 김다연 16238
대구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이월드만의 이벤트 file 2018.09.05 노나영 16238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6242
아쉬움이 남지만 화려했던 2018 전주 국제영화제 1 file 2018.05.21 안혜민 16242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6242
그 나라에서 느낀 기쁨을 무대에서 보여드립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file 2017.04.15 최지윤 16243
영화 ‘모아나’를 통해 알아보는 자신의 꿈을 향해 걷는 방법 2 file 2017.02.25 이예인 16245
평창 올림픽 D-228, 평창호 탑승자가 되는길! 3 file 2017.06.29 김채현 16245
고양시자원봉사센터, IAVE 아시아 태평양 청소년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저소득층 연수비 전액지원' 1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6245
생명사랑 밤길걷기, 함께하실래요? 1 2017.09.20 오다영 16245
인동고 과학동아리 MBC, 구미 청소년 문화존에 참가하다 file 2017.05.24 김민정 16248
서울에서 만나는 자연, 하늘공원 억새 축제 1 2017.11.01 이연재 16249
울산광역시 교육청,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연수 개최 1 file 2018.05.02 조예린 16249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16251
베트남, 전라북도에서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다! 3 2019.01.22 김아랑 16252
이제는 욕까지 아이들에게 물려준다? 6 file 2017.04.06 박유진 16259
'No Brand'제품, 당신은 YES or NO ? 3 file 2017.05.22 이윤지 16259
우리 반에 다문화 학생이 10명이라면? '2021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발전 방안 토론회' file 2021.02.08 김성희 16259
점점 떨어지는 대한민국 출산율, 단지 여성의 문제일까? 1 file 2017.06.06 이소미 16260
백화점의 유혹, 이 모든 것이 상술? 7 file 2017.02.21 이종은 16267
사람들의 힐링 공간, 한강 시민 공원 file 2017.05.25 정미루 16271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피크닉' 5 file 2021.02.25 정다빈 16271
우리 그리고 세상을 위한 대회, 너희도 내년에 참가해봐! 2017.12.01 이유정 162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