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by 7기김동현기자 posted May 25, 2018 Views 1536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미지 2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동현기자]


 프로야구가 시작된 지 거의 2개월이 되어간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계속해선 순위가 바뀌고 있는데, 이 중 가장 뜨거운 팀은 바로 '한화 이글스'이다.


한화 이글스는 만년 꼴찌팀, 만년 하위 팀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항상 하위권을 차지하던 한화는 이번 시즌 3561일 만에 단독 '2위'이다. 그렇다면 한화는 어떻게 해서 저 순위까지 올라간 것일까?


먼저 가장 큰 요인은 외국인 용병의 효과이다. 현재 한화는 외국인 용병 3명을 보유 중인데 타자 제러드 호잉, 투수 키버스 샘슨과 제이슨 휠러이다. 현재 휠러는 임팩트 있는 활약은 아니지만, 꾸준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고 샘슨은 탈삼진 1위를 하며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거기다 호잉은 최강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타율 0.338에 14홈런 37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한화 팬들은 모두 호잉이 없었다면 지금 한화는 계속 하위권에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외국인 선수들만 활약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아니다. 일단 항상 꾸준한 활약을 펼쳐줬던 김태균, 이용규, 송광민 등등 기본적인 선수들이 받쳐주고 새로운 신인선수들이 올라오면서 현재 순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IMG_05200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동현기자]


그리고 불펜진과 선발진의 분발이 한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먼저 샘슨과 휠러 말고도 김재영, 배영수, 윤규진, 김민우 등이 선발진에서 5이닝 이상을 막아주며 선방하고 있고 불펜진에서는 서균, 박상원, 정우람, 박주홍, 송은범, 안영명 등이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해주고 있다.


만약 한화가 지금 분위기와 선수 개개인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모든 한화 팬들의 꿈인 가을야구, 11년만의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김동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5855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8280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96242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필립 파레노 '보이스' 전시회 file 2024.06.24 안수진 2383
리콴유(Lee Kuan Yew) - 내가 걸어온 일류국가의 길 file 2018.05.18 홍도현 19960
린드블럼 14승, 반슬라이크 KBO리그 데뷔 '첫 홈런' file 2018.08.16 옥나은 16512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17989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생태계 2 2021.11.22 정지운 17139
마스크 착용!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1 file 2020.12.29 정주은 16022
마스크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 2 file 2020.04.03 백진이 15894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WE' file 2023.03.27 고민서 10659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당신에게 질문하다 file 2023.03.22 김하은 10985
마음씨도 달달한 BTS슈가, 생일 기념 보육원 한우 선물 2 file 2018.03.22 김수인 27629
마음에 와닿는 감성영화 추천! BEST 4! 19 file 2020.03.24 민아영 21759
마음에 젖어드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 file 2018.04.20 정상아 18992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 6 file 2017.10.16 정다윤 16575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 '느림우체국' 2 file 2017.03.21 이다은 18064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빌리 엘리어트> 16년 만에 재개봉 8 file 2017.01.21 박예림 17235
마음의 양식, 독서 1 file 2018.12.07 서인하 16904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20409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file 2021.03.10 박서경 16132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7495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1 file 2019.02.26 김세린 18854
마장호수, 서울 근교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만나다 file 2021.05.31 변수연 13447
마지막을 장식하다 2016.05.24 김지현 14967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열려 1 file 2017.03.25 박지현 14599
마케팅의 기본, 분석법을 배우자!! file 2016.06.04 김성현 51118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학습멘토링 ‘아름다움’ 운영 file 2022.06.20 이지원 9620
막대 풍선 대신 플라스틱 응원 배트...야구장 속 일회용품 줄이기 file 2023.05.29 정해빈 8652
만개한 벚꽃과 함께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1 2020.04.08 이다원 14780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5365
만우절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 6 file 2017.04.05 이지우 16918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5312
만해 한용운의 혼을 담다, 전국만해백일장 3 file 2017.03.03 오시연 15833
만해의 숭고한 정신, '2016 만해축전'에 가다 file 2016.09.19 김민서 15279
만화 속 세상이 현실이 되는 곳, '디즈니랜드' 2 file 2017.08.17 김주호 17146
만화방과 카페의 화려한 변신 1 file 2018.03.12 유재현 16516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file 2016.07.09 박성우 17445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 E스포츠, League Of Legends MSI 그룹 스테이지 성황리에 종료 2 file 2017.05.19 정인영 18218
많은 연령대의 음악 장르가 되고 있는 '트로트' 1 file 2020.04.29 윤예솔 15740
많은 학자들이 함께 밝혀낸 원자의 구조 file 2020.08.26 김형인 15867
많은 혜택을 누리시오! file 2017.12.22 김주은 15883
말 많은 WBC,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2.22 최민주 15570
말라리아 잡는 종이 원심분리기, 페이퍼퓨즈 4 file 2017.02.25 강단비 30839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23566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file 2018.04.04 이초은 19179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21306
말은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해요! 1 file 2017.08.04 박채연 29096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18788
맛과 멋이 있는 곳! 순천 푸드 아트 페스티벌 1 2017.06.06 이소명 198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