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독보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by 18기김민결기자 posted Nov 25, 2020 Views 154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유튜브 이용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돌 그룹들도 유튜브 공식 채널을 이용해 음악 방송 활동 비하인드 영상이나 자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과 소통하지만 그중 세븐틴의 콘텐츠는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13인조 보이그룹인 세븐틴은 세븐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는데 그 콘텐츠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고잉 세븐틴이다. 고잉 세븐틴은 매주 월요일 1010분에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며 세븐틴의 멤버 수가 많다는 점을 살려 여느 예능 못지않은 구성을 선보인다.

 11월 기사.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김민결기자]


고잉 세븐틴은 세븐틴의 팬이 아니라도 꼭 챙겨 본다는 콘텐츠로 유명한데 멤버들의 유머 감각과 고퀄리티의 콘텐츠 기획이 어우러져 웹 예능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 한 편에 30분 남짓한 영상이지만 알찬 구성과 쉴 틈 없는 멤버들의 재치로 여타 지루하고 질질 끄는 듯한 예능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지난 1116일에 업로드 될 예정이었던 ‘GOING SEVENTEEN 2020 EP. 39’는 서바이벌을 주제로 하여 팬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자체 검수 과정에서 이슈가 파악되었다는 이유로 해당 촬영분이 전량 폐기되며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에 세븐틴의 팬들은 기대했는데 못 보게 돼서 아쉽지만 꼼꼼히 검수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잉 세븐틴 팀 일 잘한다고 말하며 다음 고잉 세븐틴을 기약했다.

 

한편 이번 23일에 올라온 ‘GOING SEVENTEEN 2020 EP. 39 CARNIVAL’에서는 카니발을 주제로 하였는데 멤버들과 고잉 세븐틴 팀이 이번 편은 망했다라고 하였음에도 고잉 세븐틴만의 절묘한 편집과 멤버들의 케미로 재미를 살려내며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는 30일에 업로드될 고잉 세븐틴 예고편에서는 경찰서를 배경으로 마피아 게임을 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6기 김민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4542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7241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83393
전라북도교육청 제9기 학생기자단 활동보고회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Ⅱ> file 2019.02.27 윤예진 15414
신개념 공포영화 <겟 아웃>,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다 2 file 2017.06.27 윤혜인 15410
팬들이 기다려온 2018 KBO의 시작 2 file 2018.03.16 서민경 15408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다 1 file 2017.09.04 모연수 15407
손톱 물어뜯기 이젠 그만! 2 file 2020.11.24 윤현서 15405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5405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4 file 2017.02.01 이유정 15404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 숲, 서울로 7017에 조성된다 file 2017.09.14 디지털이슈팀 15400
당신의 아이돌에게 투표하라, 프로듀스 101 시즌2 file 2017.05.24 최다인 15400
말 많은 WBC,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2.22 최민주 15398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5395
배려와 함께 맞은 버킹엄 궁전의 아침 2017.09.19 이현지 15394
제100회 전국체전,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다 file 2019.11.01 최아영 15391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기한 각국의 설날 문화 2 file 2019.02.19 이소영 15390
청소년이 청소년 참정권에 대해 말하다 file 2018.05.25 염가은 15390
'컨테이젼' 코로나바이러스 속 우리의 모습 2 file 2020.04.29 이수연 15388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15386
‘한국 문학의 영원한 거장’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 산문집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file 2021.02.26 김민주 15381
걷고 미니게임만 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2020 롱기스트런 언택트 펀 레이스’ file 2020.11.04 김도연 15378
' 국민이 주인되다' 1 file 2017.08.23 이지은 15378
새로운 팬덤문화의 열풍 2 file 2017.04.24 윤선애 1537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고 있나요? 1 file 2020.08.18 박효빈 15373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5373
떠오르는 할랄 시장...'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7' file 2017.08.24 이신희 15372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5369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로움을 이룬 '강화성공회성당'을 소개합니다. 2017.09.13 노도진 15368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손 세정제 file 2020.04.28 최윤서 15364
[MBN Y 포럼] 빛나는 청춘, 바가브라더스의 여행 속` '두드림' 1 file 2017.02.11 김수림 15360
삼봉 정도전, 그의 탁월한 안목 1 file 2017.02.25 천예원 15359
중앙자살예방센터,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1 file 2017.08.23 한은빈 15358
돌풍의 에버튼! 파죽의 7연승 file 2020.10.14 최준우 15357
꽃동네를 찾는 발걸음, 치매노인을 위한 선택인가 1 2017.03.31 백정현 15355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 모여라! 'UNPM세계시민교육캠프' 5 file 2017.02.16 장채영 15353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5352
이건 어디서 나온 긍정마인드야? 신동욱 작가의 <씁니다, 우주일지> 3 file 2017.02.19 안현진 15345
2020년 연말은 NCT 가 책임진다! 1 file 2020.11.30 홍지원 15344
강해져서 돌아왔다! 부활한 기아타이거즈 file 2017.04.28 서재성 15344
충북,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file 2017.08.17 허기범 15341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5338
'별들의 잔치'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 조 편성부터 기대되는 매치까지 file 2021.09.16 손동빈 15335
빼빼로 데이는 마케팅 효자? 1 file 2017.11.28 이종은 15334
설 연휴 붐비는 이곳은 화성행궁! file 2018.03.02 서영채 15331
나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연결해주세요 file 2017.10.25 고다현 15330
간단한 우리집의 레스토랑, 쿠킹박스 2 file 2020.06.29 송다은 15326
“4인 4색 기후위기 SF 소설” 푸른숲주니어, '일인용캡슐' 신간 출간 file 2021.07.15 디지털이슈팀 15324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KBO리그의 옥에 티. 6 file 2017.03.13 박환희 15323
제주로 온 코딩! 주니어 해커톤 대회 2 file 2019.01.02 오채영 15317
시민들을 위한 지하차도, 시민들에게 공포감 조성? 2 file 2017.04.02 정선아 153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