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제17회 영상제:안동여자고등학교와 안동고등학교의 합작

by 4기윤나민기자 posted Feb 19, 2017 Views 218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6427557_1889596467939950_9093362747234227439_n.jpg

 지난 2월 4일, 안동여자고등학교 동아리 M 17&18기 학생들과 안동고등학교 동아리 DT 17&18기 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와 안동 청소년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제 17회 영상제를 통하여 자신들의 개성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1부와 2부로 나눠진 영상제는 M&DT 학생들이 시나리오 작성, 촬영, 연기, 편집 등 영상 제작부터 MC가 되어 영상제 진행까지 모든 것을 담당하였다.

 제 17회 영상제에서는 작년 여름부터 준비하고 제작한 '꿈 사용법',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8개의 주 영상과 중간중간 스프라이트’, ‘도미노 피자TV 속 유명 광고 패러디, 관객을 위한 경품 추첨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춤 공연 등으로 다양하고 탄탄한 구성을 볼 수 있었다.


 M&DT 학생들은 학기 중에 시간을 내어 틈틈이 만나는 것은물론, 겨울 방학 중에도 거의 매일 만나 영상을 만들었으며 포스터도 직접 제작하여 안동시내 곳곳에 붙이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하여 티저 영상도 올리는 등 홍보도 열심히 하며 보다 완벽하고 성공적인 영상제를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으며 준비하였다.

 이렇게 학생들이 쏟은 노력 덕분인지 제 17회 영상제는 시작 시간이 오후 6시인 이르지 않은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그전부터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섰으며 안동시청 소강당의 관객석이 가득 찰 정도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준비한 영상을 다 보여준 M&DT 학생들은 관객들에게 받은 꽃다발을 손에 들고 친구들과 모여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열심히 준비한 영상제의 끝을 맞았다.


 17년간 안동 고교 영상 동아리 M&DT 학생들이 주최하여 매년 개최 되어온 영상제는 어느새 모든 학생들이 기다리는 안동 여자고등학교, 안동고등학교의 전통적인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윤나민기자]


[이미지 제공=안동여자고등학교 동아리 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도영기자 2017.02.20 22:04
    미디어 학과에 관심이 많은데 저희 학교에서도 이런 영상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ㅎㅎ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56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4629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7321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84238
정의란 무엇인가? 꿈에 다가가기 위한 캠프, 대검찰청 주관 이준 저스티스 캠프가 개최되다! file 2017.08.27 김은민 21810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1 file 2017.10.24 이윤지 21822
가장 많이 하는 PC게임 "롤" 혹시 내 자녀도? file 2020.05.06 신준영 21839
꿈을 키우는 EBS 방송국 견학, 함께 해요! 3 2018.04.30 우소영 21842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21845
[클래식 음악 소개] 쇤베르크 file 2017.10.10 김기현 21863
나는 생각한다, 고로 물류한다 <한국청년물류포럼 20기 물류콘서트> 1 file 2021.02.08 김민희 21876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21878
리우 올림픽, 정말 끝일까? 4 file 2016.08.25 신수빈 21879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꽃나무' 모집 file 2016.02.01 온라인뉴스팀 21890
제17회 영상제:안동여자고등학교와 안동고등학교의 합작 2 file 2017.02.19 윤나민 21896
스포츠 산업과 미디어가 만나다! ‘그들의 긴밀한 관계…’ file 2016.08.16 한세빈 21900
3·1절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이 있다? file 2019.05.31 엄태강 21906
2017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돌아온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1 file 2017.05.15 김다정 21910
설날인가, 가족모임인가 26 file 2016.02.13 김나림 21912
지구를 지키는 클린 테이블 캠페인 6 file 2017.01.20 4기기자전하은 21947
2월의 소형 SUV 판매량 순위를 알아보자! file 2018.03.08 정진화 21949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 file 2016.09.16 최윤철 21972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21982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를 만나다. 1 2017.02.26 정보경 21984
삼성전자의 새로운 멤버들 태어나다! file 2018.08.13 김찬빈 21985
국제기구 진출, 외교부를 전적으로 믿으시면 됩니다 2019.03.25 신여진 21988
고대부고 제1기 자치법정 '성북구청과 김앤장 로펌이 함께하는 모의법정 캠프' 5 file 2016.02.24 이선범 21990
30초 만에 만드는 나만의 체크카드, 카카오뱅크 'mini' 2 file 2020.11.02 이채림 21991
21세기 가장 성공한 밴드의 역사, 책 한 권에 담아내다 file 2019.05.23 오동택 21994
무더위를 피해 도서관으로 떠나자! file 2015.08.16 장수경 22004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출고 6개월 이내 차량.. 결국 무상교체 조치... 2 file 2017.02.24 김홍렬 22004
안드로이드 P에는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을까? file 2018.04.09 정진화 22006
2018 평창올림픽의 숨은 조력자를 찾아라! 5 file 2017.02.09 이지희 22018
코로나 시대 소외당하는 청각장애인 1 file 2021.06.09 김지윤 22057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22077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 만화박물관에 빠지다 1 file 2017.10.16 박미진 22089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다 2 file 2019.01.24 박희원 22090
'인형 뽑기 방'의 유행, 과연 소소한 재미일까. 7 file 2017.02.25 김현서 22099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22116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보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file 2017.05.20 이나영 22126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활동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 1 file 2016.11.25 김용훈 22134
일산에서 제 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열리다 file 2014.10.24 양세정 22135
가을과 코스모스, 연천군 코스모스 축제 file 2017.10.19 이다은 22141
도시가 더 더운 이유는? 3 file 2017.07.30 김서영 22143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2019.03.26 백휘민 22148
그 많던 은행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 file 2017.07.25 양현서 22152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22153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2 file 2019.09.30 김민경 22167
환경문제 인식? 어렵지 않아요! 1 file 2017.06.25 안옥주 22175
1930s 근대, 이야기 속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 file 2017.09.29 김주빈 22178
Pokemon Go’s effects on culture file 2016.10.24 정채현 22194
싱가포르로 떠나보자 4 2019.02.27 김채은 222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