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하은기자]
개막쇼(‘내 삶의 주인공은 나’)에서는 금난새(지휘자, 음악감독), 이봉주(전 마라톤 선수)가 나와 개막쇼를 진행하였다. 금난새는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답을 얻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두드림쇼(‘나만의 길’을 만들다)에서는 한수진(바이올리니스트), 김준수(국립창극단 단원), 에릭 요한슨(사진작가)이 나와 두드림쇼를 진행하였다. 두드림쇼를 시작하기 전에 한수진이 멋진 바이올린 연주를 보여주었고 끝날 때 김준수가 멋진 판소리를 들려주었다. 미래쇼(‘미래의 길’을 걷다)에서는 한재권(로봇공학과 교수), 박수용(컴퓨터공학과 교수), 이요종(과학 크리에이터)이 나와서 강연을 해주었다. 복세힘살쇼(복잡한 세상 힘내면서 살자)에서는 강성태(공신 대표), 곽정은(헤르츠컴퍼니), 정재열(청춘상담소 대표)이 나와 강연을 진행하였다. 정재열이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가 다르다. 남들이 나보다 먼저 꽃을 피운다고 나도 따라서 피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시기가 다르다고 노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살면서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웅쇼(영웅들,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는 김종양(인터폴 총재), 김슬아(주 컬리 대표), 서정진(셀트리온 그룹 회장), 정찬성(UFC 선수), ITZY(가수)가 나와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그들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O, X 퀴즈를 통해 재미도 주었다. 마지막으로 ITZY의 특별공연으로 포럼은 마무리가 되었다.
강연을 통해 아직은 하고 싶은 게 없고 꿈이 없어도 괜찮으며,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면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도착지에 도착해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얻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윤하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