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60층에 위치하고 있는 팀보타63 : 보타닉 이펙트 전시회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으로도 유명하다. 기간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진행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저녁 9시 30분이다.
하늘에 가장 가까운 미술관 팀보타63 전시회는 총 5가지 테마로 팀보타숲, 보라코끼리, 문, 흙 그리고 하얀 그림자 테마 순으로 진행된다. 각 장에선 예술적인 그림과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이 행복한 향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선사한다. 또한 각 장 마다 보게 될 마음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글귀들을 볼 수 있다.
제1장 [팀보타숲]에선 숲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주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1장의 글귀들도 삶의 여유를 가지고 소중한 것들을 느껴보자란 내용으로 여유로운 느낌과 마음을 달래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제2장 [보라코끼리]에선 신비로운 느낌과 차가운 느낌을 주며 글귀의 스토리에는 두려움을 끌어내고 진심을 마주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제3장 [문]에서는 순수한 느낌의 하얗고 아름다운 조형물들과 배경이 63빌딩의 절경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3장의 글귀에는 두려움을 끌어내고 극복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제4장 [흙]에서는 팀보타63에서 가장 깊고 어두운 곳으로 감정과 기억을 빚어 구워내는 장소로 소개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예술적인 미디어아트 들이 많아 황홀한 느낌을 준다. 4장의 글귀에는 감정에 비롯된 매우 심오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제5장 [하얀그림자]에서는 평화롭고 신비한 느낌을 준다. 글귀에는 감정과 기억에 안식처를 선사해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5장을 관람하고 나오면 조그만 그림전시관이 하나 더 있어서 그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평소 예술과 전시회, 미술관 등을 좋아하는 사람, 어지러운 내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올해 7월까지 진행되는 팀보타63 전시회에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송용빈기자]
황홀하고,몽환적이면서도 힐링이되고... 7월달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꼭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