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공연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 팀보타63 : 보타닉 이펙트 전시회

by 14기송용빈기자 posted Feb 12, 2020 Views 115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63빌딩 60층에 위치하고 있는 팀보타63 : 보타닉 이펙트 전시회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으로도 유명하다. 기간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진행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저녁 9시 30분이다. 

하늘에 가장 가까운 미술관 팀보타63 전시회는 총 5가지 테마로 팀보타숲, 보라코끼리, 문, 흙 그리고 하얀 그림자 테마 순으로 진행된다. 각 장에선 예술적인 그림과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이 행복한 향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선사한다. 또한 각 장 마다 보게 될 마음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글귀들을 볼 수 있다. 

제1장 [팀보타숲]에선 숲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주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1장의 글귀들도 삶의 여유를 가지고 소중한 것들을 느껴보자란 내용으로 여유로운 느낌과 마음을 달래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58124586989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제2장 [보라코끼리]에선 신비로운 느낌과 차가운 느낌을 주며 글귀의 스토리에는 두려움을 끌어내고 진심을 마주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제3장 [문]에서는 순수한 느낌의 하얗고 아름다운 조형물들과 배경이 63빌딩의 절경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3장의 글귀에는 두려움을 끌어내고 극복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

158124682128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제4장 [흙]에서는 팀보타63에서 가장 깊고 어두운 곳으로 감정과 기억을 빚어 구워내는 장소로 소개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예술적인 미디어아트 들이 많아 황홀한 느낌을 준다. 4장의 글귀에는 감정에 비롯된 매우 심오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58124710149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제5장 [하얀그림자]에서는 평화롭고 신비한 느낌을 준다. 글귀에는 감정과 기억에 안식처를 선사해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5장을 관람하고 나오면 조그만 그림전시관이 하나 더 있어서 그걸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평소 예술과 전시회, 미술관 등을 좋아하는 사람, 어지러운 내 마음을 치유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올해 7월까지 진행되는 팀보타63 전시회에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송용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도연기자 2020.03.03 19:36
    평소에도 조형물, 설치미술에 관심이많은데 이 전시회는 정말 이색적인 것 같네요.
    황홀하고,몽환적이면서도 힐링이되고... 7월달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꼭 가야겠네요!!

  1. [MBN Y 포럼] "꽃을 피울 준비"

    Date2020.02.27 Views8994
    Read More
  2. AR과 미디어아트의 만남, ‘I’M FLEX 展’

    Date2020.02.25 Views11257
    Read More
  3. 나는 어느 세계를 선택해야 할까, 가능한 최선의 세계

    Date2020.02.25 Views9198
    Read More
  4. <당신 속의 마법>, 12명의 작가들이 던지는 메시지

    Date2020.02.24 Views13791
    Read More
  5. 2020 MBN Y 포럼 복세힘살쇼, "복잡한 세상 힘내서 살자"

    Date2020.02.24 Views9797
    Read More
  6. 도심 속 가장 높은 곳에서의 환상적인 전시회

    Date2020.02.24 Views10102
    Read More
  7. 예술과 미디어, 서로 만나다 <칸딘스키&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Date2020.02.21 Views14831
    Read More
  8. [MBN Y 포럼] 내가 주인이 되는 삶

    Date2020.02.21 Views9511
    Read More
  9. 혜화역에서 만나는 '인생사진관 이모센스9'으로 초대합니다!

    Date2020.02.20 Views13677
    Read More
  10.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나는 칸딘스키의 재탄생

    Date2020.02.17 Views11551
    Read More
  11. 추운 겨울을 뜨겁게 만든 그녀들의 무대

    Date2020.02.14 Views10855
    Read More
  12.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 팀보타63 : 보타닉 이펙트 전시회

    Date2020.02.12 Views11566
    Read More
  13. 물랑루즈의 작은 거인, 툴루즈 로트렉展

    Date2020.02.12 Views10986
    Read More
  14. <칸딘스키&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Date2020.02.11 Views10579
    Read More
  15. 미술과 음악의 조우,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Date2020.02.10 Views10872
    Read More
  16. 행운 도감을 완성할 수 있을까?

    Date2020.02.06 Views12303
    Read More
  17.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회 '인생사진관 어트랙션14'

    Date2020.02.05 Views10918
    Read More
  18. "추한 것이 아름답다" 툴루즈 로트렉展

    Date2020.02.03 Views959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71 Next
/ 7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