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진연수기자]
지난 23일 ‘I’M FLEX 展’ 전시에 참석했다. 이 전시는 작년 11월 1일부터 시작된 오픈런(종료가 정해지지 않은 전시)으로 핫플레이스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JIN.K 외 5명의 아티스트와 팀 미디어가 함께 작업한 AR(증강현실),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체험형 인터랙티브 그라운드이다. 예술과 과학기술의 만남으로 전시를 구경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Hotplace라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게 되면 AR의 효과로 사진의 입체감이 살아난다. 또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작품 속의 소리와 영상 효과를 같이 감상할 수 있다.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작품으로 물방울들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진연수기자]
미디어아트를 이용한 작품으로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진연수기자]
총 20가지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조명을 이용한 공간, 낙서 예술을 이용한 공간, 소품을 이용한 공간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전시의 방문자들은 “AR 전시회는 처음이라서 신기하고 좋았다”, “재밌는 사진 많이 찍었다”, “사진 테마들도 많고 조명도 예쁘다”라는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문 가능한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체험 방문을 원한다면 운영 시간을 확인해보고 가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진연수기자]
저도 ar 전시회는 처음인데 이색적이네요! 예술과 과학기술의 만남이라니..! 색다른 조합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