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강명진기자]
지난 10월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이 개최되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 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7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올해 2회째를 맞았으며 부산의 문화와 관광 한류 등을 보여주어 부산시민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사람들까지 즐길 수 있으며 심지어 외국인들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2017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의 메인 MC는 배우 남궁민이 맡았으며, 그 외에도 배우 김소현, 워너원의 강다니엘, 젝스키스 이재진,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등이 진행을 맡았다. 이 행사는 여자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모모랜드 외에도 아스트로, 워너원, 젝스키스, 아이콘, 갓세븐, B.A.P, SF9, 뉴이스트W, 에이핑크 등 다수의 가수와 아이돌 그룹들이 멋진 공연을 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라 즐기고 놀 수 있었다. 덕분에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이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31일 폐막식까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구남로, 서면 놀이마루 등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과 폐막식을 제외한 공연과 체험행사는 모두 무료이며 부산 곳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피크닉형 콘서트로 기획된 파크콘서트는 10월 2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되며 김종국, 레드벨벳, 볼빨간사춘기, 에일리, 정용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플리마켓, 쇼케이스,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강명진기자]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