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인 32회 테샛시험이 2월 21일에 있었고, 오늘 26일 오후 3시 점수발표가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천주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번에 처음 시험을 친 예비고1학년 **연 학생은 "생각보다 등급이 잘 나왔다.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겠다."라고 했다.
테샛은 2010년 정부로부터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인증을 받았다.
테샛은 합격, 불합격 시험이 아니라 점수별로 등급을 받는 시험이다. 테샛은 보통 3등급이상의 성적일때 자격증으로 가치를 가진다.
테샛은 금융권 취업뿐만 아니라,일반기업 취업, 승진, 대입에서 경제적인 능력을 평가하는데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 학점 은행제에서 비교적 높은 학점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학점 은행제 경영관련 분야 전공자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다.
1년에 6회 치러지며 개인응시 또는 단체응시가 가능하다.테샛의 출제영역은 경제이론,시사경제(경영포함),응용복합(상황판단) 이다. 총80문항을 출제하며 시험시간은 100분이다.
테샛 성적은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응시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tesat.or.kr 을 참고하면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천주연기자]
저는 경제라는 과목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이시험을 친 예비고 1 학생이 대단하네요. 저도 이번기회에 한번 도전해보는 기회를 가져봐야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