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이화여자대학교 입학 관에 위치한 이화로 카페에서 인문과학대학, 간호대학, 사범대학 지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식 오프라인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화여대)에서는 지난해부터 이화여대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비롯한 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28일에 열린 멘토링은 인문과학대학, 간호대학, 사범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채원 기자 ]
5월 28일에 열린 오프라인 멘토링에는 국어교육과 1명, 영어교육과 1명, 유아교육과 1명, 교육공학과 1명, 초등교육과 3명, 간호학과 3명, 철학과 1명이 신청하였고, 이들 중에 총 10명의 학생이 오프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석하였다. 사범대학에 1명, 간호대학에 1명의 이화여대 재학생이 배치되어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이화여대 진학을 지망하는 10명의 학생은 그동안 이화여자대학교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나, 학교 입시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에 재학생들의 정성 어린 답변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대부분 성적관리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고, 재학생들은 본인이 공부했던 방법이나, 입시를 준비할 때 중점을 두었던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이번 인문과학대학, 간호대학, 사범대학 멘토링은 2018 이화여자대학교 입시요강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마무리되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날, 멘토링에는 많은 학생이 참석하였고, 그 만큼 이화여자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다른 학생들의 학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은 참석했던 학생들 서로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이화여대 재학생들의 진심 어린 답변과 따뜻한 격려, 유쾌함은 학생들이 이화여대에 입학하고자 하는 마음을 더 크게 하였다. 혹시 이화여자대학교에 관심이 있고, 효과적이고 꼼꼼한 멘토링이 필요한 학생이 있다면, 앞으로의 이화여자대학교 오프라인 멘토링에 꼭 참여해보길 권하는 바이다.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 4기 김채원 기자 ]
기사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