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SAVE THE CHILDREN'

by 3기한지수기자 posted Aug 04, 2016 Views 168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수백, 수천만 명의 어린이들이 굶주림 등으로 인해 고통 받다 죽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이 극히 적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Save the children' 이라는 단체등을 통해 우리는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살릴 수 있다.

여리고 소중한 생명들을 나의 작은 노력과 실천으로 구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은 더 없을 것이다.

취재를 하며, 얼마 전부터 신생아를 위한 모자 뜨기 활동에 참여한 최**양(19)을 만났다. 최**양은 자신이 지구 반대편 생명들을 위해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윤**양(18)은 더 일찍 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앞으로 어린 생명들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생명구호활동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우리가 직접 참여한 신생아 모자 뜨기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우리의 도움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사례를 전시하기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구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지구 반대편의 고통 받는 많은 어린이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길 바랐다.

20160804_122104.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한지수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한 생명을 구하는 일보다 소중하고 고귀한 일은 없을 것이다.

여러분도 Save the children을 통해 어린 생명들을 수호하는 기쁨을 만끽하게 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의 작은 도움이 쌓인다면, 더 큰 기적이 만들어 질 것이라 확신한다.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이 차가운 겨울 끝, 얼음장보다 싸늘한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사회부=3기 한지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채린기자 2016.08.05 21:22
    저도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주말에 tv보는 시간에 손을 끄적거리면 금방 완성하더라고요~ 세이브 더 힐드런에서 모자가 어느 나라로 갔는지 메일로 보내주니까, 학교 주최로 한 번쯤은 참여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0^
  • ?
    6기김나림기자 2016.08.08 18:16
    저번에 립밤만들기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고 쉽게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 ?
    3기박채운기자 2016.08.21 22:39
    저 역시 학교 내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을 포함한 많은 활동들을 총괄한 세계 봉사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었으면 싶었는데 좋은 기사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4744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2293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55158
포장지, 없앨 수 있을까? 2018.04.10 김소연 16788
삿포로 눈축제를 다녀오다! 2018.03.07 김유리 16791
감정, 너 어디서 왔니? 4 file 2019.10.16 윤지현 16796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마무리 file 2018.03.03 김세빈 16798
새롭게 떠오르는 흑린,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1 file 2017.02.25 이유림 16799
아름다움의 기준은 없기에, 바비인형의 대변신 2 file 2018.06.07 김채용 16801
우리 아들은 파란색, 우리 딸은 분홍색 2 file 2017.08.31 류영인 16803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6805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는 글로벌 전력 축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1.18 천주연 16806
백년의 빛과 천년의 소리가 만나 울려 퍼지다. file 2017.09.11 김현지 16810
세계인과 하나되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 file 2017.10.24 하지선 16810
리베라CC 벚꽃축제를 개최하다. file 2018.04.23 이지은 16814
지구온난화의 정지? file 2018.05.29 금해인 16816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6817
요즘 대세 지코, '지코관' 운영을 통해 대세 굳히기 성공 file 2017.09.01 정상아 16818
여자프로농구 우승과는 무관했던 김정은, 마침내 완벽한 선수로··· file 2018.03.26 허기범 16818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6822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6822
신인 아이돌 비하트, 표절 논란에 "표절 아니야, 용준형· 김태주 선배님께 죄송" 3 file 2017.02.19 박서현 16823
인문학을 두드리다, 인디고 서원 4 file 2017.02.20 오세민 16823
세계의 공장 베트남으로 오세요!! 5 file 2016.03.02 김유민 16824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16831
쉽게 읽히고 강하게 와닿는 작가 박완서 1 file 2016.05.25 박정선 16832
세계화, 그것이 문제로다. 2 2017.02.17 허재영 16837
제주 버스 개편 3주 째, 아직도 도민들은 혼란 속 1 file 2017.09.21 박지영 16842
눈물샘 자극 한국 영화 추천 TOP3 file 2020.05.27 조기원 16842
겨울방학 모의유엔에 도전하고 싶다면? 1 file 2016.11.25 변지원 16844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는 곳, ‘두란노 자원봉사 센터’ file 2017.10.16 이유빈 16844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6847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6848
시원한 맥주와 함께, 2017 전주 가맥축제 file 2017.08.28 김근선 16849
“담쟁이가 그린 세상”에 가다 1 file 2017.12.04 오태윤 16849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6850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file 2019.04.29 최상선 16852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6853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685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7.07.25 온라인뉴스팀 16855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6856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16856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6858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16859
'소금회' 의료봉사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다 file 2018.04.03 김가현 16863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6865
2019 삼성 갤럭시 S10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8 file 2019.03.04 최수혁 16867
대한제국의 선포에서 을사늑약 불법 조약까지 대한제국의 길을 걷다 file 2017.11.06 단승연 16871
이번 방학은 달로 갈까? 사이언스 바캉스에서 만나! file 2019.07.24 나어현 16874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6877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68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