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by 3기지예슬기자 posted Jun 25, 2016 Views 161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교육[education, 敎育]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수단.


마지막교육기사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지예슬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시대가 지나고 사회가 변해감에 따라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중요성 중에서도 특히 입시라는 큰 문을 지나야하는 학생들과 곧 다가올 기말고사와 같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교육은 사소한 변화에도 큰 이슈가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다양한 공부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1) 스칸디나비아 교육법

우선 스칸디나비아란 유럽 북서부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덴마크를 더한 지역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라고도 불리는 지역입니다. 스칸디나비아 교육법에선 평등, 자유, 자연, 함께하는 생활, 부모님과의 교감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이런 북유럽 식 자녀 교육법은 북유럽이 PISA에서 상위권을 여러 번 차지하며 그 효과를 증명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점차 이 교육법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많은 곳에서 여러 번 소개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이름을 딴 스칸디맘, 스칸디대디 라는??말이 유행하며 북유럽의 교육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 교육법을 따라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몇 시간씩 머리 싸매며 공부하는 요즘 우리 어린아이들, 이젠 그 시간에 밖에서 뛰어놀며 부모님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요?




2) 하브루타 공부법

유대인의 자녀교육법으로 알려져 있는 하브루타 공부법에서 하브루타란 짝, 파트너를 의미합니다. 이 교육법에서 주목할 점은, 선생님이 말하신 것을 그대로 듣고 받아 적으며 외우기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끼리 질문과 대답을 반복하고 말하며 공부하는 교육법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인하여 아이들은 사고력과 창의력 등.. 생각하는 힘과 토론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선 이 교육법을 적용한 거꾸로교실이라는 교육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선생님하고 학생이 역할을 뒤집어 학생이 배운 내용을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배웠던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효과적이고 흥미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두가지의 공부법 이외에도 효과적이고 다양한 공부법이 있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방법들도 좋지만 가끔 지겹거나 힘들다면 이런 다양한 방법들을 더 찾아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이 있다면 조금 활용하여 좀 더 흥미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공부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지예슬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8614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7093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15906
놀자 페스티벌에서 놀자!! file 2016.05.24 김보현 16243
SERENGETEE-스타일과 자선을 동시에 2016.10.19 조은아 16243
지리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리다 file 2018.06.18 김성윤 16242
북촌 한옥마을 늘어나는 관광객, 줄어드는 주민 5 file 2017.05.20 이지현 16242
라라랜드를 걷어찬 엠마왓슨의 복귀작 미녀와야수 1 file 2017.03.24 김민재 16241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6241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6239
7월 4일에 미국 전체가 시끄러운 이유는? 2 file 2018.07.30 함수민 16238
청소년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대한민국청소년의회에서 만나다! 4 2017.03.06 최정원 16235
당신 팀의 전력은 안녕하십니까? 2021 프로야구 전력 분석 file 2021.01.26 문청현 16227
일본인이 기억하는 시인 윤동주 2 file 2020.12.09 유승호 16226
중국 춘제(春节)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02.14 전병규 16226
무너져가는 블루레이 시장, 이래선 안 된다. file 2017.10.16 손종욱 16225
셧다운제, 폐지 혹은 규제 완화 될까 file 2017.05.24 최민주 16225
V-POP과 K-POP 2 file 2017.12.15 이도경 16219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 우리는 잊어서도 안 되고, 잊을 수도 없다. 2 2016.03.20 이승윤 16218
미래 기술의 맛보기!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file 2017.09.01 김진현 16214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6214
‘보이스’ 정말 15세 관람가여도 괜찮을까? file 2017.02.24 임해윤 16212
전농로 벚꽃 축제, 외국인도 즐기고 싶어요! file 2016.05.28 임주연 16212
새로 등장한 신조어 '혐핫' file 2018.04.03 박정빈 16208
진정한 국경일의 의미, 역사로 찾자! 4 file 2017.02.21 정채린 16208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16207
제64회 백제문화제 9월 15일 성황리에 개막...‘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 file 2018.09.27 전예민 16203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생태진로캠프! 2017.10.17 임소현 16203
여름철 물놀이, 알고 즐기자 ! file 2017.07.24 이윤지 16202
'요즘 핫하지 말입니다'...'태양의 후예'의 이모저모 file 2016.03.21 이채은 16202
문화의 날이 열리는 그 곳 1 file 2016.08.12 박지우 16200
통일세대 청소년 희망포럼에 참석하다 file 2017.09.20 이슬기 16198
생명과 태양의 땅 충청북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세계를 노래하다·· file 2018.01.08 허기범 16197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전설의 트리가 철거되다. 5 file 2017.02.19 최현정 16194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 - 2016 주한 외국대사관의 날 file 2016.11.20 김은형 16194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어서와, 청소년문화는 처음이지?' file 2017.06.12 조예린 16192
겨우 끝나가는 메가볼시티 사태,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 file 2017.05.24 양우석 16192
'국민 프로듀서'의 권리, 어디까지인가? 1 file 2017.05.25 방가경 16190
가을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걷기대회 file 2016.11.24 최찬영 16190
UNICEF 아동친화도시를 향해~ 인천광역시 서구! file 2016.08.25 이준성 16189
넓고 푸른 세상 속, 어우러져 살아가는 대한민국 - 2016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한국 문화의 날 file 2016.11.06 민원영 16184
진정한 '孝'의 의미 2 file 2016.05.06 한지수 16184
청소년을 위한 정책, 청소년이 만들어나가다 2018.11.05 김성백 16182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실시 file 2017.12.13 디지털이슈팀 16182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6181
영원한 신라의 보물, 불국사 file 2017.05.31 김하은 16181
VR의 개념과 역사 1 file 2017.07.24 이현승 16180
인형뽑기, 대박보단 빈털터리 되기가 더 쉽다? 2 file 2017.04.23 임수연 16180
법과 정의의 배움터, '부산솔로몬로파크'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17 이채민 16179
6자회담, 부산에서 열리다 1 file 2018.05.30 이시영 16176
‘인형 뽑기 붐(Boom)’, 현대인의 애환을 뽑다 4 file 2017.04.02 강지윤 161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