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by 3기이지영기자 posted May 10, 2016 Views 1706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10-540 서울 종로구 낙산길 196 (서울 종로구 창신동 703) (창신동, 나선약국)
5월7일 토요일 서울 지하철은 사람들이 붐볐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지하철을 탑승한 사람들 풋풋한 티를 내는 학생은어머니의 작은 소풍으로
 설레어 했고 5월5일 부터 시작한 나을 간의 연휴에도 책을 놓지 않는 사람들이 몇몇 눈에 띄었다.
deebe6209375f982ca8a1a8055c4b22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 날 서울의 날씨는 예상외로 추워서 비를 만만하게 본 사람들은 조금한 추위에 떨었다.
지하철 안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손에 놓지않았다.
가끔씩 휴대폰을 놓고 가까운 주변을 살펴 보는게 어떨까?
cb5467ffc37a8ad772acb222816900e3.jpg
최근 윤두준과 유명한 한국사 선생님이 한 방송에서 청계천을 소개해서 청계천이 재조명됬었다.
앝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청계천에는 가볍게 산책하러온 연인과 가족들이 산뜻한 공기를 내뿜는 청계천을 채웠다.
f6990bd62f43cfa0ab5df3bccc03f54e.jpg
ac9c4d768ae9db85928da3b98ec096de.jpg
서울 종로구 중심에 위치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646141044d7b94bd14bb49495aa1057d.jpg
이날은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이였지만 의외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4a04d662c12f1e767cb8a09159ad936f.jpg
서울 중심에 위치해서 그런지 가게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열심히 홍보하며 일을 했다.
불빛들은 5시가 넘은 어둠을 밀어냈다.
cc065b989cbbe9aec93fb9d0c17eae91.jpg
4cce6a5d73f48376d081a73b149dc4cf.jpg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자취를 감추면서 서울 광장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겼다.
서울 시민들은 길을 친철하게 알려 주는 등의 젠틀한 태도가 제2의영국이라 하고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이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7473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2242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35976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가 된 사람들 6 file 2020.04.13 차예원 24505
스마트한 기부, 변화된 기부,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6.25 최찬영 16840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한 가격, KITAS 2017 file 2017.08.16 권서현 14221
스마트한 축제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21 하지선 14671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 만화박물관에 빠지다 1 file 2017.10.16 박미진 21850
스미노 요루의 특이한 데뷔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 file 2017.10.17 이나영 19610
스승의 날, 의미의 모순? 2 2017.06.04 박환희 18692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7213
스웩 넘치는 악동토끼가 온다, 영화 <피터 래빗>시사회 2018.05.24 김민지 16098
스위트 왕국, 과자전 2 file 2016.05.10 이지수 18986
스타벅스, '스타벅스 청년인재' 졸업생 16명 배출 file 2023.02.28 디지털이슈팀 8909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다 2 file 2019.01.24 박희원 21756
스트레스가 부른 소비, 'X발비용' file 2017.04.15 이수빈 17930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20158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16389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레디 플레이어 원 file 2018.04.04 김민하 17615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귀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핵소 고지> file 2017.08.04 최다인 16682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23105
스포넥트, ‘2022년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 시작 file 2022.08.23 이지원 8902
스포츠 산업과 미디어가 만나다! ‘그들의 긴밀한 관계…’ file 2016.08.16 한세빈 21219
스포츠의 이모저모 file 2017.07.23 최민규 13480
스프링샤인,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에 발달장애인 예술가 아트워크 협업 file 2023.01.12 이지원 9634
슬로바키아 청소년 교류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방문..韓 청소년 정책에 많은 관심 보여 file 2018.07.09 디지털이슈팀 15932
승가원,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장애바로알기 영상 공모전’ 개최 file 2022.09.30 이지원 8448
승자가 정해져있는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 2 file 2017.02.25 정진미 22255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22860
시각화 그게 뭐길래? -시각화의 이중성 1 file 2022.03.25 조수민 16911
시끌벅적한 도시 한복판에서의 멍 때리기 1 file 2017.05.23 최지오 15660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 기술이 궁금하다구요? 2 file 2016.05.18 이도균 27932
시대의 아이콘 블랙핑크, 10월 2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예정 file 2020.09.25 김서영 13476
시대의 어둠 속 작은 ‘등불’이 되었던 저항시인, 윤동주 2 file 2017.03.01 최은희 17053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가족환경 봉사활동 프로그램 ‘우리마을 환경 家꿈단’ 운영 file 2022.11.25 이지원 9385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청소년 크라우드 펀딩 ‘FUN펀딩’ 실시 file 2022.10.30 이지원 7910
시립마포청소년센터, 3년 만에 2022년 마포구청소년페스티벌 하늘연달축제 성료 file 2022.11.14 이지원 10314
시립문래청소년센터, 2023년 청소년환경축제로 청소년의 생태문화 만든다 file 2022.11.22 이지원 9303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서울시동아리지원사업 2022년 방과후아카데미 동아리 운영 시작 file 2022.06.23 이지원 9776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 동아리, ‘중랑 우리 동네 미술관’ 연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file 2022.10.19 이지원 8509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신작 영화...'사나 저주의 아이' 4일 개봉 file 2023.10.07 이준오 10040
시민과의 소통이 절실한 지금, 고양시는? 1 file 2020.12.08 김한나 14023
시민들을 위한 지하차도, 시민들에게 공포감 조성? 2 file 2017.04.02 정선아 15025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곳,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를 취재하다. file 2016.11.20 유성훈 17188
시민이 행복한 '2017 아산·천안 일자리 박람회' 1 file 2017.10.02 강창규 17770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봤니? 1 file 2019.03.15 정지우 23618
시선집중! 관람객 지갑 열리는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31 박세진 15157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5686
시원한 맥주와 함께, 2017 전주 가맥축제 file 2017.08.28 김근선 17005
시원한 휴식,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어때? file 2017.07.25 공혜은 19726
시원함 전에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2 file 2017.06.08 김나림 165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