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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by 3기이지영기자 posted May 10, 2016 Views 16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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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110-540 서울 종로구 낙산길 196 (서울 종로구 창신동 703) (창신동, 나선약국)
5월7일 토요일 서울 지하철은 사람들이 붐볐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지하철을 탑승한 사람들 풋풋한 티를 내는 학생은어머니의 작은 소풍으로
 설레어 했고 5월5일 부터 시작한 나을 간의 연휴에도 책을 놓지 않는 사람들이 몇몇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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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 날 서울의 날씨는 예상외로 추워서 비를 만만하게 본 사람들은 조금한 추위에 떨었다.
지하철 안의 사람들은 휴대폰을 손에 놓지않았다.
가끔씩 휴대폰을 놓고 가까운 주변을 살펴 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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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두준과 유명한 한국사 선생님이 한 방송에서 청계천을 소개해서 청계천이 재조명됬었다.
앝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청계천에는 가볍게 산책하러온 연인과 가족들이 산뜻한 공기를 내뿜는 청계천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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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중심에 위치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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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이였지만 의외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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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에 위치해서 그런지 가게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열심히 홍보하며 일을 했다.
불빛들은 5시가 넘은 어둠을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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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은 자취를 감추면서 서울 광장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겼다.
서울 시민들은 길을 친철하게 알려 주는 등의 젠틀한 태도가 제2의영국이라 하고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이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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