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부천시민 여러분, 나무 심으러 오세요!

by 3기백재원기자 posted Mar 21, 2016 Views 15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20-85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로 482 진달래동산 (춘의동, 부천종합운동장)

부천시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내 나무 심기행사를 지난 19일에 시작했다. 올해로 약 6년째 진행 중인 이 행사는 부천의 특색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0년에 시작했던 100만 그루 나무 심기는 2014년 가을 달성했다. 그에 그치지 않고 부천시는 지금 2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진행하고 있다. 20182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2015년에는 54만주 식재했고 올해에는 52만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19일부터 4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원미동 진달래동산과 고강동 철쭉동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녹지과 산림팀으로 방문, 이메일 혹은 우편을 보내면 된다.

부천시에서는 식목행사에서 나무를 심은 사람의 이름과 사연을 적은 표찰을 달게 하였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나만의 인생나무를 갖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각각의 사연들이 담긴 나무였기 때문에 식목행사가 끝난 뒤에도 시민들의 관심은 계속 되어졌다. 게다가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나무를 세심하게 관리하여 녹색부천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에도 부천시의 대표적인 꽃 축제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top_img.jpg

[이미지 제공=부천시청]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백재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3381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9110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21838
오는 6월, 중국 칭다오 여행 자제해야 2018.05.25 이준수 17670
오감만족 1박2일부산여행코스 10 file 2016.02.22 문근혜 21610
옛이야기로 떠나는 여행, 경기도박물관에서! 1 file 2017.08.11 최지원 22819
옛 전남도청, 5.18민주평화기념관으로 문 열다 1 file 2018.07.30 조햇살 19291
예전과 달라진 오늘날의 추석 1 file 2016.09.25 김나연 24855
예술적인 끼를 마음껏 발산하라, 동부중학생 음악경연대회 1 file 2016.11.07 오시연 16298
예술인을 위한 복지제도, ‘예술인 창작지원금’은? file 2021.07.06 김민아 15995
예술과 패션의 조화, 2015 S/S 서울 패션위크 file 2014.10.21 박정언 23055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몰카의 위험성 6 file 2017.09.15 이현지 15443
예산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첫걸음 떼다 file 2018.01.24 신다인 15324
예쁜 추억을 만들려면 삼척맹방유채꽃밭으로 오세요~! 1 file 2017.04.18 정유진 15236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16729
예비 고1,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작지만 거대한 그들의 상처 3 file 2020.12.24 문청현 25288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금융상품도 있을까? file 2017.07.23 박나린 15540
영화전공이 들려주는 2020 OSCAR 이야기 file 2020.05.18 정근혁 15336
영화의 기억, 영화 굿즈 스토어 1 file 2020.12.30 이준표 17301
영화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7.06.03 문정호 15699
영화관이 영화를 선택해준다고? 8 file 2019.12.03 정예람 23365
영화관, 공연장 '좌석 띄어 앉기' 해제, 전 좌석 예매 가능 file 2020.11.06 홍재원 16000
영화관 매출 내리막, 극복할 수 있을까? file 2022.01.24 박예슬 10265
영화..그리고 청소년 [MOV동아리활동] 10 file 2017.01.30 김윤서 15258
영화, 환경을 품다.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6.05.20 박소희 15392
영화, 부천시 소향관에서 무료로 보세요. 1 file 2017.02.27 어지원 16451
영화, `모아나' 논란 10 file 2017.01.25 전인하 21043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20193
영화 재심 속에서 우리 사회의 뒷모습을 직면하다 2 file 2017.03.26 박소영 15319
영화 속에서 과학을 보다, 국립부산과학관 ‘영화 더하기 과학’ 특별기획전 2 file 2017.03.25 김혜진 17808
영화 그들이 짜놓은 세상 조작된 도시로 알아보는 가짜 뉴스 1 2017.04.30 장하늘 14315
영화 관람 환경이 바뀐다, OTT 서비스의 발전 2020.11.26 이준표 14337
영화 겟 아웃의 나오는 인종차별에 대해 알아보자 1 2020.09.25 김경현 18158
영화 ‘피터 래빗’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허팝·나하은 등 참석 file 2018.05.08 디지털이슈팀 18908
영화 ‘택시운전사’ 1200만 관객 태우고 흥행중! 1 file 2017.10.30 정예림 15481
영화 ‘모아나’를 통해 알아보는 자신의 꿈을 향해 걷는 방법 2 file 2017.02.25 이예인 15178
영화 ‘겟아웃’으로 본 국제적 인종 차별 file 2017.06.06 이소미 16005
영화 '트루먼 쇼'가 다루는 사회적 문제점 1 2020.06.29 유태현 20187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의 비결은? 1 2017.08.25 문경은 15485
영화 '택시운전사' 누적 관객 수 1000만 돌파, 역대 13위 1 file 2017.09.12 임소은 15865
영화 '타이타닉' 20주년 맞아 국내 2월 재개봉 2 file 2018.02.20 김다연 17637
영화 '조작된 도시' 평점 조작 의혹 1 file 2017.04.08 김유진 17000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부산 프리미어 시사회 2 file 2017.10.12 이주연 20813
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 이달 4일 개봉 file 2023.10.01 유영진 7826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그리고 싱어롱 문화 1 2018.11.28 김수민 21581
영화 '베테랑'과 '부당거래'는 다르듯 같다. file 2017.12.26 손종욱 17622
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하는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12.22 김민지 16277
영화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1 file 2017.03.25 연지원 15750
영화 '미나리', 기생충의 명성을 이어갈까? file 2021.03.29 권나원 16642
영화 '미나리' 인기 와중 미국 내 반아시아인 혐오 범죄 발생 2021.03.26 김민주 13912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231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