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첫걸음

by 4기기자박하연 posted Mar 19, 2016 Views 162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그림1.jpg

[이미지 출처=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WWF Korea) 공식 홈페이지]

 

    

매년 3월 셋째 주(혹은 넷째 주) 토요일 저녁이면 한 시간씩 세상이 캄캄해진다. 세계자연기금(WWF)의 글로벌 환경운동인, 지구촌 전등 끄기(어스아워, Earth Hour)이다. 2007331, 세계 자연기금 호주 본부에서 최초의 전등 끄기 행사를 실시하였고, 그 후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하였다. 지난 2015년도에는 전 세계 172개국의 7,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인, 기업, 기관 등이 지구촌 전등 끄기에 참여했다.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행사 날 한 시간 전등을 끄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불을 끄는 사소한 습관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더 다양한 환경을 보전하는 일을 실천하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자, 우리가 지구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2016년 행사는 319일 토요일 오후 830분부터 930분까지 진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지만, 이 캠페인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중학생 박○○씨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대해서는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참여해보니 괜스레 환경의 소중함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이 캠페인이 더 널리 알려져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를 위한 첫 걸음, 전등 끄기 운동. 더 많은 홍보와 참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하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영경기자 2016.03.19 22:19
    불과 50분 전에 전등 끄기 행사가 있었네요. 이 기사를 통해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지구촌 살리기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오지은기자> 2016.03.20 22:27
    저는 어릴떄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요즘은 참여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지구촌 전등끄기캠페인을 알리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늘려가면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대해 알고 참여할수 있을것같아요!!
  • ?
    3기조선민기자 2016.03.20 23:58
    이러한 행사를 앞으로는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8433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682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09927
중국 춘제(春节)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02.14 전병규 16225
두바이 분수쇼에서 K-POP의 미래를 생각하다 2 file 2017.05.02 정채영 16226
청소년의 정치에 대한 관심도:대한민국청소년의회에서 만나다! 4 2017.03.06 최정원 16232
7월 4일에 미국 전체가 시끄러운 이유는? 2 file 2018.07.30 함수민 16233
놀자 페스티벌에서 놀자!! file 2016.05.24 김보현 16235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6236
북촌 한옥마을 늘어나는 관광객, 줄어드는 주민 5 file 2017.05.20 이지현 16236
2017스마트디바이스쇼, IT과학의 장 4 file 2017.08.24 이주원 16236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6236
지리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리다 file 2018.06.18 김성윤 16238
라라랜드를 걷어찬 엠마왓슨의 복귀작 미녀와야수 1 file 2017.03.24 김민재 16239
지상파 위협하는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의 부상 file 2017.09.01 이지우 16240
전주하면 비빔! 전주비빔밥축제에 가다 1 file 2018.11.02 김수인 16241
[공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콘텐츠 업데이트 일자 안내 4 file 2017.01.06 온라인뉴스팀 16242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일산 킨텍스 개최... file 2018.12.24 신해수 16244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가보다 2 file 2017.09.07 장세인 16246
드디어 발표된 월드컵 엔트리, 이제는 비난보단 응원해줘야 할 때 1 file 2018.05.16 이건 16247
2016굴포천 대청소,환경미화는 선택 아닌 필수 file 2016.10.23 최찬영 16250
'포켓몬 고'안전불감증, 이대로 괜찮은가 7 file 2017.03.01 성유진 16250
수학으로 놀자! '2019 부산수학축제' 1 file 2019.11.01 김민정 16250
‘지혜, 사랑, 장수’ 이 모든 세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 1 file 2017.03.12 최현정 16251
역사 속으로, 동래읍성 역사축제 file 2018.10.18 유채영 16251
서울의 이색 대회 '멍때리기 대회' 1 file 2016.05.25 최찬미 16254
봄처럼 따스한 우리 동네 나눔 곳간 1 file 2017.03.26 남예현 16255
다문화의 바람, 맘프 file 2018.04.05 김세영 16256
2018 평창올림픽, 경기에 대한 해외 반응은? file 2018.03.05 김세현 16257
SNS, 관계 형성의 투명한 벽 1 file 2016.04.23 최원영 16258
함께 만들어가는 하모니, 노래하는 바람개비 2017.09.26 안세은 16260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키워주는 제18회 세계지식포럼 file 2017.10.30 신종윤 16260
부활하는 한국 축구.. 벤투호에 거는 기대 1 file 2018.10.01 이준영 16260
두산베어스 또 한번 정상에 서다 1 file 2016.11.04 김나림 16261
세븐틴, 데뷔 3주년 기념 전시회 '17'S CUT' file 2018.06.19 여혜빈 16261
할머니의 마음에도 광복이 올까요? 2 file 2017.10.09 최효설 16266
전 세계가 주목, 인천에서 시작한 오버워치 월드컵 1 2018.08.31 이유리 16270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6276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12 손민경 16276
`2018 화순 국화향연`이 펼쳐지다 file 2018.11.29 조햇살 16277
우리가 직접 부모를 고르는 시대, ‘페인트’ 2 file 2019.10.29 송이림 16277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6278
'맛있으면 0칼로리!' 2017 서울 디저트 페어-초코전 열려 14 file 2017.02.14 유현지 16279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6279
'아프리카의 산업화 촉진' AfDB 연차총회 file 2018.06.20 박다현 16280
제주 ADRF 학생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활동 진행 1 file 2016.08.13 임주연 16282
동아리 COY가 주최하는 학교밖청소년 토크콘서트 열려 file 2016.11.25 박성수 16282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한 청소년 정책 자문단 file 2020.08.26 박지현 16282
코로나19가 불러온 음악적 힐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file 2021.03.03 김민영 16282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6283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들, 남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 1 file 2017.02.22 정현지 162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