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첫걸음

by 4기기자박하연 posted Mar 19, 2016 Views 165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그림1.jpg

[이미지 출처=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WWF Korea) 공식 홈페이지]

 

    

매년 3월 셋째 주(혹은 넷째 주) 토요일 저녁이면 한 시간씩 세상이 캄캄해진다. 세계자연기금(WWF)의 글로벌 환경운동인, 지구촌 전등 끄기(어스아워, Earth Hour)이다. 2007331, 세계 자연기금 호주 본부에서 최초의 전등 끄기 행사를 실시하였고, 그 후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하였다. 지난 2015년도에는 전 세계 172개국의 7,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인, 기업, 기관 등이 지구촌 전등 끄기에 참여했다.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행사 날 한 시간 전등을 끄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불을 끄는 사소한 습관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더 다양한 환경을 보전하는 일을 실천하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자, 우리가 지구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2016년 행사는 319일 토요일 오후 830분부터 930분까지 진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지만, 이 캠페인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도 있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중학생 박○○씨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대해서는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참여해보니 괜스레 환경의 소중함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이 캠페인이 더 널리 알려져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지구를 위한 첫 걸음, 전등 끄기 운동. 더 많은 홍보와 참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하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영경기자 2016.03.19 22:19
    불과 50분 전에 전등 끄기 행사가 있었네요. 이 기사를 통해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지구촌 살리기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오지은기자> 2016.03.20 22:27
    저는 어릴떄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요즘은 참여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생각되네요~~ 지구촌 전등끄기캠페인을 알리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늘려가면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대해 알고 참여할수 있을것같아요!!
  • ?
    3기조선민기자 2016.03.20 23:58
    이러한 행사를 앞으로는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는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7998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4312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68515
신기한 방송체험, 상암MBC월드 file 2017.09.14 김동연 1644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스키점프에 관한 거의 모든 것 2018.03.02 김종원 16447
왜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할까. 3 2017.09.20 박수지 16448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아픈 우리 역사, 제주 4.3 사건 1 file 2018.02.27 강진현 16449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캠페인 1 file 2017.04.29 4기기자전하은 16451
WWDC 2017 애플 또 다른 변화 file 2017.06.06 한윤성 16452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6453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 8 file 2017.01.25 박소윤 16453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랜섬웨어, 랜섬웨어가 뭐길래? file 2017.05.26 박건령 16456
아프리카로 꿈과 희망을... ADRF희망드림6기 OT 2017.05.14 정다빈 16461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02 손민경 16462
삼성갤럭시 프로게임단, 2016 선발전의 기적을 다시 써내다 2017.11.21 유혜원 16464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file 2018.01.23 이은채 16467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숙제… 분리수거, 재활용 file 2020.11.09 허다솔 16467
당신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나요? '제 13회 서울 환경 영화제' 1 file 2016.05.19 이은경 16469
3월, 새로운 시작의 달, 학생들을 위한 선물 4 file 2016.03.13 최서영 16472
투타 균형 류중일의 LG, 안정적 2위 수성 가능할까 file 2018.06.27 이준수 16472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6473
V-POP과 K-POP 2 file 2017.12.15 이도경 16473
3월 서울코믹스와 다가오는 5월 부산,서울 코믹스 file 2017.04.16 조민재 16474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들, 남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 1 file 2017.02.22 정현지 16475
시원함 전에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2 file 2017.06.08 김나림 16478
겨울궁전으로 본 러시아의 역사 file 2018.04.02 장세은 16479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16481
“RISE”, 워싱턴 대학에서 개최한 설날 축제 2 file 2017.02.20 이민정 16482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6484
노벨문학상의 대혁명 file 2016.10.27 김나림 16487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6487
쿠키 하나 속 따뜻한 마음 1 file 2017.09.29 조영서 16491
LED가로등을 거부하는 로마의 시민들 1 file 2017.05.24 박수연 16493
K리그 안의 또 다른 재미, 경인(인경)더비! 1 file 2018.04.09 김도윤 16493
더 강해진 알파고, 제1국에서 커제를 이기다. file 2017.05.25 양지원 16495
광주 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시인 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1 file 2017.09.25 이세림 16495
삼국삼색의 호랑이 file 2018.03.27 이지영 16495
무심코 쌓아둔 이메일이 지구온난화를 부른다? 3 file 2020.12.11 이채림 16495
봄처럼 따스한 우리 동네 나눔 곳간 1 file 2017.03.26 남예현 16496
뜨거운 감자 ‘연예인 SNS’, 제한 필요한가? 7 file 2017.04.10 김현정 16497
'한국 강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17.09.04 김가빈 16498
천안에 도시락 배달 천사들이 떴다! 1 2017.08.25 오세민 16499
2017 천안 북페스티벌, 책과 함께 어우러지다 file 2017.10.31 김유진 16499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싱가포르 12 file 2017.01.31 고아연 16501
제주 ADRF 학생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활동 진행 1 file 2016.08.13 임주연 16502
여러분들에게 의사란 무엇입니까? 1 file 2017.11.02 박현정 16503
코로나가 만든 신조어 1 file 2021.02.01 임은선 16505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16 file 2017.08.18 김나연 16508
서울의 이색 대회 '멍때리기 대회' 1 file 2016.05.25 최찬미 16511
쏟아지는 ★들 성추문 스캔들, '현혹되지 마라' 1 file 2016.07.26 이봄 16511
우리가 지켜야 할 시간이 있는 DMZ 그 곳에 가다 2016.06.05 김형석 165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