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이희성기자]

지난달 5일까지 진행되었던 이찬혁의 국내 첫 전시회인 '이찬혁 영감의 샘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달 25일까지 앵콜 전시를 개최했다. '영감의 부재로 허덕이는 아티스트들이여 한국 예술의 중심, 이찬혁 영감의 샘터로. 다시 온 기회를 놓치지 말지니'라는 주제로 영감이 필요한 이들에게 자신의 영감의 원천을 산타와 콜라보하여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이희성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이희성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이희성기자]

대부분의 작품들이 기존의 전시회에서의 작품과 유사하지만 모두 산타 복장을 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번과 달리 모두 예약제로 진행되어서 혼잡하지 않도록 했으며, 예약은 지난 1일과 4일 6시에 총 2번에 걸쳐 진행됐다. 

전시 마지막날인 25일은 누수로 인하여 오후 3시부터 입장을 시작했으며, 이전 시간 표들은 취소되거나 지연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23기 이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