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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한류가 가져오는 한류 무역

by 강민지대학생기자A posted Mar 28, 2022 Views 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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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강민지 대학생기자]


한류 열풍은 2000년대 중반이 되면서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 연예인을 단순히 좋아하는 데 그치다가 이어서 연예인 관련 상품들도 많이 팔리기 시작하였다. 아이돌 그룹뿐만 아닌 배우들도 한류 열풍에 주역이 되었고, 외국 광고, 프로그램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2000년대 들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가장 큰 예라고 볼 수 있다.


이로써 벌어들이는 외화도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찍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콘서트나 영화, TV 프로그램 같은 대중문화 무역의 순이익 규모를 한류 무역 수지라고도 부르고 있는데, 이것을 방탄소년단이 무역 수지 적자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이렇게 세계적으로 넓게 퍼지는 한류 덕분에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외국인도 많고, 한국의 문화, 한국의 음식 등 다양하게 퍼지게 되는 나비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일본 홈쇼핑에서는 한국의 마스크 팩 제품을 소개했는데, 1시간 방송 예정이었지만 40분 만에 완판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벼운 한류는 커지고 커져 한국의 하나의 이미지가 되었고, 문화적 현상이 경제적으로도 이루어지는 가장 큰 예가 한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정부에서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한류 콘텐츠 진출 환경을 개선하고 수출 기업에 대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다고 언급한 만큼, 정부에서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비록 한국은 작은 나라이지만 작게는 아시아, 넓게는 미국, 동남아, 유럽 등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이것이 문화무역의 시작이다. 최근에 들어서는 다양한 플랫폼과 매체들도 인해 한류를 접하기가 더욱 쉬워졌으며, 그들은 더욱더 열광하고 있다. 우리들은 문화의 힘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우리나라의 본래 것들을 지키며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대학생기자 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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