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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내 집 마련 부스터, 주택청약종합저축

by 20기이서현기자 posted Jan 17, 2022 Views 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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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기 이서현기자]


집값이 날로 치솟는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런 고민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상품. 바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매월 약정일에 일정 회차 이상을 납입하면 국민주택 청약이 가능한 성격을 기본으로 하며 지역별 청약도 가능한 종합 통장 성격의 저축을 말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장점

연 1.0%~1.8%로 일반 통장 대비 금리가 높은 편이고, 소득공제 혜택이 있으며(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이 있는 근로자로서 세법에서 정하는 무주택세대주), 주택청약으로 신규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주택별 청약 조건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청약이 가능한데, 두 주택 다 1회당 최저 2만 원부터 최고 1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12개월 이상, 12회 납부(투기, 청약 과열 지구는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시 1순위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 민영주택은 국민주택과 다르게 지역별 예치금액을 충족시켜야 한다. 예치금이 부족하다면 입주자 모집 공고일 전날까지 한꺼번에 납입해도 지장이 없다. 

다음 표는 민영주택 청약 예치금이다.


 구분 

전용면적  

80m2 이하

102m2  이하

135m2  이하

 모든 면적

서울/부산 

 300만 원

600만 원 

 1,000만 원

 1,500만 원

 기타 광역시

 250만 원

400만 원 

700만 원 

 1,000만 원

기타 시/군 

200만 원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 


지금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이라는 부스터를 장착해서 내 집 마련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20기 이서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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