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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무기력한 삶에 활력 한 스푼, 2021 랜선 서울학생자치 나눔 축제

by 21기김하영기자 posted Nov 12, 2021 Views 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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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랜선 서울학생자치 사무국,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코로나19로 인해 활기를 잃은 학생들의 일상에 재미를 더해줄 행사가 곧 찾아온다. 바로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1 랜선 서울학생자치 나눔 축제이다. 해당 행사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재능나눔, 생각나눔, 활동나눔, 비전나눔, 마음나눔 이 5가지의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재능나눔 부문에서는 춤, 노래, 악기 연주 등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 또한 힐링 콘서트로 인디밴드 '차라리단추'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다음으로, 생각나눔은 '미래 사회와 서울학생자치'에 대한 작품을 직접 써보는 것이다. 작품으로 선정되면 축제 기관과 추후 온라인으로 전시되는 기회가 주어지고 기념품도 지급된다. 추가로 도서 '두 번째 엔딩'의 저자 백온유 작가와의 온라인 북토크 참석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세 번째 활동나눔 분야에서는 자신이 소속된 학급, 학교 또는 지원청의 학생자치활동을 소개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기사문, 포스터 등으로 홍보물을 제작하면 되고 작품 선정 시 위와 마찬가지로 전시 기회와 기념품이 주어진다.


 다음으로, 비전 나눔 부문에서는 서울 학생 참여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간담회가 기다리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마음나눔은 30초 영화제이다. 내용은 '같이 할 때 가치 있는 우리'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청소년들의 모습과 코로나19로 변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생활 모습을 표현해야 한다. 이것 또한 작품으로 선정되면 전시가 되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알차게 구성된 2021 랜선 서울학생자치 나눔 축제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초··고 학생 및 교사 누구나 10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1기 김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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