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by 송운학대학생기자 posted Nov 08, 2021 Views 94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국민의 관심사가 모였던 국민의 힘 대선 경선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은 역대 당 경선 중 최고 투표율인 63.89%로 밝혀졌다.


투표율이 높은 지역 3곳은 세종, 서울, 부산 순이다.


경선 시작 전, 압도적 지지율과 함께 등장한 윤석열 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여러 의혹과 논란으로 인해서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었다.


반면, 홍준표 후보는 2030의 압도적 지지율에 힘입어 여론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서는 결과도 만들어 냈기에 두 후보 중 누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뽑힐지 국민의 여론이 주목되었다.


하지만, 국민의 힘 당심과 민심은 차이가 있던 걸까? 여론 조사 1위의 결과를 얻은 홍준표 후보는 당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윤석열 후보에게 패하고 말았다. 


특히, 20대는 홍준표 후보를 72.3%, 윤석열 후보를 12.8%, 70대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율은 20.5%,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69.2%로 두 세대 간의 격차가 큼을 알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세대 간 갈등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지만, 국민의힘 당원 2030의 탈당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윤석열 후보가 마음이 떠난 2030의 마음을 다시 붙잡고, 정권 교체라는 국민의힘이 가진 중대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5294bfda1012a1133630175a9c494e.jpg

                                                                   [이미지 제공=국민의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송운학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9228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6385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76562
한마음으로 뭉친 시민들의 광화문 집회 1 file 2016.11.06 김관영 18970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file 2020.03.30 김상규 18966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18962
'전안법' 시행, 누구를 위한 법인가? 7 file 2017.01.25 김연우 18955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8936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8931
테러, 우경화를 가속시키다 2 file 2016.03.24 조민성 18911
대재앙 코로나19, 논란의 일본 코로나 학생 재난지원금 차별 file 2020.05.27 송승연 18907
정말 물가는 내렸을까? 우리가 몰랐던 비밀 file 2019.03.04 김의성 18901
태풍 18호 차바의 영향을 살펴보자 file 2016.10.25 김규리 18901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8895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18871
코에 빨대가 꽂혀있는 거북이가 발견된 그 이후, 지금 file 2019.06.07 박서연 18858
돈 없이도 가능한 해커 : 피해 급증하는 랜섬웨어 1 file 2017.02.13 김지환 18843
12년의 결실, 대학수학능력시험 2 file 2016.11.25 최시헌 18834
인공 조명을 통한 광합성 file 2018.07.10 이승민 18808
시험 기간 청소년의 카페인 과다 섭취, "이대로 괜찮을까?" 16 file 2019.05.03 윤유정 18798
청학고 새월호 참사 2주기 추모행사 3 file 2016.04.23 문채하 18772
여성가족부,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출범 4 file 2016.03.18 장태화 18761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8739
보이지 않는 공포 몰래카메라 3 file 2018.07.02 김영환 18730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8729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은 실현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2.21 류명관 18700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18696
관광객 인기 일본의 APA 호텔, 위안부 부정 극우 서적 비치 논란 3 file 2017.01.20 정유리 18696
탄소배출권, 공장은 돈을 내고 숨을 쉰다? 4 file 2019.04.11 김도현 18688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1 file 2017.09.21 이우철 18681
쿠웨이트 총리 첫 방한 file 2016.05.15 이아로 18679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3 file 2016.08.24 박민서 18669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8656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18653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18641
"문법 어긴 안내 문구, 싫어요!" 2017.11.30 한윤정 18633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18608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3 file 2016.03.12 권주홍 18577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3 2016.10.24 김현승 18558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8545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file 2018.07.30 김지은 18532
중학교 자유학기제 올해부터 전면시행, 작년 학생들의 반응은? 3 file 2016.04.24 김현승 18528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찬반논란 1 file 2016.10.23 박채운 18524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18518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이 강국이 된 배경은? 1 file 2020.12.24 정예람 18506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8479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8467
대한민국 국민... 광화문에서 대통합하다? 3 file 2016.11.25 김예지 18447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18440
일본 불매운동의 시작, 그리고 의문 file 2019.07.29 안광무 18438
언론출판의 자유 2 file 2016.11.03 유승균 184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