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by 윤성현대학생기자 posted Nov 04, 2021 Views 109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11103_181653231.jpg

[이미지 제공=JP희망캠프]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서 진행한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나는 홍빠다가 지난달 27일 수요일 홍준표 대선캠프에서 펼쳐졌다해당 방송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 홍준표 캠프에 소속되어 있는 청년 봉사자들이, 사회자의 진행 아래 한 명씩 1분 내외로 자신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연설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발표를 하게 된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한 대학생은 작금의 대한민국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라며 통찰력, 능력, 강단, 인품을 다 갖춘 홍준표 대통령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발표한 또 다른 대학생은 홍준표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보수의 가치를 지켜오신 60·70대분들께서 홍준표 후보에게 표를 던져주신다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다라고 노년층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간접적으로 윤석열 후보나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며 홍준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지자들도 있었다. 한 청년은 나라를 이끌어 나갈 대통령을 뽑는데, 정치 경험이 전무하거나 온갖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 대신 26년의 세월 동안 검증된 후보를 뽑는 게 맞다라고 주장했고, “표를 얻기 위해 세금을 젊은 층들에 뿌리는 정책을 펼치려는 후보를 뽑아선 안 된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은 비판하는 주장도 제기됐다.


젊은 여성 지지자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홍준표의 검사 시절을 보고 정의롭고 일 잘하는 홍준표를 지지하게 됐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를 지지했던 것이 친구들에게 놀림감이었지만, 이제는 친구들에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 아래에서 주변 친구들이 취업난과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 자리에 나왔다라는 지지자 등 홍준표 후보의 열풍이 이대녀들에게도 불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청년층들의 지지 선언답게 배우 이정재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성대모사를 하거나, 랩으로 홍준표를 향한 팬심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 지지자들도 있었다.


같은 2030세대로서 발표 내용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무거운 마음이 든다며 지지자분들의 응원에 감사한다는 사회자의 멘트로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국민의힘 최종 대통령 후보는 111일부터 4일까지 이어지는 온라인·전화 투표 결과를 합산해 5일 금요일에 결정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윤성현]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7301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4970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94007
청년들이 세상을 바꾼다!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개최 file 2021.11.08 최우석 9875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10992
할로윈(Halloween)에 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1.03 이유진 10645
단계적 일상회복, 마스크 벗는 날 오나? 1 file 2021.11.03 민유정 11133
중국드라마, 얼마나 알고계십니까? file 2021.11.01 강민지 14399
애완용 바다 새우 씨몽키는 사실 새우가 아니다! file 2021.11.01 김다혜 14629
세계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 ‘중국’ 기업 바로 알기 file 2021.10.29 권나연 11724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9580
코로나 시대로 열린 새로운 시장 경제 file 2021.10.28 한지윤 9827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file 2021.10.28 이다영 14257
남에서도 북에서도 피어난 한 여인의 그리움, 그림자꽃 file 2021.10.28 김유진 10315
종이책의 위기, 극복 방법은 없을까? 1 file 2021.10.28 박예슬 11723
2021년 노벨상 올해는 누가 받을까? file 2021.10.28 황태윤 10942
애플의 두 번째 도약 file 2021.10.28 이준호 9493
전국 일시에 KT 네트워크 먹통...KT "위기관리위원회 가동" file 2021.10.28 조동성 14405
머나먼 한반도 반대편, 한인들의 발자취를 ‘이민의 출발지’ 인천에서! 기획전시 [남미의 한인들] in 한국이민사박물관 file 2021.10.26 박정민 10923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공매도 상식 2021.10.26 유지훈 9571
독서 기록 앱, '북적북적'을 파헤쳐 보다 1 file 2021.10.25 김승원 11493
원광대 한약학과, 쌍화탕 전달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file 2021.10.25 김다혜 10924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 국가정원 file 2021.10.25 김지언 12313
오징어 게임 마케팅 전략 이대로 통하나 file 2021.10.25 박서빈 11635
궁금하다 2022년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file 2021.10.22 강준서 13533
제20대 대통령 선거 file 2021.10.21 고은성 18358
빈자리에 소중한 것들을 채워 담다 1인 출판사 '틈새의 시간' 1 file 2021.10.20 김유진 12151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11022
'지옥의 이란 원정' 떠난 벤투호, 무승부로 A조 2위 유지... file 2021.10.15 손동빈 10723
K-바이오 인천 송도에 허브가 자리잡는 것인가? file 2021.10.15 임규리 9716
패션계의 최대 행사, 美 멧 갈라(Met Gala) file 2021.10.15 양연우 10404
소상공인 영업손실 80% 보상 file 2021.10.15 유가연 10216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기에도 주가는 여전히 하락세, 반등 가능성은? file 2021.10.13 허창영 10075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마스크,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은? file 2021.10.08 김다희 11035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11894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미래 혁신적인 발전으로 거듭나다 file 2021.10.06 박재현 11422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한 걸음, 성별 인칭대명사(Gender Pronouns) file 2021.10.05 홍소민 18157
서울시 3개구,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file 2021.10.05 최재원 11299
‘평화 통일을 향한 당신의 디자인은?’… 지속가능한 남북개발협력을 위한 통일스케치북 file 2021.10.01 한승범 16289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국가통계방법론 국제 심포지엄 file 2021.10.01 김민경 10458
비대면의 한계를 넘다,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여행 file 2021.09.30 박예슬 11212
해외로 진출하는 제과업계동향 file 2021.09.28 이유미 10028
백신접종 증가에 따른, 해외여행 급증 file 2021.09.28 이유미 10152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3209
제2의 한한령 규제로 될 것인가? file 2021.09.28 강민지 10007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11368
자동차 에어백으로 옷을 만들다 file 2021.09.28 류태영 10382
구영회, NFC 우승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팀은 완패 file 2021.09.28 윤형선 9801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10499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11292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112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