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by 윤성현대학생기자 posted Nov 04, 2021 Views 1109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11103_181653231.jpg

[이미지 제공=JP희망캠프]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에서 진행한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나는 홍빠다가 지난달 27일 수요일 홍준표 대선캠프에서 펼쳐졌다해당 방송은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 홍준표 캠프에 소속되어 있는 청년 봉사자들이, 사회자의 진행 아래 한 명씩 1분 내외로 자신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연설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로 발표를 하게 된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한 대학생은 작금의 대한민국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라며 통찰력, 능력, 강단, 인품을 다 갖춘 홍준표 대통령을 지지한다라고 밝혔다이어 발표한 또 다른 대학생은 홍준표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며 그동안 보수의 가치를 지켜오신 60·70대분들께서 홍준표 후보에게 표를 던져주신다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다라고 노년층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간접적으로 윤석열 후보나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며 홍준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지자들도 있었다. 한 청년은 나라를 이끌어 나갈 대통령을 뽑는데, 정치 경험이 전무하거나 온갖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 대신 26년의 세월 동안 검증된 후보를 뽑는 게 맞다라고 주장했고, “표를 얻기 위해 세금을 젊은 층들에 뿌리는 정책을 펼치려는 후보를 뽑아선 안 된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은 비판하는 주장도 제기됐다.


젊은 여성 지지자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졌다. “홍준표의 검사 시절을 보고 정의롭고 일 잘하는 홍준표를 지지하게 됐다”, “지난 대선 때 홍준표를 지지했던 것이 친구들에게 놀림감이었지만, 이제는 친구들에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 정부 아래에서 주변 친구들이 취업난과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이 자리에 나왔다라는 지지자 등 홍준표 후보의 열풍이 이대녀들에게도 불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청년층들의 지지 선언답게 배우 이정재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성대모사를 하거나, 랩으로 홍준표를 향한 팬심을 표현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 지지자들도 있었다.


같은 2030세대로서 발표 내용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무거운 마음이 든다며 지지자분들의 응원에 감사한다는 사회자의 멘트로 방송이 마무리됐다. 한편, 국민의힘 최종 대통령 후보는 111일부터 4일까지 이어지는 온라인·전화 투표 결과를 합산해 5일 금요일에 결정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윤성현]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3128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1262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48647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온 새로운 변화, OTT 서비스 file 2020.05.04 유해나 16588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 낸 재앙, 층간 소음 2020.11.12 이수미 13225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면 file 2020.05.04 주미지 14660
코로나시대의 예술을 만나다 file 2020.08.18 조수민 12229
코로나에 빼앗긴 벚꽃 구경, 온라인으로 즐기자 file 2021.04.06 권민주 11861
코로나와 한국사회, 대학생의 시선으로 본다면? file 2020.11.27 양서현 14238
코로나지만 워터파크에 갈 수 있다? 5 file 2020.07.28 민아영 18100
코스프레, 이색적인 모두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다. file 2018.03.03 김진영 16671
코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차례상 잘 차리는 법은? 13 file 2017.01.24 박미소 18085
코엑스에서 만나는 전국 방방곡곡 여행지 2 file 2017.02.17 김지아 25677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KITAS 2017-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29 장시현 19156
코엑스에서 세계를 만나다, 한국국제관광전(KOTFA) file 2018.07.09 명노경 15510
코엑스에서 체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file 2016.06.25 강예린 16076
코카카,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결과공유회 ‘온기’ 시즌3 26일 개최 file 2022.12.23 이지원 9425
콘돔이 성인용품이라고? '프리콘돔데이' 12 file 2017.08.27 이채린 26218
콘서트 가면 '사생팬' 이라고요? 더 이상은 NO! 5 file 2016.05.05 김현주 17336
콘서트와 기부를 통해 사랑을 전한 "BTOB TIME" 11 file 2017.02.15 안효경 17756
콘서트의 새로운 방식, 온라인 콘서트 file 2020.04.24 전지영 15329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러면 사람은? 1 file 2017.05.14 이주형 16533
쿠키 하나 속 따뜻한 마음 1 file 2017.09.29 조영서 16426
쿠팡, ‘쿠팡플레이'로 OTT 시장까지 노린다! 1 file 2020.12.28 유채연 18433
쿨한 그녀들의 화려한 SNS라이프, '언프리티 소셜스타' file 2018.03.13 박선영 21883
퀘벡에서 만나는 도깨비, 모든 것이 좋았다. 1 file 2017.11.01 김지수 19517
퀴어, 광주를 무지개로 밝히다;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3 file 2018.10.25 김어진 17256
크라우드 펀딩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다 file 2017.02.28 정세호 20827
크로아티아 수심 114m 호수의 믿을 수 없는 변신, 축구장이 되다 file 2020.09.28 권혁빈 15495
크리스마스 씰에 대하여 아시나요? file 2018.02.01 김희주 17704
크리스마스 유래, 어디까지 알고 있니? 2 file 2020.12.24 조수민 16093
크리스마스에 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2.22 이유진 9963
크리스마스에는 기부를 file 2019.01.17 윤세민 14375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 1 file 2016.11.04 박가영 20344
클래식 내려놓고 재즈 취하기...쇼팽 in 뉴욕 클래시컬 재즈 나잇 file 2023.06.13 김진영 8327
키움 히어로즈, 플라스틱(비닐) 응원봉 대신 이것을...? file 2021.07.19 정윤선 19266
타이드인스티튜트, 혁신가를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TEU Moonshot Program 5기 모집 file 2022.06.28 이지원 10223
타이페이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선수촌 입촌식 가져 1 file 2017.08.21 디지털이슈팀 14585
탄산음료, 그것의 진실은? file 2020.11.06 김해승 13932
탄소 중립을 위한 사람들의 실천, 실시간 현황 file 2021.06.14 지주희 14101
탈북 여대생 박연미,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북한의 실상을 드러내다 file 2019.06.19 이승하 21896
탈에서 세상을 만나다! ‘노원 탈 축제’ 2017.10.18 김영인 19229
탐문과 공포의 만남...영화 '사나: 저주의 아이' 내달 4일 개봉 file 2023.09.30 금동현 7848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28114
태극기 그리는 올바른 순서, 당신은 알고계시나요? 4 file 2017.03.23 조예린 19019
태조어진, 경기전 file 2021.04.26 노윤서 12778
태조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 어진박물관 file 2018.11.07 김보선 20380
터키 공화국 수립 98주년과 무스타파 케말 2021.11.22 SeunggwonKim 10242
터키에서 케밥 먹어봤니? 1 file 2019.05.17 정지우 29213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32927
토기가 전해주는 인사,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전 file 2023.07.21 육아연 68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