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K-Pop에 나타난 4세대 아이돌, 음원부터 음반까지 사로잡다!

by 이다영대학생기자 posted Oct 28, 2021 Views 147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엑소, BTS, 블랙핑크 등 K-Pop에서 주축이 되었던 3세대 아이돌을 거쳐 드디어 4세대 아이돌이 등장했다. 이미 Red Ocean인 아이돌 시장에서 새로운 그룹들의 자리가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4세대 아이돌들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3세대와 4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4세대 아이돌로 인식되고 있는 그룹은 스테이씨, 에스파,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다. 걸그룹인 스테이씨와 에스파는 음원에서 높은 성적을, 남자 아이돌인 더보이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음반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짧게 이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스테이씨.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다영 대학생기자]


스테이씨는 히트 작곡가 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야심 차게 만든 걸그룹이다. 지난 4월에 낸 'ASAP'은 귀여운 '꾹꾹이춤'으로 인해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테이씨 멤버들은 매번 무대에서 라이브를 소화해 내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에스파는 SM에서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발표한 걸그룹이다. 발표 초반에는 다소 접근하기 어려운 AI 멤버를 도입해 난해하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현재 'Next Level'의 '디귿춤'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 나온 곡 'Savage'는 음악방송 4관왕을 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더보이즈는 2017년 데뷔로 4세대 아이돌로 불리기에는 애매하지만, 데뷔 당시 보다 최근 1, 2년 동안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4세대 아이돌로 보는 인식이 강하다. 더보이즈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매번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결과 1등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고 최근에 낸 미니 앨범 6집 [THRILL-ING]은 초동 50만 장이 넘는 결과로 더보이즈의 인기를 똑똑히 증명해 주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초 'BTS' 남동생 그룹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현재는 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으로 점점 성장하고 있다. 정규 1집 타이틀곡인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인해 차츰차츰 인기를 얻어 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앨범으로 초동 약 63만 장을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스테이씨, 에스파,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외에도 있지, 스트레이키즈, 위클리, 트레저, 엔하이픈, 크래비티 등 많은 4세대 아이돌들이 활발한 활동과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모두 앞으로의 K-Pop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인공들이다. 많은 관심과 환호 속에서 지금보다 더 성장하는 아이돌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대학생기자 이다영]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7555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2322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36858
열심히 문화재 보존하는 공주시, 도시 개발은? 2 file 2017.04.02 정현호 18600
청송한옥민예촌, 옛 저잣거리를 담은 '모樂모樂 장터' 운영 file 2017.10.19 강유진 18600
발렌타인데이에 가려진 '그 날' 8 file 2016.02.25 한지수 18602
겨울밤이 아름다운 ‘광양 느랭이골 빛축제‘ 1 file 2019.12.23 조햇살 18605
'도깨비'의 저승사자, 이동욱의 첫 공개방송 3 file 2017.08.31 이나영 18606
뜨거운 열기의,2017 드림 콘서트! 1 file 2017.06.04 전예인 18608
아픔의 역사를 간직한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에 가다 1 file 2016.08.25 양소정 18610
이주 노동자 노동착취로 개최될 2022 카타르 월드컵 file 2016.10.24 노태인 18610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file 2019.04.26 송은녁 18612
『제2회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공학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file 2019.12.30 고서영 18616
3.1운동 100주년, 나라사랑 걷기대회 file 2019.03.22 김기혁 1862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 세상에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다! 1 file 2017.03.01 이윤희 18628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8633
단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2 file 2019.11.27 이채원 18639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로 보는 도시, 프랑스 파리 4 file 2017.10.19 김수연 18640
‘2019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보은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19.10.02 디지털이슈팀 18642
꿈을 펼치는 곳, 의정부시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 file 2017.03.12 임성은 18643
미래 산업, 네이버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file 2016.03.22 김준영 18646
우주로 가는 과학!! ‘Science to space’ file 2017.09.27 백예빈 18646
애완견,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2 file 2017.11.08 최나연 18647
양천구 반려견 문화축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도 함께 하다 1 file 2017.11.06 단승연 18654
제주를 담은 '제16회 제주 삼양검은모래 해변 축제' 개최! file 2017.08.01 나민혁 18656
사람들의 영원한 네버랜드, 테마파크 더 발전하다 5 2016.02.25 명은율 18657
'기부박수 337', 스타들의 뜻 깊은 기부 릴레이 1 file 2017.05.16 고주연 18657
우리 역사가 깃든 장소, 오죽헌 2019.09.09 김혜진 18664
여행, 어딜 가야 할지 망설인다면 2019.05.09 김유연 18670
통일에 대한 너의 인식에 변화가 필요해! file 2016.07.25 오지은 18672
석오 이동녕 선생, 그 발길을 따라서 file 2018.11.21 김단아 18672
B1A4 콘서트로 본 올바른 팬덤문화, '기부부스' 1 file 2017.02.25 성주영 18677
영화 속에서 과학을 보다, 국립부산과학관 ‘영화 더하기 과학’ 특별기획전 2 file 2017.03.25 김혜진 18679
'도깨비'후속작 '내일 그대와' 그 뒤를 이을 수 있을 것인가. 14 file 2017.02.03 정원희 18682
오늘따라 더 행복한 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 그 곳, '프란치스코의 집' file 2016.05.22 심세연 18687
K-Pop과 K-Drama, 해외에서는 얼마나 유명할까 2018.11.30 정유현 18689
[평창] 여자 아이스하키 일본 vs 스웨덴, 단일팀 코리아의 7, 8위전 상대는? 2 file 2018.02.20 이정찬 18691
요즘 핫한 그의 이름은 '해리안' file 2018.06.18 6기정예진기자 18692
이바지할 공, 피 혈, 개 견. 공혈견을 아시나요? 1 2017.04.22 장나은 18693
세계를 무대로 꿈을 이루다! "해외취업 유학박람회" 2017.09.11 김유리 18693
세상을 바꾸는 도전, 영 메이커! 2 file 2017.03.07 이윤정 18695
스승의 날, 의미의 모순? 2 2017.06.04 박환희 18700
도심 속의 작은 우주, 대전시민천문대 3 file 2019.01.23 정호일 18700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위하여 1 file 2016.06.07 박소윤 18707
서귀포로 유채꽃 보러올래요? 1 file 2016.03.23 박정선 18716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과학기술인 팝아트 전' 개최 file 2017.08.04 오태윤 18716
껍데기만 남은 축구계 'Black Lives Matter' 캠페인... SNS가 문제? file 2021.03.02 성민곤 18716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수원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이 이루어졌다 1 file 2018.01.22 박선영 18718
여름을 찾아 남쪽으로, 마산 돝섬의 자연 둘레길 산책하기 file 2019.05.17 이지현 18718
가상현실로 이루어진 내 눈 앞에 펼쳐진 풍경 ··· 어디서나 쉽게 체험 가능해 19 file 2017.01.11 이정수 18721
누구나 알기에, 의미를 잘 분별해서 들어야 할 동요, '우리 집에 왜 왔니' 2 file 2019.07.25 유예원 187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