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광주도 백신 이송 모의 훈련 진행..

by 18기옥혜성기자 posted Feb 22, 2021 Views 79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이 진행되었다. 군이 주도한 백신 유통 모의훈련은 수송에 이상 없이 잘 마무리됐을 뿐만 아니라, 문 대통령 또한 참여하였다. 그 뒤를 이어 지난 19일 이번에는 광주에서 백신 수송 모의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된 백신 유통 2차 모의훈련이었다. 

광주에서는 오늘 26일 백신 보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질병 관리청은 이날 전국 25개 보건소에서 백신 이송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19일 오전 SK 바이오사이언스의 안동공장에서 출하된 아스트라제네카사 백신이 트럭에 실려, 이천 물류창고에서 훈련용 백신 가방을 수령한 후, 25곳 훈련 대상지 중 하나인 광주북구보건소를 향했다. 백신은 특전사 대원들의 철통 보안 속에 꼬박 4시간을 달려 오후 2시에 광주에 도착했다. 광주 북구보건소 주변에는 경찰이 일찍이 차량의 진입로를 확보하고 백신은 광주 북구보건소에 도착하는 동시에 앞에서는 경찰, 뒤에서는 군인의 이중 호위를 받으며, 도착하였다.

도착한 백신을 이송한 보건소 직원들은 백신 수량에 대한 거래명세서, 이송 과정 중의 백신 온도에 대한 온도 기록지, 백신명과 유효기간 등이 적힌 생물학적 제재 출하증명서를 함께 건네받은 후 백신 검수 작업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실제 상황처럼 꼼꼼히 확인서를 검토하고 온도계와 백신 상태들을 점검했다. 검수 된 모형 백신은 2~8도로 온도가 유지된 코로나19 백신 냉장고에 들어갔다.

우리나라에 백신이 도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국방부는 백신이 도착함과 동시에, 모의훈련보다 더 경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국민에게 백신을 보급하여, 집단면역을 세우겠다고 하였으나,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 또한 보이는 터라, 좀 더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1.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옥혜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8기 옥혜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5512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2222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40989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제품 포장재질 및 과대포장 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 file 2022.08.22 이지원 6638
칭다오 세기공원의 한글 사용 실태 file 2019.08.02 유채린 15410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7046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2 file 2020.11.09 임이레 9692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10920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2874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11063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5739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10162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11326
캐나다,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발표 2018.10.23 정혜연 10449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4418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20730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8693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8870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10459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020.04.13 김경민 10024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10227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4935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11298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8176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file 2020.05.12 임효주 8658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9046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9210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9387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9272
코로나-19, 노인혐오로? file 2020.03.31 김서원 10144
코로나19 나흘째 확진자 200명 대, 좀처럼 끝나지 않는 줄다리기 file 2020.11.18 이준형 9214
코로나19 뉴노멀 file 2021.03.02 박현서 8404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시내버스 1 file 2021.02.19 이승우 11154
코로나19 백신, 팬데믹 해결의 열쇠가 되나 1 file 2020.11.24 임성경 8574
코로나19 백신,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어떻게 다를까? file 2021.02.26 김정희 7952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file 2020.05.27 임서현 8445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file 2020.05.29 조현수 14134
코로나19 시대, 학교는 어떻게 바뀌었나? 1 file 2020.11.25 전혜원 7768
코로나19 양성 의심 청소년 사망,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2 file 2020.03.20 김수연 9162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9936
코로나19 예방하는 ‘향균 필름’ 5 file 2020.04.13 윤소영 14540
코로나19 예방하는 마스크! 알고 쓰자 file 2020.05.04 윤혜림 11466
코로나19 이후 늘고 있는 아동학대 file 2021.07.02 조서림 16391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7040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의 상황은? file 2020.05.18 유지은 16270
코로나19 접종 시작 극복하기 위한 첫걸음 file 2021.03.02 오경언 7425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file 2020.03.30 김상규 18841
코로나19 치료제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효능효과 확대 및 투여시간 단축" 등 허가변경 심사 착수 2021.08.17 이주연 10847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8752
코로나19! 어디가 가장 위험할까? 충격적인 결과! file 2020.04.29 민아영 8306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2020.04.17 정미강 138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