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콕 게임’이 있다?

by 15기신준영기자 posted Jun 01, 2020 Views 153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는 시간도 많아져 엄마들의 고민도 많아졌다. 그렇다고 나가서 놀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아이가 게임을 하는 동안 곁에서 지켜보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 같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그러기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게임은 바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원작은 <카트라이더>이다.


카트사진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카트라이더>라는 컴퓨터 게임은 정식 명칭으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다. 카트라이더는 카트 경주를 소재로 한 레이싱 게임으로, 지금의 부모님 세대도 해 봤을 만한 2004 6 1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귀엽게 생긴 캐릭터와 여자, 남자, 성인, 청소년 등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으로 레이싱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레이싱 트랙, 그리고 여러 게임모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연령대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부모님도 아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카트라이더는 원래 컴퓨터에서만 가능한 게임으로 20년 전 큰 인기를 모았었다. 추억의 게임이 된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기존 컴퓨터 게임인 카트라이더와 다르게 이제 모바일에서도 카트 하자!”라는 소개로 5 12일에 모바일 게임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카트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기존의 게임은 컴퓨터 한 대로 해야 하지만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핸드폰이 있는 요즘 모바일 게임은 가족 모두를 핸드폰 게임으로 부를 수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모님 세대도 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고 아이도 어른도 온 가족이 다 함께 카트라이더를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컴퓨터 카트라이더 같은 경우에는 조작을 하면 할수록 어렵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같은 경우에는 조작감이 컴퓨터 카트라이더보다 쉽게 나왔으며 카트라이더가 어렵게 느껴진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같은 경우에는 나오는 최신맵은 없지만 대신에 다양한 모드가 나오고 옛날 카트라이더 노래가 나오기에 부모님 세대가 학생이었을 때 즐겼던 카트라이더를 추억을 느끼게 해 주면서 예전에 카트라이더를 했던 사람이나 하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워진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족들과 함께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집에서 같이 하며 서로 얼굴 찌푸리지 말고 다 같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신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김지현기자 2020.05.31 15:12
    저도 가족들과 카트라이더 게임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6.10 22:31
    요즘 집에만 있느라 온가족이 지치고 심심해하고 답답해 했는데, 이 게임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 ?
    15기정미강기자 2020.06.21 12:15
    카트라이더가 모바일로 출시된게 굉장히 반갑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돌아보게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3009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1175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48115
한국인의 '벙어리 영어', 그 시발점은 어디인가 1 file 2017.07.25 신유정 18159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과 함께하는 제41차 HIMUN 총회 file 2017.07.25 이가영 16738
그 많던 은행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 file 2017.07.25 양현서 21290
홍수 대피 요령 file 2017.07.25 김가빈 17582
참외씨, 먹어야 할까? 2017.07.25 박수연 18944
경기 불황 속 작은 사치 file 2017.07.25 박주연 15344
<클래식 23R - FC서울 VS 전북현대>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file 2017.07.25 이아현 15550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33672
공휴일 아닌 기념일, 그 의미는 알고있니? file 2017.07.25 장서윤 16020
Smart Mover, 2017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7.07.25 이윤정 17414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7.07.25 온라인뉴스팀 16846
'내 꿈을 소리쳐!' -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막을 올리다 file 2017.07.25 홍정민 22288
VR의 개념과 역사 1 file 2017.07.24 이현승 16220
별내동 청소년 미디어 제작단 영상 시사회가 열리다. file 2017.07.24 양우석 16021
야구로 하나 된 광주 file 2017.07.24 최유정 15771
LUSH, 기업이 사회를 움직이는 방법을 제시하다 1 file 2017.07.24 백지웅 18365
바이오 헬스케어 file 2017.07.24 신규리 15470
장난감 '빌려 쓰세요' file 2017.07.24 이세희 13636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3128
이미지를 인식하고 검색하는 스마트 렌즈 2017.07.24 박소연 13683
낭랑한 청소년들의 사회토론 동아리, '너랑낭랑' file 2017.07.24 이수빈 15744
재미있는 경제 책을 읽고 싶으시지 않은가요? 1 file 2017.07.24 김나영 15217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15447
해외여행, 이젠 실시간 번역기 ili로 고민 끝! file 2017.07.24 박지현 16538
여름철 물놀이, 알고 즐기자 ! file 2017.07.24 이윤지 16254
보라매 청소년 프리마켓 청개구리에 놀러 오세요! file 2017.07.24 김승연 13030
무더운 여름철, 냉방병이란? file 2017.07.24 이다호 16550
"엔저 열풍"과 식지 않는 일본 여행 file 2017.07.24 임형수 15581
일러스트 작가들의 축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2 file 2017.07.23 최서은 27204
강원도 속초에서 전쟁의 상처인 실향민을 통해 ‘삶’을 배우다 file 2017.07.23 박예은 15059
스포츠의 이모저모 file 2017.07.23 최민규 13341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는 금융상품도 있을까? file 2017.07.23 박나린 15627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5404
재능기부 동아리의 함께 하는 세상 만들기 1 file 2017.07.22 이서은 18104
대규모 핸드메이드 페어, '2017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 file 2017.07.22 이나영 15606
기업형 슈퍼마켓 ‘SSM’는 소비자에겐 편리를, 자영업자들에겐 편취로 file 2017.07.22 김나현 17138
카페, 전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노원 더숲 1 file 2017.07.22 신현민 20608
누구나 대한민국의 대사가 될 수 있다? 반크 글로벌역사외교대사 발대식 열려 file 2017.07.22 장서연 16681
사회의 변화, 무조건 좋은 것인가? file 2017.07.21 김다희 15165
직접 써본 네이버 ‘스마트렌즈’, 과연 스마트할까? file 2017.07.21 정진미 25888
뜨거운 여름, 울산 서머페스티벌로 오세요! file 2017.07.21 장준근 16911
무더운 여름, 실내 냉기로부터 나를 지켜라! 3 file 2017.07.21 한윤정 14833
제2호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 3 file 2017.07.20 이종은 13872
바둑의 신, 알파고 file 2017.07.20 윤정원 15024
2017년 평택시 청소년국제해양캠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다 1 file 2017.07.20 화지원 16531
가장 작은, 가장 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NGO, AMNESTY file 2017.07.20 정재은 13767
같은 듯 다른 일본의 교통 문화 3 2017.07.19 허재영 26557
V 계열 신경작용제란 무엇인가 file 2017.07.19 박서영 198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