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반지를 끼는 위치에 따라 다른 숨겨진 의미

by 14기박서현기자 posted Apr 17, 2020 Views 236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남에게 보이는 우리의 겉모습부터 꾸미는 것이다. 여러 가지 표현 방법 중 가장 간단하고 깔끔한 액세서리로 예를 들 수 있다. 많은 액세서리 중 하나인 반지는 옛 시대부터 조상들이 착용하던 장신구이다. 이 반지 속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다. 반지를 어느 손가락에 끼느냐가 그 의미를 결정한다.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지 알아보자.


반지1.jpg

[이미지 제공=인스타그램 _bijyukka_,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1. 엄지손가락

반지를 엄지손가락에 끼면 굳건한 신념을 나타낸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때도 엄지손가락에 반지를 낄 수 있다. 즉, 자신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싶을 때 엄지손가락에 끼면 좋을 것이다.


2. 검지손가락

검지에 숨겨진 의미는 약지손가락 다음으로 우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의미이다. 대부분 친구들과의 우정을 지킨다는 의미로 선택하여 착용한다.


3. 중지손가락

중지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것은 주변 관계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함이다. 또, 자신 주위의 나쁜 기운이 있다고 생각되면 중지손가락에 반지를 껴서 쫓아낸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4. 약지손가락

우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약지손가락의 의미는 사랑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위치에 반지를 껴서 사랑을 확신시켜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5. 새끼손가락

마지막으로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것은 간절히 원하는 소망이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끼면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반지는 다른 패션 아이템들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과하게 꾸민 것 같은 느낌이 덜 들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자신을 나타낼 수 있고 중요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숨겨진 뜻까지 나타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박서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김햇빛기자 2020.04.19 23:43
    평소에 반지를 낄 땐 숨겨진 의미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 유익한 정보를 보니 흥미롭네요:D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4.21 14:39
    이런 의미들이 있었다니..약지손가락이 사랑을 뜻하는 것 밖에는 몰랐는데,,놀라워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
    15기이다빈기자 2020.04.24 09:14
    끌리는 대로 착용했던 반지, 앞으론 의미있게 착용해봐야겠어요! 좋은 기사 감사해요~
  • ?
    14기김도연기자 2020.05.06 16:17
    저도 인스타그램에서 봤어요! 단지 액세서리가 아닌 의미를 더해서 끼는게 특별한 것 같아서 좋네요~!
    외에도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서 낀다고 하더라고요.. 아티스트들이 많이 끼는 이유를 알것같네요!
    요즘 또 비즈반지가 유행하더라고요 저도 저번에 만들어봤는데 나중에 끼고 외출할떄 참고해야겠어요! 유용한 기사 감사합니다!
  • ?
    15기전영은기자 2020.05.09 23:37
    와 이런 의미들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유익한 정보 알아가요ㅎㅎ 감사합니다!!
  • ?
    15기서은진기자 2020.05.12 14:30
    반지로 여러가지 의미를 연출 할 수 있다는 유용한 정보네요!
  • ?
    15기정미강기자 2020.05.16 19:04
    잊고있던 의미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 ?
    최유림대학생기자 2020.05.18 13:11
    항상 반지를 어떤 위치에 낄지 고민했는데 좋은 기사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4190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194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52930
단풍이 뭔가요? 2 2017.11.20 이지혜 14552
새로운 혁명의 시작? 1 file 2018.02.19 김동희 14558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사회, 청소년운영위원회 3 file 2017.05.14 고은빈 14560
제18회 '성남시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file 2017.11.01 박소윤 14561
생활 변화의 주범, 코로나 file 2020.10.05 김준희 14563
뜨겁던 1990년대를 엿보다, 슈퍼소닉 3 file 2017.02.21 최윤정 14564
[MBN Y 포럼] 2030세대여, 쳇바퀴에서 나와라! 4 file 2017.02.12 김현재 14567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4567
제15회 SEFF,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5 유지연 14567
전국 일시에 KT 네트워크 먹통...KT "위기관리위원회 가동" file 2021.10.28 조동성 14569
온종합병원과 필리핀 소년의 아름다운 콜라보 4 file 2017.02.26 김수진 14570
우리마을 척사대회 file 2017.04.16 김태호 14570
쌀쌀한 날씨의 포근한 시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03.29 김진영 14571
줄어드는 산호초, 위협받는 우리 미래 file 2020.10.29 전승호 14572
독보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file 2020.11.25 김민결 14573
‘한국 문학의 영원한 거장’ 박완서 작가 타계 10주기 산문집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file 2021.02.26 김민주 14575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성공적으로 막을내리다. 1 file 2017.09.22 김가희 14576
제주로 온 코딩! 주니어 해커톤 대회 2 file 2019.01.02 오채영 14577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4577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성장을 말하다 2021.08.17 최윤희 14583
2018 탈북청소년 영어 말하기 대회 file 2018.11.26 진형조 14587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4 file 2020.10.08 김성진 14587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14588
살기 좋은 과천의 기자단, 과천시 소셜시민기자단 간담회 file 2017.02.27 이연진 14589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안방 관극,’ 뮤지컬 생중계 1 file 2020.05.02 송다연 14591
타이페이 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선수촌 입촌식 가져 1 file 2017.08.21 디지털이슈팀 14592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14595
용인시, 학생승마 지원으로 여가문화를 선도하다 file 2020.08.31 조예은 14595
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2017.05.25 김동주 14596
시선집중! 관람객 지갑 열리는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8.31 박세진 14598
1위를 추격하는 두산베어스 2 file 2017.05.25 최진혜 14599
더불어 사는 자연을 공부하다 file 2017.11.06 황수현 14613
중국인 없는 제주. 지금은 위기 아닌 기회! 1 file 2017.04.09 김민진 14615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4616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4617
‘국제출판인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강지원 14621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4622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4626
2017년 첫 천만 영화 ‘택시 운전사’ 1 file 2017.09.12 박현준 14626
전세계 IT기기의 만남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file 2017.08.22 박수민 14630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KBO리그의 옥에 티. 6 file 2017.03.13 박환희 14634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4634
6년 만에 한국 대표로 빛을 낸 김유진 학생을 만나다 6 file 2017.05.21 김사랑 14635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4635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청년몰’ 1 file 2017.07.25 이한빈 14636
지금까지 이런 웃음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개그인가? 1 2019.03.06 조유진 14640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4642
72년 전 그 날을 아로새기다.......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 2017.08.29 김유림 146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