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면역력을 단번에 높여주는 음식, "샐러드"

by 14기설수안기자 posted Apr 13, 2020 Views 154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자가 격리를 하는 가운데,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스스로 면역력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개인위생에 더 철저하게 신경 쓰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꾸준한 영양제 복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그렇다면, 이 중 면역력을 단번에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이러스의 감염을 낮추기 위해선, 다양한 음식들로 자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현미와 콩과 같은 곡물들은 다른 곡물들에 비해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돼 있다. 현미는 백미보다 4배 많은 비타민E의 함량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현대인에게 알맞은 단백질과 지방질을 공급한다. 더 나아가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 비타민C가 가득 들어 있는 귤, 칼슘의 함량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브로콜리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하나의 식자재이다. 


KakaoTalk_Photo_2020-04-10-16-26-28.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설수안기자]


이러한 식자재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은 "샐러드"이다. 샐러드는 다양한 식자재를 한 번에 섭취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양한 소스, 야채 등을 추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샐러드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샐러드 카페" 등 샐러드에만 초점을 둔 식당, 샐러드를 파는 편의점 등 다양한 샐러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신선한 샐러드를 바로 먹을 수 있어 좋다", "한정적인 샐러드가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어 좋다" 등 긍정적인 평을 내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설수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오나경기자 2020.04.14 09:01
    다이어트에만 도움이 되는줄 알았는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
    15기박효빈기자 2020.04.16 22:59
    지금 감기 걸렸는데 유익한 기사에요!! 감사합니다
  • ?
    15기윤소영기자A 2020.04.18 17:07
    샐러드를 먹어본 적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적은데 앞으로 챙겨 먹어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8087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4474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69382
대한민국 축구를 만나다, 풋볼 팬타지움 2 file 2018.10.16 김하은 16682
'2018 푸드아트페스티벌' 순천의 맛과 멋에 빠지다 2 file 2018.10.17 최민지 19473
애플 Product(RED) 색상 괜찮은가? 2 file 2018.10.17 이재혁 19182
K-FOOD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주필)문화외교 선두주자 백종란 요리 연구사 4 file 2018.10.18 유채현 25789
역사 속으로, 동래읍성 역사축제 file 2018.10.18 유채영 16360
과거축구와 현대축구의 만남, 풋볼 팬타지움 2018.10.19 서성준 15914
해미읍성에서 597년 전 조선을 만나다. '서산해미읍성축제' 2018.10.22 손민기 16223
제2회 퀴어문화축제와 레알러브 시민축제를 가다 file 2018.10.22 제라향 16119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대만 연예인 야구대회 열리다 file 2018.10.23 조다현 17949
제17회 연산대추축제, 그 문을 열다 file 2018.10.23 정호일 13886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4234
방탄소년단, 이번에는 역대 최연소 문화훈장 수훈자까지 2018.10.24 방산들 16073
벤투가 뿌리내린 한국,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1 file 2018.10.24 강민재 1503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나와서는 안 되는 편지들이 나와 버렸다! 1 file 2018.10.24 박채윤 24499
퀴어, 광주를 무지개로 밝히다;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3 file 2018.10.25 김어진 17352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귤빛 추억'을 만들다 file 2018.10.25 김다연 20152
종교, 얼마나 알고 있나요? 2 2018.10.25 전서진 15751
드론과 우리의 삶 file 2018.10.25 박솔희 15977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 국내 베스트셀러 1위, ‘돌이킬 수 없는 약속’ 2 file 2018.10.26 정하현 20230
전북 현대, 조기 우승 후 마음 편한 스플릿 경기 file 2018.10.26 박상은 15214
다채로운 과학체험의 향연, 제41회 사이언스데이 file 2018.10.26 명소윤 14865
'서울의 끝을 예술로 채우다' 북서울 아트 페어 file 2018.10.29 장민주 14487
전북 현대 모터스 6번째 우승의 별을 달아라! file 2018.10.29 김수인 14504
복세편살~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10.29 현주희 17517
부산에서 열린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 file 2018.10.29 이수영 14577
자장면?짜장면! 짜장면의역사를 알아보자! <짜장면박물관> 2018.10.29 심화영 22684
국화꽃 만발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file 2018.10.30 조햇살 17760
청소년기자단봉사회, ‘시각장애인·정보소외계층 위한 기사녹음 봉사활동’ 운영 file 2018.10.31 디지털이슈팀 109057
차준환, 남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쓰다 file 2018.11.01 정재근 21829
2018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file 2018.11.02 김도경 14564
전주하면 비빔! 전주비빔밥축제에 가다 1 file 2018.11.02 김수인 16360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02 손민경 16473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함께 만든 대한민국, 함께 만들 대한민국’ file 2018.11.02 오수환 15864
중앙고의 수학여행으로 알아보는, Vietnam 1 file 2018.11.05 권오현 19424
청소년을 위한 정책, 청소년이 만들어나가다 2018.11.05 김성백 16307
생명을 살리는 치안드론 file 2018.11.05 손준서 14085
세상 밖을 볼 수 있는 마음, 박범신 작가를 만나다 file 2018.11.06 김다영 15531
태조어진을 봉안한 국내 유일의 박물관, 어진박물관 file 2018.11.07 김보선 20479
[KS특집 1. SK와이번스] 6년 만의 한국시리즈, 8년 만의 우승 이끌 수 있을까 1 file 2018.11.07 정승호 16258
E스포츠 최대 축제, 롤드컵 결승 인천서 성황리에 개최 2018.11.08 김창훈 21326
삼성생명공익재단, 2018 삼성행복대상 시상식 개최...청소년 분야 5명 수상 file 2018.11.08 디지털이슈팀 19683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6266
그 사태를 겪은 사람들은 덜 서러워야 눈물이 나온다고 말한다 2018.11.09 하예원 15510
강북구청의 역사를 위한 노력 file 2018.11.09 한승민 19843
별들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식 1 file 2018.11.09 김민정 16004
첫 '남녀부 분리 운영'의 V-리그, 무엇이 달라졌을까 1 file 2018.11.12 김하은 15977
신리성지에 가다 file 2018.11.12 전서진 15786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12 손민경 164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