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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봉준호가 만든 스타' 언어 장벽을 파괴하는 기생충의 그녀 정체는?

by 14기서예은기자 posted Mar 25, 2020 Views 1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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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서예은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통역가 샤론 (최성재)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샤론  지난해 5 72  영화제에서부터 미국 NBC '투나잇 ', 77 골든 글로브92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하며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았다봉준호 감독의 코리아 유머까지 현지 언어로 이질감 없이 번역해 '봉의 아바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유창한 통역 실력으로 현지 언론에까지 극찬을 받았. ‘CNN’ ‘뉴욕타임즈’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샤론 최에 대해 기사를 다루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은 샤론 최에 대해 "그는 완벽했고우린 모두 그에게 의존한다라고 언급을 하며 찬사를 보냈다이런 샤론 최의 활약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트위터  각종 SNS 퍼지고 있다 가운데 코미디언 문세윤과 유세윤이 영화 ‘기생충으로  영화제를 수상한 봉준호 감독과 그의 통역사 샤론 최 패러디하는 영상을 올려  웃음을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봉준호 감독은  둘은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같다라며 언급을 했다.


 한편 샤론 최가 전문 통역가가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샤론 최는 한국 국적 보유자로 그는 한국에서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미국대학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단편 영화를 연출한 신임 감독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4기 서예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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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기조윤혜기자 2020.03.25 18:45
    샤론 최 통역가님 진짜 재치있게 통역 잘 하시더라구요. 그분의 통역 영상 클립 봤었는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만든 한국 영화이기 때문에 통역이 중요한 역할이여서 시상식 같은 자리에서 이 영화를 어떻게 다른 언어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통역가님 덕분에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14기김도연기자 2020.03.26 21:41
    저도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로는 못봤지만 수상소감은 봤거든요 샤론 최님이 전문 통역가가 아니라니 충격과 공포 그 자체네요.. 아카데미 영상이 퍼지고 나서 샤론 최님이 다니셨던 영어학원에 문의가 그렇게 많이 왔대요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 리액션도 봤는데 그 분들이 놀라실 때마다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봉준호 영화감독님 그리고 샤론 최 통역가님 기생충 출연하셨던 모든 배우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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