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by 14기정다현기자 posted Mar 23, 2020 Views 95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실업자3-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정다현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나이를 불문하고, 소비가급하락 하였으며, 경기 또한 침체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소상공인, 근로자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가정 지출 부담이 증대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일자리 감소와 더불어 수익 감소가 발생하여 이중 고비를 겪고 있다. 그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자 증가로 국가의 실업 급여 지원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다.


 실업자들은 고용보험법 제40조에 따라 실업급여를 지급받고 있다. 실업급여 신청 방법은 이직을 신고하고, 구직을 등록하며, 퇴사한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고용보험사이트에서 수급 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면 수급 자격이 인정되며, 실업급여가 지급된다.


 2020년 실업급여 신청 자격은, '이직 일 이전 18개월간 피보험 단위 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에 있을 것.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일 것'이다.


 이직 후 120일~270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 금액은 퇴직 전 평균 임금의 60%와 소정 급여 일수를 곱하여 지급받는다. 총 두 단계로 분리하여 받을 수 있는데, 50세 미만과 50세 이상 및 장애인으로 구분된다. 장애인이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을 말한다.


 2020년 고용 분야의 주요 예산은 실업 급여로는 9조 5158억 원이며, 2019년에는 7조 1828억 원으로 작년 대비 32.5% 증가하였으며, 일자리안정자금은 2조 1647억 원으로 작년엔 2조 8188억 원으로 감소하였고, 국민내일배움카드(직업훈련)는 8777억 원으로 작년 7819억 원과 비교해 증가하였고, (신설) 국민 취업 지원 제도/실업 부조에는 2771억 원으로 총 30조 5139억 원으로 작년 대비 14.2% 증액되었다. 소비자들이 적극적인 소비와 정부의 안정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4기 정다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배선우기자 2020.03.24 00:17
    코로나19 때문에 분야를 불문하고 너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저도 정부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되도록 빨리 마련해주었으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6627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3450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53622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수급 불안 가속화하다? file 2022.03.25 이성훈 9266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1 file 2020.02.14 김도엽 9280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9296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과연 '박사방'이 끝인가? file 2020.04.06 류현승 9329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9330
다시 일어난 미국 흑인 총격 사건, 제2의 조지 플로이드 되나 2020.08.31 추한영 9341
문재인 대통령 '백신 유통' 합동훈련을 참관 file 2021.02.16 김은지 9349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9355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9355
미 하원에서 통과된 트럼프 탄핵안, 상원에서는? 1 file 2020.01.20 전순영 9356
버스 파업,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9.05.31 방민경 9361
청주 서원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 연이은 아쉬운패배 file 2020.04.28 한재원 9362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하늘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20.11.11 디지털이슈팀 9367
부정선거와 선거 불복...혼돈의 볼리비아 2019.12.26 신주한 9374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9374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9376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9378
21대 총선에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첫 시도, 결과는? file 2020.05.07 장민서 9399
제약 산업에 대한 가격 규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20.12.10 전민영 9401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9403
한국은 지금 마스크 전쟁중 1 file 2020.02.27 차현서 9420
GDP 추정치로 알아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 어느 정도인가? 1 file 2020.11.23 김광현 9420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9422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9433
연예 기사 댓글 폐지, 지속되어야 할까? 1 file 2020.05.18 서하연 9441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9461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9462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무슨 성과가 있는가 2018.10.23 고아름 9476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요인은? file 2018.08.27 김도경 9491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9492
온두라스, 한 달 기간에 두 번 잇따른 허리케인으로 인해 "초비상 상태" file 2020.12.31 장예원 9495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9496
초·중·고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문제점은? 2 file 2020.04.02 유시온 9510
미국 MS의 틱톡 인수, 트럼프는 왜? file 2020.08.05 김서현 9511
전세계의 마트와 가게 텅텅...우리나라는? 1 file 2020.05.04 허예지 9516
美 상원의원 존 매케인, "지금의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 유서 남기고 서거 file 2018.08.30 장혜성 9521
벤앤제리스, 이스라엘 서안지구에 아이스크림 판매 중단해 file 2021.08.23 고은성 9548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소비율 감소. 실업자 증가 1 file 2020.03.23 정다현 9555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9562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9571
문재인 대통령이 지켜야 할 경제 공약들 file 2017.05.21 박민우 9572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9573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9576
물티슈 한 장에 지구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file 2020.08.24 이예빈 9579
인천 동구의 경제,, 이대로 무너지는가 file 2019.05.30 이가영 9582
논란의 기안84... 이번에도 여성 혐오 논란 2 file 2020.08.19 김민결 9586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9589
음원차트 순위 꼭 있어야 하나? 1 file 2020.01.02 전혜은 95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