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에서 휴대폰으로 많은 사진을 찍고 기록한다. 그중 가장 많이 찍는 사진이 인물사진이다. 이 기사는 인물사진을 좀 더 잘 찍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만약 자신이 인물사진을 좀 더 잘 찍고 싶거나 재밌게 찍기를 원한다면 이 기사를 끝까지 읽는 것을 권장한다.
인물사진을 잘 찍기 위한 TIP을 소개하기 전에 인물사진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보자. 인물사진이란 인물의 얼굴이나 모양을 있는 그대로 찍거나 형태의 아름다움이나 일종의 분위기, 또는 인물의 성격이나 생활, 인간성을 표현하는 것 등 다양한 인물 촬영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하는 촬영이라는 뜻이다. 이제 인물사진이 무엇인지도 알았으니 인물사진을 좀 더 잘 찍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심재훈기자]
첫 번째는 '구도'이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든 카메라로 사진을 찍든 사진에서 구도는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핸드폰으로 촬영할 때 구도는 맞추기 어렵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격자'라는 기능이 필요하다. 격자는 모든 핸드폰에 있는 기능이다. 설정에 들어가 카메라를 선택하고 격자 켜기 라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아이폰 기준).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심재훈기자]
두 번째는 '인물에게 더욱 가까이!'이다. 인물에게 가까워질수록 인물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사진이 나오기 마련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전신샷의 발끝은 항상 화면 아래쪽에!'이다. 화면 아래쪽에 발끝을 둔다면 대상의 머리 위에 자연스레 공간이 생길 것이고, 이는 편안한 사진을 만들어준다. 또한 완벽한 비율로 찍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3가지 TIP을 잘 활용하면 당신도 어렵지 않은 이쁜 인물사진으로 여자친구 또는 가족에게 칭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3기 심재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셀러에서 베스트 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