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진학&진로

발명영재 아이들, 꿈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다

by 9기김서현기자 posted Dec 03, 2018 Views 71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ggggg.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서현기자]


 2017년도에 이어 2018년에도 춘천교육대학교 발명영재센터 산출물 발표회가 열렸다. 2017년도 산출물 발표대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강원대학교 의학영재교육원과 연합하지 않고 단독으로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초등 기초, 초등 심화, 중등 기초, 중등 심화, 도제, 고등반에서 모든 영재학생들이 각각 팀을 이루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산출물 발표회는 영재학생들이 1년 동안 영재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바탕으로 연말에 마음이 맞는 친구와 팀을 이루어 발명품을 만들고, 발표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각각의 창의적인 주제를 만들어 발명품을 만들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모아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또한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접목될 것인지 재현해 보기도 하였다.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작년까지 산출물 발표 '대회'였지만 이번 연도에는 산출물 '발표회'로 바뀌었다.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했으니 굳이 순위를 매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이후 산출물 발표회가 끝난 후 바로 발명영재센터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수고했다는 보상으로 보조배터리 겸 핫팩기능까지 되는 선물을 받았다.


 앞으로 발명영재센터에서 배우고 성장했던 모습을 담아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발명영재센터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실력 있는 교수님과 좋은 선생님들 밑에서 자란 아이들의 장래가 궁금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9기 김서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0기김채현기자 2019.02.12 01:27
    제가 교육청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때에도 창의 산출물 대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번 춘천교육대학교 발명영재센터에서는 발표회라는 이름으로 순위를 매기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가 정말 좋은 것같아요. 모두가 노력하고 열심히 했을텐데 순위로 매겨지면 상을 받지 못한 친구들이 괜히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참여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선진국의 입시 제도 2탄-독일, 프랑스 5 file 2016.05.21 오성용 25452
매향여자정보고, 매향취업박람회 열리다. file 2014.10.24 김도희 24031
연세대학교, 고교생 대상 '전공 탐색의 날' 개최 6 file 2015.02.15 김희주 23215
미국 고등학교 생활 <Intro: 미국 학교의 학사일정과 학년제> 12 file 2017.02.12 조은아 22705
[선진국의 수능-영국] 영국의 입시는 어떨까? 13 file 2016.03.12 오성용 21737
일주일, 설렘 가득한 세 번의 크리스마스 -'청년 창업' 과일무제한 카페 삼마스_3MAS 강 도 진 대표 file 2015.03.14 하주희 21724
농어촌 특별 전형, 과연 공정한 제도로만 쓰이고 있는가? 4 file 2020.03.30 윤선민 21404
국제고, 어떤 학교일까? 2 file 2019.11.18 김하민 20061
고교학점제 시행 한 달째, 학생·선생님 의견은? 2 file 2019.04.12 장민경 19823
세계 4대 게임쇼 축제를 차지할 국가는 과연? file 2015.07.19 박정연 19679
다문화 NGO 단체 조인어스코리아에서 다국어 봉사자들을 위한 비전 특강 열어 1 file 2015.02.10 김세현 19541
돈 vs 명예 vs 워라벨! 직업 선택의 기준, 뜨거운 고민의 장 1 file 2021.01.08 문청현 19352
조심스러운 발걸음, 동성결혼 법제화 4 file 2015.05.17 하동권 19156
글로벌 인재 육성, 동탄국제고등학교를 소개합니다! 6 file 2016.09.10 이채린 18359
새로운 시작의 발판, 수학능력시험! 1 file 2017.11.27 오다연 17939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뭘까?” 가슴이 시키는 일을 찾는 청소년 진로 탐색 가이드 3 file 2015.02.25 온라인뉴스팀 17918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미래 사회의 창의적 인재 3 file 2015.04.19 백현 17912
대산청소년문학상 공모 file 2015.05.27 양세정 174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