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K-Pop과 K-Drama, 해외에서는 얼마나 유명할까

by 8기정유현기자 posted Nov 30, 2018 Views 184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8년 11월 22일~11월 24일 이틀간 K-Pop과 K-Drama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아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대상은 SNS의 외국인들로 총 11명이 참여하였다. 질문은 총 5개였다. 먼저 국적을 물어보는 문제에서는 10명 중 필리핀 사람들이 30%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그 뒤로 영국이 20%로 뒤를 따랐고, 네덜란드, 인도, 헝가리, 아랍 에미레이트, 베트남이 각각 10%를 차지했다.


1.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정유현기자]


K-Pop이나 K-Drama를 아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11명이 답변을 제출했다. K-Pop 과 K-Drama를 정말 사랑한다에 대한 답변이 63.6%로 가장 많았고, 27.3%가 안다, 그리고 모른다가 9.1%였다. 

2.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정유현기자]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냐는 주관식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각 그룹 멤버 이름을 적은 답변은 그 그룹에 포함시켰다. 지민-방탄소년단, 오세훈-엑소) 방탄소년단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엑소가 4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그 외에도 EXID, (G)I-DLE, 블랙핑크, 워너원 등의 답변도 있었다.

3.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정유현기자]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이 K-Pop이나 K-Drama에 대해 알고 있냐는 답변에 11명 중 그렇다가 63.6%로 가장 많았고, 사랑한다가 27.3%로 뒤를 따랐다. 답변 중 모른다가 9.1%를 차지했다. 대부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설문을 통해 외국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 아이돌과 음악, 드라마를 좋아하고, 잘 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은 설문을 올린 게시글 밑에는 'K-Pop이 너무 좋고 그중 엑소가 너무 좋다', 'K-Drama는 정말 내가 자주 본다. 너무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겨주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8기 정유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4444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0350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20307
나도 우리집 귀한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 1 file 2019.08.27 강훈구 14694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를 찾아서 file 2019.08.27 정다솜 14466
꿈의 컴퓨터, 양자 컴퓨터 file 2019.08.27 김채운 17366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file 2019.08.26 배승환 16997
포마켓, 포천 시민이 만들어가다 file 2019.08.26 김선우 16215
신나는 물놀이에 흠뻑 젖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file 2019.08.26 조햇살 18440
증권회사의 증권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에 가다! file 2019.08.26 윤다인 15573
서로 도우며 사는 사회.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꿈꾸다 file 2019.08.21 추세영 16384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1 file 2019.08.19 노주영 17440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23612
영월, 그곳의 여름은 1 file 2019.08.14 이지수 18936
자원을 생각하는 컵 1 file 2019.08.12 박지예 17441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7954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20972
페르세폴리스 - 이란 소녀의 성장기 2019.08.06 김서연 19427
제련 기술의 발전, 현재와 미래의 밑거름 file 2019.08.05 박현준 18218
팬 만들려다 팬 잃고 돌아간 최악의 유벤투스 내한 경기 2 file 2019.08.02 백휘민 19012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가다 2 file 2019.08.02 조햇살 20799
한·중·일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 "파주 FC 우승" file 2019.08.01 고요한 21715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7.20 박해반대 행사 2019.08.01 송은녁 15127
'바이나인(BY9)', 기적의 첫걸음을 시작하다 2019.07.31 김민정 18252
'알라딘', 연기와 음악 모두 접수하다 1 file 2019.07.29 김민정 15470
情을 담은 정다운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file 2019.07.29 문유정 16657
한국 청소년, 미국 친구들과 만나다! file 2019.07.29 이솔 17320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20020
'아티스틱'한 염주체육관에 다녀오다 file 2019.07.26 김석현 15925
색다른 서울 근현대사 탐방하기 file 2019.07.25 최민주 17554
다양한 차원의 세계들 file 2019.07.25 11기이윤서기자 18247
누구나 알기에, 의미를 잘 분별해서 들어야 할 동요, '우리 집에 왜 왔니' 2 file 2019.07.25 유예원 18610
이번 방학은 달로 갈까? 사이언스 바캉스에서 만나! file 2019.07.24 나어현 16990
서툴게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1 file 2019.07.22 최가온 18319
'제헌절', 성찰의 계기가 되다 file 2019.07.22 최은서 18508
수원시 청소년의회에서 청소년도 정치를! file 2019.07.19 임유진 18470
작은 키가 어때서? 나는 작아서 좋아요! file 2019.07.18 김민경 19172
여행 경비가 부족할 땐 공짜 숙소로 카우치서핑? 2 file 2019.07.17 정지우 19284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4112
고양이 액체설이 진짜라고? 3 file 2019.07.10 박성아 23842
너 학교 끝나고 뭐 해? 나랑 카페 갈래? 스터디카페! 3 file 2019.07.09 하늘 25132
일본의 음식 여행 4 file 2019.07.08 이지수 23174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철도.. 서울 지하철 1호선이라고? 2 file 2019.07.01 김도현 31962
잠과 공부 시간 1 file 2019.06.28 장민혁 19093
여러분의 아이디어, 특허로 보호하세요! file 2019.06.27 박현준 18686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갯벌 속으로 ‘2019 고창갯벌축제’ file 2019.06.25 조햇살 22262
춤을 추는 Palette file 2019.06.20 조하은 27340
탈북 여대생 박연미,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북한의 실상을 드러내다 file 2019.06.19 이승하 22057
'클래식씨-리즈' 롯데와 삼성이 추억을 되살리다 file 2019.06.17 백휘민 19505
제18회 거제시 청소년문화축제 file 2019.06.17 조혜민 19355
제 5회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file 2019.06.17 고은총 179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