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독도의 날 맞아, 독도문화제 개최

by 8기여인열기자 posted Nov 28, 2018 Views 141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0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올해는 190010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지 118주년이 되는 해이다.
  
독도의 날을 맞아,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는 광화문 광장에서 기념식 및 독도문화 국민축제를 개최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일본 정부의 침략 야욕 중단을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독도 행사 사진.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여인열기자]
 
문제익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일본이 초·중학교 독도 역사 왜곡 의무화 교육 개정 고시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의무화 교육에 대한 고시를 발표하는 등 역사 왜곡 세뇌 교육을 노골화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독도의 날을 계기로,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일본의 독도 왜곡 시도를 철회시키는 독도지킴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정민 양을 비롯한 5명의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하여 독도기자상을 수여하였다또한 하나고등학교 김수민 양 등 중·고등부 독도기자 대표 3명의 학생은 일본 학생에게 보내는 메시지 발표를 통해,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에 맞서, 일본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일본의 독도 침략 야욕 저지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희귀 질환 환우들로 구성된 합창단을 비롯한 다양한 합창단으로 구성된 독도연합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독도의 날 기념식에 행사 관계자 외에 일반인들의 참여가 많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일본의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 비해, 오히려 한국인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은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이번 독도의 날을 맞아 국민들 모두가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365일 매일 매일이 독도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여인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0009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3506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40619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BOOM UP 1 file 2019.02.08 이귀환 17104
독일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한독일문화원 '파쉬 페스트' 1 file 2017.06.25 장지윤 17105
수화가 아니라 수어라고? - 조금은 특별한 봉사활동 file 2017.10.24 홍정연 17107
이주민들의 희망센터, 로뎀 1 file 2017.03.19 김다은 17108
덕후,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file 2017.10.02 이지우 17108
웹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 8월 28일 첫 방송 file 2020.08.26 노연우 17108
차별을 향해 날리는 통쾌한 홈런 한 방, 대구퀴어문화축제! file 2017.08.27 고은서 17111
뉴욕과 파리도 제친 서울의 물가, 세계 물가 6위를 차지하다 1 file 2017.04.15 박유빈 17114
저널리스트의 꿈을 꾸다 1 file 2017.12.04 김연주 17114
왜곡된 생리 찾아 삼만 리, “나 생리한다!” 2020.03.02 최은아 17115
인간이 우울해질수록, 가재는 대담해진다 file 2021.06.29 유예원 17120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에 결국 폐지 2021.03.29 유채연 17121
137년 vs 14년, 한 맺힌 팀들의 대결…UCL 결승 6월 1일 개최 file 2019.05.31 권진서 17123
나를 사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 ‘자존감 수업’ 2 2017.05.25 오희연 17124
과학 호기심이 활짝 피다-국립대구과학관으로 오세요 file 2017.03.25 이영준 17125
퀴어, 광주를 무지개로 밝히다;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3 file 2018.10.25 김어진 17126
소통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 '온드림 스쿨' file 2017.11.27 여승헌 17128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17129
카이스트가 해냈다! 이제 집에서 신경치료 하자! file 2018.11.16 백광렬 17129
중국의 추석, 중추절 file 2017.10.23 이진하 17130
WBC, 이스라엘이 한국에게 전하는 메세지 4 2017.03.15 조성민 17133
달콤함의 향연, '슈가플래닛'에 다녀오다! file 2018.12.17 송지윤 17135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여름, 면역증진에 도움 되는 식품은 무엇일까? 1 file 2020.06.12 이한나 17136
전주 한지 온누리에 펼치다 2 file 2017.06.04 설서윤 17137
평화의 소녀상의 거제 나들이 2 file 2018.01.29 최다영 17137
새 학기 가방고민, 한방에 해결하기! 1 file 2017.02.24 이서영 17138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 file 2016.04.28 이서연 17139
꿈의 컴퓨터, 양자 컴퓨터 file 2019.08.27 김채운 17141
청소년에게 꿈을! 인동고 MBC, 구미 청소년 문화존에 참가하다. file 2017.05.24 김민정 17145
방문해보세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file 2016.06.25 김영현 17151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오륙도 8 file 2017.02.04 정유진 17151
관객을 속이는 영화, 맥거핀의 집합체 file 2016.07.26 김현구 17154
점 하나의 기적, 블랙 닷 캠페인 9 file 2017.02.16 김효원 17155
청소년의 '피, 땀, 눈물'은 어디로 갔을까 [청소년 아르바이트] 2 file 2017.04.24 이채은 17155
시인 정지용의 '제32회 옥천 지용제' file 2019.05.27 양유빈 17155
화성 효 마라톤 대회 그열정의 현장 속으로 file 2016.05.29 신수현 17156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1 file 2019.08.19 노주영 17161
세계, ‘혼자’의 편견을 부수다! 22 file 2017.02.03 강건화 17164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뜨거운 과학 열기 속으로 1 file 2017.08.25 이지호 17164
ASMR, 당신은 사용하시나요? 4 file 2017.09.21 안현진 17165
색다른 서울 근현대사 탐방하기 file 2019.07.25 최민주 17165
전 어디에 가야 하나요? file 2016.08.22 박나영 17167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7167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과학체험의 장을 열다. file 2017.04.24 김세영 17167
한국에서 접하는 이슬람, '한국이슬람교 부산성원' file 2017.05.14 허재영 17168
우주로 가는 과학!! ‘Science to space’ file 2017.09.27 백예빈 17168
공정무역이란? 2017.11.02 최인혜 17169
렌즈,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 3 file 2020.09.09 김현수 171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