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대구 도심 속,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이월드만의 이벤트

by 8기노나영기자 posted Sep 05, 2018 Views 154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해 이월드에서 주최한 ‘이월드 아쿠아 판타지’가 지난 8월 31일까지 열렸다. 이와 같은 기간에 ‘호러 어드벤처’도 함께 운영되었는데, 낮에 열리는 ‘아쿠아 판타지’는 아쿠아 빌리지, 아쿠아 퍼레이드, 물총 대란, 아쿠아 판타지쇼로 구성되었다. 특히나 아쿠아 빌리지는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다. 내부에는 쉼터, 탈의실, 샤워실, 식음시설과 같은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었으며 100m 슬라이드부터 대형 수영장, 유아 풀장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었다. 특히, 선베드존과 텐트존이 있어 가족과 함께 가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24ec986fb872f3bea427becdeba0cac4.PNG

[이미지 제공=이월드 컨텐츠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밤에는 이월드 어드벤처 광장이 좀비들로 가득 찬 공포 마을로 변했다. ‘호러 어드벤처’는 좀비를 테마로 하여 진행되었고 ‘훈남 좀비’, ‘버스킹 좀비’, ‘허세 좀비’ 등 갖가지 특색을 가진 좀비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좀비 사냥꾼’이 신설되었고 ‘고스트 하우스 정신 병동 444호’, ‘죽음의 숲’에서는 각기 다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 좀비로 분장해볼 수 있는 ‘좀비 분장소’와 ‘좀비 이색 먹거리’ 등 다양한 좀비 프로그램이 있었고 더불어 ‘호러 어드벤처’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좀비 플래시몹’과 ‘호러 아쿠아 DJ 파티’를 통해 대구의 열대야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다.

 8월 25일에는 ‘여름축제 굿바이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불꽃쇼가 열렸다. ‘아쿠아 퍼레이드’, ‘아쿠아 판타지쇼’, ‘호러 스트리트 댄스’, ‘호러 퍼레이드’, ‘호러 서커스’순의 일정 후에 메인이벤트인 ‘물총 대란’, ‘아쿠아 판타지쇼’, ‘불꽃쇼’를 마지막으로 여름축제의 막이 내렸다. 여름축제 후에는 곧바로 ‘인생 꽃 사진관’이 열려 11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인생 꽃 사진관에서는 날씨와 개화시기에 따라 코스모스, 해바라기, 핑크뮬리, 코키아, 팜파스 등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0시에서 19시이다. 8월 25일을 시작으로 이월드 내 플라워 가든에서 ‘1탄 해바라기 축제’가 9월 중순까지 열리고 9월 15일부터는 ‘2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5101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0869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23324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23084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6363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6990
'어른이'들을 위한 전시회, 슈가플래닛 file 2019.01.02 윤은서 16082
제주로 온 코딩! 주니어 해커톤 대회 2 file 2019.01.02 오채영 14744
[가볍게 떠나요] 방학 맞아 학생들끼리 떠나기 좋은 지하철 데이트 코스 추천 1 file 2018.12.27 정하현 17747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3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 가져 4 file 2018.12.26 김민성 23286
손흥민 선수 100호 골 달성! 1 file 2018.12.26 박종운 13935
담양 산타축제가 열리는 메타프로방스를 가다 file 2018.12.26 조햇살 20509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일산 킨텍스 개최... file 2018.12.24 신해수 16427
너는 어디서 온 별이니, ‘슈가플래닛’ file 2018.12.24 반유진 17574
커피 한잔으로 좋은일 하기, 공정무역카페 file 2018.12.21 정유현 17467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의 신호탄 file 2018.12.20 서성준 17472
구한말 개화기로 돌아가다, 논산 선샤인랜드 file 2018.12.19 정호일 25037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7000
다들 그거 아셨나요? 우리 모두 지켜야 할 기본 매너 <에티캣과 모르쥐> 2 file 2018.12.17 허선미 19227
달콤함의 향연, '슈가플래닛'에 다녀오다! file 2018.12.17 송지윤 17447
자라나는 미래 경제의 희망, 2018 고교 경제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 1 file 2018.12.14 윤여진 17425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기프트 원더랜드’ 개최 file 2018.12.13 성소현 18798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로 함께 떠나요! 1 file 2018.12.10 반유진 17736
런던 '껌딱지' 아티스트 Ben Wilson을 만나다! 2 file 2018.12.07 이한올 17398
마음의 양식, 독서 1 file 2018.12.07 서인하 16492
바나나 더이상 못 먹게 될 수도 있다? 1 2018.12.04 안종현 16855
책 <조선 국왕의 일생>을 통해 조선시대 왕들의 삶을 보다 file 2018.12.03 이태권 16821
G-STAR 2018,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2018.12.03 고유진 15909
일본 오사카 성의 화려함 뒤에 감춰져 있는 우리는 모르는 역사 file 2018.12.03 이수영 22550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 방문하다! file 2018.12.03 박희원 15703
2018 카트라이더 쇼케이스 Show me the New generation file 2018.11.30 고은총 17253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다 <제4회 마포구청소년자원봉사대회> file 2018.11.30 강민주 14840
K-Pop과 K-Drama, 해외에서는 얼마나 유명할까 2018.11.30 정유현 18495
'국경없는영화제 2018' 지난 23일 개최 file 2018.11.29 이소연 13266
`2018 화순 국화향연`이 펼쳐지다 file 2018.11.29 조햇살 16452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그러나 '스트리머'들의 축제? file 2018.11.29 전여진 18330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그리고 싱어롱 문화 1 2018.11.28 김수민 22217
독도의 날 맞아, 독도문화제 개최 file 2018.11.28 여인열 14372
서울의 도심 속, 예술인들의 흔적을 만나다 file 2018.11.28 김사랑 17247
조정래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 … "태백산맥 북 토크" file 2018.11.26 심근아 15078
2018 탈북청소년 영어 말하기 대회 file 2018.11.26 진형조 14719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4224
'당신의 일주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EVE, 월경 콘서트 file 2018.11.26 장민주 15425
대한민국 쇼트트랙, 자존심을 회복하다 file 2018.11.23 정재근 18058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20813
날아라 국제고 꿈꾸라 국제고인,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 WELCOME TO GGHS file 2018.11.22 윤수빈 17553
주거빈곤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위해서! file 2018.11.22 이은서 15148
한국은 지금 '젠트리피케이션' 몸살 중 file 2018.11.21 박태준 15238
석오 이동녕 선생, 그 발길을 따라서 file 2018.11.21 김단아 18581
중국에서 AI 앵커, 교사 등장...'미래 인간의 직업은 사라지나?' file 2018.11.21 한민서 25390
트와이스의 3년, 이제 변화구를 던질 차례 1 file 2018.11.20 이수민 186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