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삼성전자의 새로운 멤버들 태어나다!

by 8기김찬빈기자 posted Aug 13, 2018 Views 212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삼성전자는 현지 시간으로 9일(0시)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삼성전자의 새로운 멤버들을 공개했다.

이번 언팩 행사도 삼성 유튜브 채널과 삼성전자 뉴스룸 페이지에서 생중계로 보여주었다.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노트 9(Samsung Galaxy Note 9)과 삼성 갤럭시 워치(Samsung Galaxy Watch) 마지막으로 갤럭시 홈(Galaxy Home)을 공개하였다.


기사.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찬빈기자]


첫 번째로 언팩한 것은 삼성 갤럭시 노트 9(Samsung Galaxy Note 9)이다.

삼성전자가 출시 전부터 강조 해오던 S 펜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여 카메라 촬영, 음악 실행, 영상 재생 등의 뛰어난 기술력을 탑재하였다.

또 6.4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를 탑재하여 전작보다 큰 화면으로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고 듀얼 카메라에 듀얼 조리개를 탑재하면서 카메라의 성능도 업그레이드되었다.

배터리의 용량은 4000mAh이고 메모리의 성능에서 엄청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512GB의 내장 메모리에 마이크로 SD 최대 512GB를 탑재하여 1TB(1000GB)의 메모리 용량을 나올 수 있게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삼성 덱스라는 악세서리를 통해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멀티태스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이번 달 24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 사전예약자들은 1~2일 정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로 언팩한 것은 삼성 갤럭시 워치(Samsung Galaxy Watch)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워치의 브랜드를 '갤럭시 워치'로 변경한 것이다.

초심 소리와 정각 안내음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시계의 본연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배터리의 용량 또한 개선되었고 LTE를 지원하여 스마트폰이 없이도 통화와 문자 등의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수면 패턴을 감지, 심박수 체크, 위치 확인 등 여러 편리 기능을 더욱 추가하였다.


세 번째로 언팩한 것은 삼성 갤럭시 홈(Samsung Galaxy Home)이다.

인공 지능 AI 비서인 빅스비를 갤럭시 홈에 탑재하여 날씨 정보, 음악, TV 시청 등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집에 있는 삼성 가전제품들을 'Samsung Things'라는 앱을 통해 연결하여 제어를 할 수 있게끔 선보인 것이다.


또 삼성전자는 다른 경쟁사들과 경쟁을 하면서도 더욱 뛰어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8기 김찬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0748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7800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01371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템플스테이, 색다른 문화즐기기 file 2021.04.28 윤희주 11777
홍성 역사 축제 '이응로' file 2021.05.24 노윤서 11778
노스페이스의 뉴 페이스 1 file 2021.11.26 김지민 11782
오징어 게임 마케팅 전략 이대로 통하나 file 2021.10.25 박서빈 11801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코딩과 인공지능' 주제로 스마트한 생활과학교실 운영 file 2022.07.13 이지원 11833
세종서 택시 같은 버스 ‘셔클’ 운행 file 2021.04.20 김태림 11856
종이책의 위기, 극복 방법은 없을까? 1 file 2021.10.28 박예슬 11866
제6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사전 접수 104만 명에 이르러... file 2021.04.01 김수연 11873
파인타르 사용으로 인한 부정투구, 이제는 안녕 file 2021.07.19 김민성 11873
해외 신문 들여다 보기 file 2021.05.04 강윤아 11875
대학생 실종사건으로 불거진 한강 금주에 대한 찬반 논란 file 2021.05.24 김초원 11875
우리가 함께 보는 세상, 배리어프리 영화 file 2021.05.03 김희수 11880
삼성은 AP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인가 file 2021.08.27 이준호 11890
이웃끼리 돕는 착한 가게 '아름다운가게' 2021.05.17 구희재 11895
세계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 ‘중국’ 기업 바로 알기 file 2021.10.29 권나연 11914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11916
4박 5일 간의 GLL 프로젝트 마무리 file 2021.02.26 이준용 11919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킨텍스서 개최 file 2023.04.03 조영채 11941
코로나에 빼앗긴 벚꽃 구경, 온라인으로 즐기자 file 2021.04.06 권민주 11944
아이들이 부모를 선택하는 시대, '페인트' 1 file 2022.03.28 민유정 11957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서 열린 '장욱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3.11.30 정서영 11961
여보, 아버님 댁에 친환경 콘덴싱 놓아드려야겠어요 file 2022.01.25 김하영 11962
당신이 기억하는 '당신의 몸'은? file 2021.04.21 정다빈 11963
안전하게 집에서 쇼핑하기, 온라인 쇼핑몰 file 2020.04.24 이도현 11976
울산의 새로운 문화 공간, 울산시립미술관 2 file 2022.02.24 김지언 11976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11990
뮤지컬 ‘레베카’, 출연 배우 확진으로 오는 6일까지 공연 취소 1 file 2022.02.07 오다해 12003
2021 롤드컵, EDG가 담원기아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1 file 2021.11.08 최은혁 12027
'코로나19' 고군분투 의료진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1 file 2020.04.27 김언진 12031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에 따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힘 file 2021.07.20 남서영 12034
UN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여, 이리로 오라! 3 2020.09.25 전민영 12046
젤리크루-설빙 컬래버,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 꽃카 한정판 세트 출시 file 2022.06.28 이지원 12053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참가로 인성 교육하다 file 2021.04.01 양지윤 12054
연이은 대형주의 폭락…갈 곳 잃은 동학개미들 file 2021.09.17 송경원 12059
자가격리, 어떻게 하는 걸까? file 2021.11.26 정서진 12096
서울시 교육청 '희망급식 바우처' 사업 추진 file 2021.06.02 김예인 12109
배우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file 2021.05.17 김이원 12142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한 환경축제 GREEN DAY 성료 file 2022.10.07 이지원 12161
"해외여행 가는 척", 이게 요즘 인기라고? 2 file 2020.09.29 조윤주 12166
MZ세대의 명품 소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file 2021.11.26 박예슬 12177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 청소년과 예술가의 공동창작 프로젝트 ‘아츠포틴즈’ 참가자 모집 file 2022.07.08 이지원 12179
‘녹용을 먹으면 바보가 된다’는 속설은 어디서 왔을까? 1 file 2022.02.11 김다혜 12180
원자만 한 두께의 2차원 반도체를 쌓아 초격자 구조 구현 성공... 양자컴퓨터 소자로 사용 가능 file 2021.07.26 한건호 12187
희귀의약품 '메카신(Mecasin)' 1 file 2022.03.07 김다혜 12204
청년을 위한 행사,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file 2020.09.28 황지우 12212
엑시노스의 또 한 번의 도전 file 2021.07.26 이준호 12215
포스트잇은 왜 노란색일까? 1 file 2021.11.25 민지혜 12230
'위드코로나', 전 세계적으로 효과 있었을까? file 2021.11.25 서승현 122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