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제주도에서 추억을, 넥슨컴퓨터박물관

by 7기안소정기자 posted Jul 13, 2018 Views 171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렸을 적 추억이 그립다면, 그때의 향수가 떠오른다면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에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컴퓨터의 역사가 담겨 있는 곳으로, 어렸을 적 게임방에서 즐겨 하던 게임부터 현대의 기술로 발전시킨 VR 게임까지 모든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총 4개의 층으로 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카페가 있고 1층, 2층, 3층은 여러 게임들과 컴퓨터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KakaoTalk_20180605_233818995.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소정기자]


위 사진은 사람의 얼굴 모션을 감지하여 화면 속 강아지가 사람의 얼굴 표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장치이다. 1층에 전시되어 있으며 자동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른 층과는 달리 1층에서는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옛날에 사용하던 컴퓨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옛날의 채팅 방식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KakaoTalk_20180605_235900026.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소정기자]


위 사진은 페이스 모션 캡처와는 다른 오래된 컴퓨터 게임으로, 넥슨 박물관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이 많이 있다. 이 박물관에는 많은 게임들이 배치되어 있어 줄만 서면 모든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게임을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더라도 몇 번만 시도하면 알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어 걱정하지 않고 모두 즐길 수 있다. 특히 2층에는 VR 체험관이 있는데 직접 VR기기를 착용하여 여러 가지를 체험할 수 있다. 그러나 VR 체험관은 정해진 시간에만 체험 가능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넥슨 박물관의 또 다른 묘미라 하면 '키보드 와플'을 들 수 있다. 키보드 와플은 키보드의 모양을 하고 있는 와플로, 입과 눈을 모두 충족시킬 음식이다. 키보드 와플은 방송에도 여러 번 나온 적이 있는데, SNS에서도 굉장히 유행하고 있다.


만약 제주도에 와서 할 것이 없고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된다면 옛날 그때의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 방문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7기 안소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최아령기자 2018.07.15 00:13
    평소 넥슨에 관심이 많았는데 안소정 기자님 덕분에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려요! 좋은 기사문 보고 갑니다!
  • ?
    6기박상현기자 2018.07.26 13:58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나중에 제주도 방문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8669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7117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17503
여행에 빠지다. 일본 1 file 2017.02.28 이다봄 17696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 ‘현지화’를 꿈꾸는 여행객들 file 2017.03.26 백지웅 15557
여행과 가방의 역사 속으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file 2017.07.02 김지우 17548
여행, 어딜 가야 할지 망설인다면 2019.05.09 김유연 18425
여행 경비가 부족할 땐 공짜 숙소로 카우치서핑? 2 file 2019.07.17 정지우 19094
여주의 자랑, 제 28회 여주도자기축제 file 2016.05.22 최서영 17122
여전히 우리곁엔 그리스 로마 신화 file 2017.05.23 김다은 16903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16761
여자프로농구 우승과는 무관했던 김정은, 마침내 완벽한 선수로··· file 2018.03.26 허기범 16720
여자컬링 대표팀, 덴마크 꺾고 세계선수권 ‘첫 승’ file 2023.03.20 디지털이슈팀 9419
여자배구 대표팀, 2021 VNL 참가 18인 명단 공개...도쿄올림픽 향한 첫걸음 1 file 2021.04.12 김하은 192133
여자> 남자 일수밖에 없다고? 3 file 2017.04.23 김성미 15590
여의도는 얼마나 큰가요? 2020.10.13 박지훈 19668
여의도 불꽃축제, 서울시의 실수 그리고 발견한 아름다움 4 file 2016.10.25 김현승 16649
여수 밤바다를 수놓은 '2019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file 2019.11.25 조햇살 17943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9974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에 따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힘 file 2021.07.20 남서영 11859
여성들의 건강하고 신나는 스포츠문화, 넷볼 file 2017.08.17 김세령 14455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22269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5349
여보, 아버님 댁에 친환경 콘덴싱 놓아드려야겠어요 file 2022.01.25 김하영 11851
여름휴가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file 2016.07.25 3기김유진기자 17560
여름철 식중독, 예방책은 3대 원칙 1 file 2017.08.27 황은성 16610
여름철 물놀이, 알고 즐기자 ! file 2017.07.24 이윤지 16203
여름을 찾아 남쪽으로, 마산 돝섬의 자연 둘레길 산책하기 file 2019.05.17 이지현 18408
여름을 위한 취미, 컬러링 북 2 file 2017.07.30 임해윤 15579
여름엔 강진 청자 축제! 2017.08.08 박승미 14786
여름아, 안녕 2017.09.25 함주연 15021
여름방학을 맞아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6.07.18 김강민 18470
여름! 2019년 청소년물총물빛축제 1 2019.08.30 11기김정규기자 17725
여러분의 아이디어, 특허로 보호하세요! file 2019.06.27 박현준 18530
여러분에게도 드립니다 file 2017.05.24 윤연섭 14440
여러분들에게 의사란 무엇입니까? 1 file 2017.11.02 박현정 16410
여기는 노원구, 아름다운 등불이 모인 곳 file 2017.05.20 박승연 14711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언제든 1388 캠페인’ 실시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16921
엘리베이터를 탈 때 중력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2 file 2020.05.25 백지윤 22513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성장을 말하다 2021.08.17 최윤희 14455
엔돌핀이 마약이라고? - 호르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1.11.26 김상우 15422
엑시노스의 또 한 번의 도전 file 2021.07.26 이준호 12049
엑소 팬, 강원도 화재 기부에 나서 1 file 2017.05.21 김준희 15328
에코맘코리아 팀장 연수 file 2017.04.16 김태호 16411
에어버스의 야심작, A350 file 2017.06.26 신준영 15556
에메랄드빛 바다, 휴양지 괌 2018.05.28 이다해 17719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 에너지드림센터 2019.03.04 박정현 15027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11048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3908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6282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206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