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탐정 : 리턴즈>, 탐정이 시리즈가 되어 돌아오다!

by 7기나인우기자 posted Jul 02, 2018 Views 156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주연으로 나온 <탐정 : 리턴즈>가 6월 21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2015년 <탐정 : 더 비기닝>이 나오고 3년 만에 나온 탐정 시리즈이다. 탐정 시리즈는 추리를 통해서 사건을 해결해가는 영화로 개봉하기 전에도 화제가 되었다.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탐정 : 더 비기닝>이 관객수 280만 명으로 깜짝 흥행을 하면서 탐정2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70.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나인우기자]

<탐정 : 리턴즈>의 내용은 미제 사건을 해결한 '강대만'(권상우)과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탐정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으려 하지만 현실과는 다르게 사건 접수가 오지 않자 경찰서까지 가서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사건이 들어오고 성공보수가 5천만 원이라는 말에 사건 추리에 들어간다. 그러나 일이 점점 꼬이게 되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탐정은 추리 영화로서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이다. 추리뿐만 아니라 유머코드가 적절히 배합되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전작에 비해 추리하는 장면들이 적지만 유머코드를 많이 넣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권상우와 성동일에 콤비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번 영화에서도 두 콤비의 열연이 돋보였다. 또한, 이광수가 추가로 주연을 맡아 추리 영화의 흥미를 돋우고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번 영화를 본 관객들은 "<탐정 : 더 비기닝>보다 재밌다!", "전편보다 추리가 부족하지만 유머가 늘어나서 재밌게 봤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쿠키영상은 탐정의 후속작을 알리는 신호탄에 가깝다.

유머와 추리가 적절하게 섞여진 <탐정 : 리턴즈>, 이 영화를 보며 자신도 추리를 하면서 영화의 스토리를 이해해 나가는 동시에 중간에 나오는 유머코드를 보면서 우리의 입꼬리가 저절로 움직이게 해주는 일석이조의 영화이다. 전작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지고, 혹 달고 돌아온 <탐정 : 리턴즈>를 보면서 공부 스트레스를 날려 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7기 나인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오가람기자 2018.07.21 18:25
    탐정시리즈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사정때문에 못봤어요ㅠㅠ 꼭 봐야겠어요
  • ?
    6기박상현기자 2018.07.26 13:56
    미스터리 분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건 꼭 봐야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9232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7715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22321
한 아이가 웃으면 세상이 바뀐다. 1 file 2017.10.02 김다빈 15627
2021년 르바란 기간의 인도네시아 file 2021.05.20 김민경 15628
한사랑마을에 따뜻한 손길을... file 2017.05.17 전인하 15634
일상 속의 생생한 과학을 찾아봐! file 2017.10.27 공지윤 15636
친환경 기업임에도 정상에 선 '앱솔루트 보드카' 이야기 file 2021.01.25 권태웅 15637
도심 속 눈, 아름답지만은 않았습니다. 9 file 2017.01.25 송인준 15638
서울역 위에 새로운 길이 열리다, '서울로7017' 1 file 2017.05.26 문정호 15639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룬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8 김지은 15639
한국과 일본의 미래를 위한, 한·일 중고생교류사업 file 2017.10.30 송지현 15640
바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서울의 야경에 취해보자! file 2018.03.03 임진상 15640
사소한 것부터의 정성, 조선 왕실의 포장 예술 2 file 2017.08.17 김나림 15642
즐라탄, 맨유를 EFL컵 정상에 올려놓다 file 2017.02.27 최민규 15643
비소미봉사단 통합발대식, 봉사의 실천 속으로 2 file 2017.04.09 김태헌 15644
반짝이는 ‘금(金)펀드’ file 2017.08.17 김욱진 15644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5644
변화를 향한 목소리!,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폐막 file 2016.05.26 신재윤 15647
'브랙시트에 대한 학생의 생각은?' - 13th ESU Korea Public Speaking Competition file 2017.03.19 김세흔 15647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 가보다!! file 2017.08.13 이현 15648
서울시 청소년의 의견, 청소년의회가 담는다 file 2016.10.23 김태윤 15649
이제는 욕까지 아이들에게 물려준다? 6 file 2017.04.06 박유진 15649
순천만과 국가 정원, 순천 국제도시 만들기의 선두 주자! 2017.05.08 이소명 15650
종교, 얼마나 알고 있나요? 2 2018.10.25 전서진 15650
미세먼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file 2018.04.03 이유진 15651
씨앗의 신비, 먹지만 말고 바라보자 1 file 2017.07.15 백준채 15652
신리성지에 가다 file 2018.11.12 전서진 15654
<탐정 : 리턴즈>, 탐정이 시리즈가 되어 돌아오다! 2 file 2018.07.02 나인우 15656
차별대우는 모든 것에 해당 file 2016.12.23 한종현 15657
화담 숲, 다녀오셨나요? 3 file 2017.05.20 장지민 15659
금리가 뭐예요? 1 file 2018.03.26 박수진 15660
출범한 지 한 달이 된 카카오뱅크 2 file 2017.09.13 박소연 15661
상상중讀 --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file 2016.10.25 김은형 15665
G-STAR 2018,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2018.12.03 고유진 15666
한눈에 알아보는 스케줄-스케줄 정리 애플리케이션 수업 시간표 알아보기 file 2022.05.26 조수민 15666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SEOUL SKY를 가보다. file 2017.08.16 김준식 15667
투표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1 file 2017.05.17 오수정 15671
이케아 2호점, 고양에 상륙...'고양 가구업자 위기' file 2017.10.16 이수현 15674
'제7회 웨이하이시 중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 열려 file 2018.05.16 박주환 15674
드라마 '도깨비' 종영 후에도 인기 여전한 주옥같은 OST 6 file 2017.02.17 정인영 15675
우리 속의 경제! 무한하거나 유한하고 따로 사거나 같이 산다, 자유재와 경제재/대체재와 보완재 1 file 2017.03.20 김지원 15675
다양한 국가를 소개하는 세인트루이스의 국제 페스티벌! file 2017.11.02 이민정 15675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그게 대체 뭔데? 4 file 2017.02.07 박수지 15679
'조작된 도시'에 맞서다. 1 file 2017.02.25 이경민 15683
트롯계의 떠오르는 샛별, 정동원의 발자취! file 2020.11.23 권나원 15684
베트남, 전라북도에서 평화통일을 이야기하다! 3 2019.01.22 김아랑 15685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1 나라 9 file 2017.01.22 박소이 15686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15687
유럽 축구의 새로운 도전, UEFA 네이션스리그 2018.09.28 최용준 15687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56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