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탐정 : 리턴즈>, 탐정이 시리즈가 되어 돌아오다!

by 7기나인우기자 posted Jul 02, 2018 Views 157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주연으로 나온 <탐정 : 리턴즈>가 6월 21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2015년 <탐정 : 더 비기닝>이 나오고 3년 만에 나온 탐정 시리즈이다. 탐정 시리즈는 추리를 통해서 사건을 해결해가는 영화로 개봉하기 전에도 화제가 되었다.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탐정 : 더 비기닝>이 관객수 280만 명으로 깜짝 흥행을 하면서 탐정2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70.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나인우기자]

<탐정 : 리턴즈>의 내용은 미제 사건을 해결한 '강대만'(권상우)과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탐정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으려 하지만 현실과는 다르게 사건 접수가 오지 않자 경찰서까지 가서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사건이 들어오고 성공보수가 5천만 원이라는 말에 사건 추리에 들어간다. 그러나 일이 점점 꼬이게 되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탐정은 추리 영화로서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이다. 추리뿐만 아니라 유머코드가 적절히 배합되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전작에 비해 추리하는 장면들이 적지만 유머코드를 많이 넣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권상우와 성동일에 콤비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번 영화에서도 두 콤비의 열연이 돋보였다. 또한, 이광수가 추가로 주연을 맡아 추리 영화의 흥미를 돋우고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번 영화를 본 관객들은 "<탐정 : 더 비기닝>보다 재밌다!", "전편보다 추리가 부족하지만 유머가 늘어나서 재밌게 봤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쿠키영상은 탐정의 후속작을 알리는 신호탄에 가깝다.

유머와 추리가 적절하게 섞여진 <탐정 : 리턴즈>, 이 영화를 보며 자신도 추리를 하면서 영화의 스토리를 이해해 나가는 동시에 중간에 나오는 유머코드를 보면서 우리의 입꼬리가 저절로 움직이게 해주는 일석이조의 영화이다. 전작보다 훨씬 더 재미있어지고, 혹 달고 돌아온 <탐정 : 리턴즈>를 보면서 공부 스트레스를 날려 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7기 나인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오가람기자 2018.07.21 18:25
    탐정시리즈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사정때문에 못봤어요ㅠㅠ 꼭 봐야겠어요
  • ?
    6기박상현기자 2018.07.26 13:56
    미스터리 분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건 꼭 봐야겠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0479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7557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99726
[ T I F Y ]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의 융합, 냠냠축제 2 ! file 2016.10.25 황지연 15877
'아티스틱'한 염주체육관에 다녀오다 file 2019.07.26 김석현 15876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함께 만든 대한민국, 함께 만들 대한민국’ file 2018.11.02 오수환 15876
드라마 '도깨비' 종영 후에도 인기 여전한 주옥같은 OST 6 file 2017.02.17 정인영 15876
청주 무심천, 봄을 알리는 벚꽃의 향연 3 file 2017.04.09 4기기자채하연 15874
백화점의 유혹, 이 모든 것이 상술? 7 file 2017.02.21 이종은 15873
청소년,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펼치다 ?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file 2017.03.23 이소영 15871
달리는 학교, 전남독서토론 열차학교 file 2017.09.29 김가빈 15869
봄과 함께 찾아온 <진해군항제> file 2018.04.11 서한슬 15868
제 4회 Y-kiki 선한음악회 1 file 2017.03.26 정수민 15867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15867
G-STAR 2018,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2018.12.03 고유진 15865
왜 이렇게 덥지? 지구가 Burn하고 있다 1 file 2016.07.25 김지민 15862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5859
순천만과 국가 정원, 순천 국제도시 만들기의 선두 주자! 2017.05.08 이소명 15857
아쉬움이 남지만 화려했던 2018 전주 국제영화제 1 file 2018.05.21 안혜민 15855
비소미봉사단 통합발대식, 봉사의 실천 속으로 2 file 2017.04.09 김태헌 15855
스마트 세상에 살아갈 우리를 위한 '제5회 테크+ 제주' 1 2017.09.08 신온유 15854
유럽 축구의 새로운 도전, UEFA 네이션스리그 2018.09.28 최용준 15848
생명사랑 밤길걷기, 함께하실래요? 1 2017.09.20 오다영 15847
석유비축기지, 새롭게 태어나다 1 2018.06.11 여도영 15845
이것이 김영란법 입니까? 1 file 2017.04.19 방예진 15844
MBN Y FORUM 2017, 불가능을 즐겼던 연사들의 이야기 file 2017.02.24 장예진 15844
1일의 어울林이, 30년의 푸르林을... 2 file 2017.04.03 김유나 15843
MBN Y 포럼 2019,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두드린 시간 file 2019.03.12 이승하 15841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룬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8 김지은 15841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5839
우리말 사랑 동아리 오름 마당! file 2017.07.18 최서진 15836
'조작된 도시'에 맞서다. 1 file 2017.02.25 이경민 15836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1 나라 9 file 2017.01.22 박소이 15834
‘3.1절 98주년’ 양주 광적면에 “태극기”가 휘날리다. file 2017.03.26 김소희 15833
페미니스트들의 만남, 페밋! 2 file 2017.06.24 조윤지 15832
무한도전 7주간 결방 예능계 새 바람 불까? file 2017.03.04 이아현 15831
변화를 향한 목소리!,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폐막 file 2016.05.26 신재윤 15829
서울역 위에 새로운 길이 열리다, '서울로7017' 1 file 2017.05.26 문정호 15828
안용복 장군 도일선 전시관 개관식 2 file 2017.03.05 양다운 15826
친환경 기업임에도 정상에 선 '앱솔루트 보드카' 이야기 file 2021.01.25 권태웅 15825
400만을 사로잡은 디즈니 매직 3 file 2017.04.16 김다빈 15825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5824
투표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1 file 2017.05.17 오수정 15824
나의 fast 패션이 fast global warming을 불러 일으킨다? 3 file 2017.03.14 유리나 15822
구구단 첫 팬미팅, <9원 9일의 구구단짝> file 2017.11.06 이지나 15821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15816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5815
슬로바키아 청소년 교류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방문..韓 청소년 정책에 많은 관심 보여 file 2018.07.09 디지털이슈팀 15813
다양한 국가를 소개하는 세인트루이스의 국제 페스티벌! file 2017.11.02 이민정 15813
한 아이가 웃으면 세상이 바뀐다. 1 file 2017.10.02 김다빈 15813
지금 당신의 청춘은 얼마입니까? 1 file 2017.04.01 이한빈 158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