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by 6기최민주기자 posted Mar 23, 2018 Views 162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C93B5911-0F88-4B1E-9D0F-B46ECC63239F.jpeg

▲잠실야구장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최민주기자]


 프로야구 개막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2018 KBO 정규 시즌은 3월 24일 토요일에 개막해서 팀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홈 8경기, 원정 8경기)을 치르게 된다.


 이번 프로야구 개막전은 2016 상위 5팀의 홈구장에서 치러지게 된다. 하지만 2016년 최종 4위의 자리에 머물렀던 LG는 잠실구장을 공동으로 쓰는 두산이 2016 우승팀 자격으로 홈구장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되어 6위였던 SK가 홈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되었다.


 2018 KBO 정규 시즌은 역대 가장 이른 3월 24일에 개막하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이번 2018 KBO 정규 시즌 중 열리는 2018 자카르타ㅡ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이다. 시안게임이 열리는 8월 16일(목)부터 9월 3일(월)까지는 정규 시즌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시즌 개막이 앞당겨지고 시범경기 수가 작년보다 줄어들게 되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개막이 빨라짐으로써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지난주부터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시범경기들이 치러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개막이 더 빨라져서인지 강풍과 한파 등의 이유로 시범경기부터 경기가 취소되거나 단축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시범경기는 정규경기보다 빨리 중단을 결정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는 없다.


 한편, 올 시즌 국내 프로야구는 볼거리가 더욱 많아 풍성해졌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활동하던 황재균, 김현수. 박병호 등이 돌아와 국내에서 다시 경기를 뛰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팀에서 새로운 외국 용병들을 영입하면서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최민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5671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2597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67917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법 - 재판 방청 프로그램 2 2017.02.25 최다영 17108
따라쟁이, 의식쟁이 사람들 3 file 2017.03.27 최윤원 17107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 '느림우체국' 2 file 2017.03.21 이다은 17105
선동이란 무엇인가 4 file 2017.04.23 임재우 17104
학교안 정크푸드, 그린푸드로 4 2017.07.16 김영은 17102
제주도에서 추억을, 넥슨컴퓨터박물관 2 2018.07.13 안소정 17100
중국 상하이에서 Sound of Spring 뮤직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05.15 전병규 17100
5월, 꼭 봐야할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05.14 오가람 17095
약(弱)팀에서 약(藥)팀으로! 롱주, 롤챔스 섬머 우승 file 2017.09.21 조윤지 17092
2018년 우리들의 트렌드, 소확행 file 2018.05.23 정현택 17090
아는 만큼 보이는 역사의 힘 1 2017.09.20 배시은 17089
현세의 바벨탑, 부르즈 할리파 1 file 2017.11.20 허재영 17087
'동주' 별을 스치는 바람 file 2016.07.25 조혜온 17085
전무후무한 3관왕, 요네자와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file 2018.07.26 6기박상현기자 17084
여주의 자랑, 제 28회 여주도자기축제 file 2016.05.22 최서영 17080
두류도서관 '책 소리 봉사단'을 아시나요? file 2017.04.19 노유미 17076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17076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의 잘못된 윤리의식,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6.23 김다정 17074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17073
경복궁에 관하여 1 2016.03.31 최서빈 17073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17066
해를 가린 달: 개기일식 2017.09.07 조은아 17061
제로에너지 주택, 에너지 절약의 첫 걸음이 될까? file 2017.08.25 강지석 17055
문화가 있는 날, '톡, TALK! 기상 콘서트'로 떠나요 file 2017.09.28 김나현 17054
임진왜란 3대첩지 ‘행주산성’ file 2017.05.17 허선주 17054
누구든지 그림 동화책 작가가 될수 있어요! file 2016.08.25 이도균 17049
일반인들의 우주, 도래할 것인가 file 2022.01.13 현예린 17046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② ‘세컨더리 보이콧’을 아시나요? 2 file 2017.04.30 오경서 17042
소셜 미디어의 충격적인 민낯 <소셜 딜레마> file 2020.12.29 김수연 17041
신인 작가들의 날갯짓, '젊은 작가상' file 2019.09.27 김사랑 17041
서울도서관! 지식과 정보를 전해준다. 1 file 2016.08.25 강기병 17041
우리 동네에 공용 냉장고가 있다고? 중국 내 무인화 기기 사용 4 file 2020.05.02 김수임 17040
일본에 숨겨진 작은 왕국, 류큐 왕국 file 2018.03.28 김하은 17040
[MBN Y포럼] 대한민국 영웅들과 함께 꿈과 비전을 심다! 5 file 2017.02.11 고아연 17040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2017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한마당 1 file 2017.11.06 단승연 17039
[현장취재] 여수국제청소년축제 - 여자도를 다녀오다 file 2016.09.25 전채영 17039
UN 회의에 참가하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2 file 2016.10.09 박민서 17035
숨 쉬려면 호흡세를 내야하는 나라가 있다? file 2020.10.23 조수민 17028
존 카니, 음악과 영화 file 2016.07.22 서지민 17027
이색 도서관, 의정부 과학도서관을 소개합니다. 6 file 2017.03.01 임성은 17025
새로운 단일 염기교정 가위 발명...더 가까워진 유전자 치료 file 2018.06.04 최재원 17024
영화 '조작된 도시' 평점 조작 의혹 1 file 2017.04.08 김유진 17024
제24회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file 2016.07.11 정수민 17021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역사적 공간을 걷다. 1 file 2017.05.25 이예인 17020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5 file 2017.01.25 김연수 17017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시행 반년, 현장에 가다 file 2018.08.03 이선철 17004
1987년 여름, 그들은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왔을까? 6 file 2018.01.24 박환희 17004
인간복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할까요? 4 file 2017.09.11 신수현 170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