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by 6기강예빈기자 posted Feb 28, 2018 Views 152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연휴 동안 고향에 내려가기보다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출국자가 이번 설 연휴 동안 최다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후쿠오카가 가장 인기 많은 여행지로 알려졌다.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 북쪽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와 가까운 거리로 짧은 시간 내에 비행이 가능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이다. 쇼핑과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하고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들이 후쿠오카행 캐리어를 싸게 하는 이유이다. 여행코스로는 후쿠오카의 중심지인 하카타부터 쇼핑지 텐진, 포장마차가 유명한 나카스 거리, 일본의 대표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토토로의 소품샵이 있는 다자이후, 모모치 해변과 후쿠오카 타워 등이 있고 그 밖에도 후쿠오카 주변지역인 벳푸와 유후인, 나가사키도 함께 꼽힌다. 또한 일본은 지역 곳곳마다 여러 신을 모시는 크고 작은 신사들이 있는데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신사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덴만구이다. 후쿠오카는 피로를 풀기 위해 떠난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으로 다양하고 큰 규모의 온천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1956176405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예빈기자]

후쿠오카의 유명한 음식들로는 돈카츠, 라멘, 어묵꼬치, 모츠나베, 함바그 스테이크, 회 정식, 초밥, 호르몬(곱창), 스테이크덮밥, 장어덮밥, 일본 가정식, 디저트 등이 있고 특히 편의점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한 끼를 때울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151956116510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예빈기자]

후쿠오카는 이미 쇼핑과 맛집이 유명한 것으로 국내 여러 콘텐츠로부터 소개된 바 있어 후쿠오카를 찾는 여행객들이 더 쉽고 보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후쿠오카를 여행한 한국 여행객은 "후쿠오카는 참 조용하고 깨끗해서 도시가 무척 여유로워 보였다"며 "자주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고 말했다. 이처럼 후쿠오카를 여행한 한국 여행객들은 "일본앓이", "일본살이뽐뿌", "먹다 죽을 도시, 후쿠오카" 라며 성공적인 후쿠오카 여행의 후기를 남겼다.


151956180178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예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강예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0310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4010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48191
2018 드링크(drink)&디저트(dessert) 쇼, 달달함 속으로! 3 file 2018.04.13 서재연 15671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22567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20794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18780
<화성시의 모든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모이다> file 2018.04.11 김태희 15926
한국어린이기자단과 함께한 영화 ‘정글번치: 최강 악당의 등장’ 시사회 file 2018.04.11 디지털이슈팀 17808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19852
봄과 함께 찾아온 <진해군항제> file 2018.04.11 서한슬 15465
포장지, 없앨 수 있을까? 2018.04.10 김소연 16530
K리그 안의 또 다른 재미, 경인(인경)더비! 1 file 2018.04.09 김도윤 16157
안드로이드 P에는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을까? file 2018.04.09 정진화 21073
기아자동차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K9 발표.. 1 file 2018.04.09 김홍렬 18811
MARVEL과 D.C 코믹스, 무엇이 다른가? file 2018.04.06 도예준 18178
다문화의 바람, 맘프 file 2018.04.05 김세영 16182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22150
거기 당신! 이번 주말에 여긴 어때요? file 2018.04.05 김리나 15497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file 2018.04.04 이초은 18472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레디 플레이어 원 file 2018.04.04 김민하 17265
꽃이 있던 자리에 피어난 빛, 오색 별빛 정원전 file 2018.04.04 민지예 15609
BJ감스트가 아닌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 그의 효과 2 file 2018.04.03 이건 19136
<스스로넷, 청소년 동아리 활동 문화 선도에 앞서가다!> file 2018.04.03 김현재 19473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19783
런던, '친환경 생태 도시'로 탈바꿈한다 file 2018.04.03 김환 15251
'소금회' 의료봉사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다 file 2018.04.03 김가현 16606
새로 등장한 신조어 '혐핫' file 2018.04.03 박정빈 15968
미세먼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file 2018.04.03 이유진 15467
겨울궁전으로 본 러시아의 역사 file 2018.04.02 장세은 16210
한용덕 감독의 한화 이글스... 2018 시즌 반등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문준형 20014
변질된 페미니즘, 그리고 페미니즘 의무교육 3 file 2018.04.02 김민서 17832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file 2018.04.02 최윤이 17995
인간 생명 연장의 꿈: 텔로미어가 암과 치매 정복에 단서가 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이원준 20292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만나는 인문학 file 2018.04.02 강예린 14379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8523
충청북도 테마 제안 공모전 개최 1 file 2018.04.02 장서진 15017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5590
전라북도 유소년축구선수들의 금빛질주 "2018 전국 초등 축구리그" file 2018.03.30 6기최서윤기자 16737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5267
‘익명 뒤에 숨어 비난하기’ 도가 지나친 네티즌들의 인터넷 윤리의식 상태 2018.03.30 전보현 15770
배운 것을 나누고 소통하는 화합과 학습의 공간, 온천마을 도서관에서 file 2018.03.30 이지형 15863
쌀쌀한 날씨의 포근한 시간,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03.29 김진영 14399
다른 세상에 사는 두 소녀의 이야기,<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file 2018.03.29 김수민 17177
완성된 축제. 그리고 더욱더 발전할 축제 '고로쇠축제'! 2018.03.28 권순우 14132
일본에 숨겨진 작은 왕국, 류큐 왕국 file 2018.03.28 김하은 16969
앞으로 카카오톡 차단 상대가 내 프로필 못 본다 file 2018.03.27 오경찬 24181
애플, 아이폰 성능 저하 선택 가능한 iOS 11.3 업데이트 진행 file 2018.03.27 오경찬 18850
삼국삼색의 호랑이 file 2018.03.27 이지영 16115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시겠습니까? file 2018.03.27 변세현 16400
2018 평창올림픽을 되돌아보다 2018.03.26 김화랑 150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