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다?

by 6기이예원기자 posted Feb 26, 2018 Views 173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8175767_2003194576601758_9797259_n.jpg

[이미지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예원기자]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이 지난 28일 개봉하였다.

조선명탐정3는 앞선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2015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을 잇는 3번째 시리즈다. 이 영화는 강화에서 기이한 불에 사람이 타 죽는 연쇄살인사건을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이 조사를 하는 도중 기억을 잃은 묘령의 여인 월영(김지원 분)을 만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전작과는 다르게 이번 영화에서는 여주인공의 비중이 크게 늘었고, 여주인공이 중심축이 된다. 영화를 관람한 김** 양은 전작들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번 작품도 기대가 컸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미있게 봤다. 특히 새롭게 등장한 월영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월영을 통한 스토리가 웃음뿐 아니라 마음 한편에 울림을 주는 내용도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친구나 연인, 가족 모두 다 함께 보면 좋을 적극 추천하는 영화이다.”라고 하였다. 3편을 함께한 김민과 서필의 케미, 새롭게 합류한 월영에 대하여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조선명탐정3는 개봉일 박스오피스1위를 당당히 차지하였다. 그 뿐 아니라 개봉 후 6일 간 박스오피스 1, 6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블랙팬서, 골든슬럼버 등 많은 인기작이 개봉한 가운데 아직까지도 박스오피스 2, 3위를 오가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작인 조선명탐정1478만 명, 조선명탐정238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 과연 조선명탐정3가 전작들의 관객 수를 넘을 수 있을지 의문인 가운데, 지난달 17일 진행된 V앱 무비토크에서의 공약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배우는 500만 관객이 넘으면 영화에 나온 트리오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걸었다조선명탐정3는 개봉 3주 차인 현재 2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과연 세 배우의 공약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여전히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6475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3847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82486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다!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 아동옹호센터 file 2017.09.29 임성은 17383
너는 어디서 온 별이니, ‘슈가플래닛’ file 2018.12.24 반유진 17382
'삐용삐용' 한파주의보 대비하기 29 file 2017.01.14 정선아 17378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17377
화성 효 마라톤 대회 그열정의 현장 속으로 file 2016.05.29 신수현 17371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서토론 문화, '읽다, 나누다, 느끼다' file 2017.09.11 오우택 17370
영화 '다른 길이 있다', 무엇을 위한 비난인가 1 file 2017.02.22 이세림 17369
한미장학재단 동부지역 수여식 2016.10.16 조은아 17369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한 일본의 오사카 file 2018.03.23 김수연 17367
한국 축구의 미래 U-20 축구 대표 팀 아디다스컵 우승! file 2017.04.02 서재성 17366
한 여름밤의 꿀 '달밤 소풍' file 2017.08.21 송주영 17364
이번 동계올림픽은 평창, 바로 나야나! 2017.07.27 김규리 17364
전주 3.13 만세운동 재현행사 2 file 2018.03.14 이정찬 17363
인간이라면, 잊어서는 안 되는 일, 위안부 file 2016.08.25 전지우 17361
2016 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 … D-24 1 file 2016.07.13 한세빈 17361
싱가포르속의 작은 아랍에미레이트 : Arab Street 1 2017.10.02 이의영 17353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대표 배우 ‘김남길’ file 2021.03.24 문소정 17348
최신 반도체 기술 선보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 1 file 2020.11.04 김민주 17345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의 역사,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file 2017.09.26 허재영 17345
팬들의 간절한 바람, 프로야구 관중 입장 언제쯤 1 file 2020.07.17 오경언 17343
의령 곤충생태체험관을 소개합니다. file 2016.07.18 이서연 17342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17342
건축학교 아키, 꿈을 짓는 건축캠프 개최 8 file 2017.02.01 오승민 17335
청소년들의 꿈이 있는 곳, 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 file 2016.08.22 민유경 17334
영화의 기억, 영화 굿즈 스토어 1 file 2020.12.30 이준표 17333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과연 누가 결정할까? 1 2021.01.15 이채영 17332
전시회 '슈가플래닛', 당신의 가장 달콤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1 file 2019.01.09 오희수 17330
방탄소년단, 컴백 첫 주 음악방송 '1위 올킬' 1 file 2018.06.01 성효진 17329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레디 플레이어 원 file 2018.04.04 김민하 17327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7326
[가볍게 떠나요] 방학 맞아 학생들끼리 떠나기 좋은 지하철 데이트 코스 추천 1 file 2018.12.27 정하현 17326
역사의 현장, 거북선에 오르다! 1 file 2017.10.16 황유정 17320
[MBN Y 포럼]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글로벌 청년 포럼 4 file 2017.02.08 신예진 17318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다? 2 file 2018.02.26 이예원 17312
대한민국 그 자체, 아름다웠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5 file 2018.02.12 서태란 17312
복세편살~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10.29 현주희 17309
ICCE-Asia 2018,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하다 file 2018.07.05 신온유 17299
'명량' 제치고 1위...그 어려운 걸 '부산행'이 지꾸 해냅니다. file 2016.07.25 이채은 17299
독도 사랑 필통을 만들다!!(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 6 file 2016.03.13 김강민 17299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방법, 배곧 초∙중∙고 마을 연계 교육! file 2018.06.05 양세영 17298
‘장애인의 날’이 무색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개선 시급해... 2 file 2017.04.23 박현규 17298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에 결국 폐지 2021.03.29 유채연 17297
종이를 만나다,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4 file 2018.01.23 김민하 17297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페스티벌 Youth Only Live Once’ 열어 1 file 2017.11.26 디지털이슈팀 17297
가나, 우주 경쟁에 뛰어들다! 2 file 2017.08.07 한동엽 17296
제 16회 부천 복사골 청소년 예술제 개최 file 2016.09.14 백재원 17294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17294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 사랑합니다.” 나눔의 집에서 효 잔치 열려 2017.05.07 정예빈 172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