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by 5기김정환기자 posted Jan 09, 2018 Views 168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8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으로 강원, 영동 지방에서 해외 관광객이 집중될 예상이다.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는 한국 문화의 국제적 입지를 다지기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필요성보다 한국의 관광지는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해외 관광객들이 찾아야 할 강원도 관광 명소는 어디일까?


1. 설악산국립공원

크기변환_20180101_170346_HDR.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속초시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조금만 산을 오르면 설악산 권금성에 도착할 수 있다. 울산바위, 비룡폭포 날씨가 좋으면 동해바다 까지 보이며 설악산 탐방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신흥사가 위치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설악산의 풍경과 어우러진 절의 모습에 푹 빠질 것 같다. 얼마 전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편에서 방송에 나와 유명하기도 하다.


2. 통일전망대

크기변환_20180102_101505_HDR.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기도 하고 계속되는 북의 도발로 인해 북한의 모습과 그 경계인 DMZ 철책선은 외국인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통일전망대에서는 동해를 옆에 두고 북한의 모습과 국군과 북한군이 서로 경계 중인 철책선을 관찰할 수 있다. 6·25전쟁 체험관과 DMZ박물관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설치된 망원경으로 북한의 지역과 건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밖으로 나가면 멀리 북한의 대남방송이 들리기도 한다.


3. 대관령 양떼목장

크기변환_크기변환_20180102_1247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평창 올림픽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양에게 직접 건초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언덕길이 아름다워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는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양들에게 건초를 직접 먹이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농촌 교육에 도움이 된다. 현재는 추위 때문에 방목하지 않은 상태이다. 5~6월부터는 방목이 시작되며 양털을 깎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강원도에는 여러 볼거리가 많다. 정부는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한국을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관광지역 소개와 편의시설 제공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김정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임채민기자 2018.01.10 19:02
    해외 관광객들을 놓치지 말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관광 유산들로 안내해서 관광지도 알리고 평창 올림픽도 잘 마무리된다면 그야말로 일석 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5599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2817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58413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6897
청소년들의 과학의 문, 서울시립과학관 file 2017.11.06 이주원 16895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DIA FESTIVAL 2018 with 놀꽃' 개최 1 file 2018.08.21 허기범 16892
친숙하지만 낯선 존재, '물' 1 file 2018.03.26 강지희 16892
대한제국의 선포에서 을사늑약 불법 조약까지 대한제국의 길을 걷다 file 2017.11.06 단승연 16892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1 file 2018.01.09 김정환 16890
청소년기 담배, 피울 것인가? 5 file 2017.06.20 서상겸 16889
이번 방학은 달로 갈까? 사이언스 바캉스에서 만나! file 2019.07.24 나어현 16888
해외파 선수들의 기대되는 활약 file 2019.08.26 배승환 16887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6887
나무가 입은 크리스마스 22 file 2017.01.14 최지민 16886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6882
2019 삼성 갤럭시 S10 이전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8 file 2019.03.04 최수혁 16880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6871
예비 선교사들, 3월 16일 친목과 교육 가져 file 2016.03.22 최선빈 16870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6869
3월을 준비하는 학생들 8 file 2016.02.21 김민지 16868
'소금회' 의료봉사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다 file 2018.04.03 김가현 16867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16865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6865
“담쟁이가 그린 세상”에 가다 1 file 2017.12.04 오태윤 16860
베트남 냐짱이 요새 각광받고 있다고? file 2019.04.29 최상선 16859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7.07.25 온라인뉴스팀 16859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6857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6856
시원한 맥주와 함께, 2017 전주 가맥축제 file 2017.08.28 김근선 16856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6855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는 곳, ‘두란노 자원봉사 센터’ file 2017.10.16 이유빈 16854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6853
눈물샘 자극 한국 영화 추천 TOP3 file 2020.05.27 조기원 16852
제주 버스 개편 3주 째, 아직도 도민들은 혼란 속 1 file 2017.09.21 박지영 16851
겨울방학 모의유엔에 도전하고 싶다면? 1 file 2016.11.25 변지원 16851
여자프로배구팀 KGC인삼공사,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대회 우승 file 2018.08.16 김하은 16846
세계화, 그것이 문제로다. 2 2017.02.17 허재영 16845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6842
쉽게 읽히고 강하게 와닿는 작가 박완서 1 file 2016.05.25 박정선 16842
자연과 먹거리,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22 김현승 16838
요즘 대세 지코, '지코관' 운영을 통해 대세 굳히기 성공 file 2017.09.01 정상아 16833
인문학을 두드리다, 인디고 서원 4 file 2017.02.20 오세민 16831
신인 아이돌 비하트, 표절 논란에 "표절 아니야, 용준형· 김태주 선배님께 죄송" 3 file 2017.02.19 박서현 16831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6829
세계의 공장 베트남으로 오세요!! 5 file 2016.03.02 김유민 16829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6825
백년의 빛과 천년의 소리가 만나 울려 퍼지다. file 2017.09.11 김현지 16824
여자프로농구 우승과는 무관했던 김정은, 마침내 완벽한 선수로··· file 2018.03.26 허기범 16823
지구온난화의 정지? file 2018.05.29 금해인 16821
세계인과 하나되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 file 2017.10.24 하지선 16821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는 글로벌 전력 축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1.18 천주연 168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