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by 5기김정환기자 posted Jan 09, 2018 Views 168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8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막으로 강원, 영동 지방에서 해외 관광객이 집중될 예상이다.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는 한국 문화의 국제적 입지를 다지기에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필요성보다 한국의 관광지는 수도권과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해외 관광객들이 찾아야 할 강원도 관광 명소는 어디일까?


1. 설악산국립공원

크기변환_20180101_170346_HDR.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속초시에 위치한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조금만 산을 오르면 설악산 권금성에 도착할 수 있다. 울산바위, 비룡폭포 날씨가 좋으면 동해바다 까지 보이며 설악산 탐방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가까운 곳에 신흥사가 위치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설악산의 풍경과 어우러진 절의 모습에 푹 빠질 것 같다. 얼마 전 인기 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편에서 방송에 나와 유명하기도 하다.


2. 통일전망대

크기변환_20180102_101505_HDR.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한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기도 하고 계속되는 북의 도발로 인해 북한의 모습과 그 경계인 DMZ 철책선은 외국인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통일전망대에서는 동해를 옆에 두고 북한의 모습과 국군과 북한군이 서로 경계 중인 철책선을 관찰할 수 있다. 6·25전쟁 체험관과 DMZ박물관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설치된 망원경으로 북한의 지역과 건물들을 관찰할 수 있고 밖으로 나가면 멀리 북한의 대남방송이 들리기도 한다.


3. 대관령 양떼목장

크기변환_크기변환_20180102_1247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정환기자]

평창 올림픽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양에게 직접 건초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언덕길이 아름다워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는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양들에게 건초를 직접 먹이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농촌 교육에 도움이 된다. 현재는 추위 때문에 방목하지 않은 상태이다. 5~6월부터는 방목이 시작되며 양털을 깎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강원도에는 여러 볼거리가 많다. 정부는 평창 동계 올림픽으로 한국을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관광지역 소개와 편의시설 제공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김정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임채민기자 2018.01.10 19:02
    해외 관광객들을 놓치지 말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관광 유산들로 안내해서 관광지도 알리고 평창 올림픽도 잘 마무리된다면 그야말로 일석 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4412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2079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53847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6817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22812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6305
평창 동계올림픽, 그 화제의 현장 속으로 2 2018.02.28 안효진 16135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외교의 발판 될까? file 2018.03.01 안성연 15573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열려... file 2018.03.01 류태원 17627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2 file 2018.03.01 이가영 16234
서대문구 주민이라 행복해요~ 서대문구와 함께 즐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 file 2018.03.01 박세진 16705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20068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6069
수호랑이 가고 반다비가 온다 1 file 2018.03.02 신소연 16665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스키점프에 관한 거의 모든 것 2018.03.02 김종원 1637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의 열기 고조 file 2018.03.02 박소현 1593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마무리 file 2018.03.03 김세빈 16794
2018 평창올림픽,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가 궁금하다면? 1 file 2018.03.03 김응민 18768
뉴 챔피언이 되어라! 영웅들의 순탄치 않았던 이야기 file 2018.03.03 김지수 16094
2018 평창올림픽, 경기에 대한 해외 반응은? file 2018.03.05 김세현 16354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수호랑은 이제... 2018.03.06 정현택 16454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아쉬운 은메달... 남자와 믹스 더블은 아쉽게 예선 탈락... 2 2018.03.06 문준형 16109
평창 동계올림픽, 그 시작과 성공 file 2018.03.08 이수인 17931
평창과 사랑에 빠지다 2 file 2018.03.09 백예빈 17584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7037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5177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컬링 1 2018.03.20 최대한 16043
청주 체육관을 찾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영웅들 2 file 2018.03.22 허기범 17004
평창동계올림픽, 기나긴 여정의 결실 file 2018.03.26 조유나 16042
2018 평창올림픽을 되돌아보다 2018.03.26 김화랑 15323
삼국삼색의 호랑이 file 2018.03.27 이지영 16410
현충원의 뜻깊은 호국 문예 백일장과 그림 대회 file 2018.06.04 정유경 18155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로 댄스팀 U.A(유에이) 위촉 file 2018.07.09 디지털이슈팀 210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