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by 4기공혜은기자 posted Nov 27, 2017 Views 1999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9 14일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본사에서 '제 2회 자연순환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시상식 2.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공혜은기자]


자연순환 공모전이라고 말했을 때 자연순환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자연순환이란 생산이나 소비 등 경제 활동과정에서 불필요한 것들이 생기지만 이들을 폐기하지 않고 재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으나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많기에 만드는 과정에서 쓰레기가 발생하고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고 토지, 수질 등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자연순환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심각성을 인지시키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 협회가 공동으로 9 6일을 자연 순환의 날을 제정했다고 합니다.


자연순환 공모전은 올해가 번째로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자연 순환 분리배출의 중요성 인식 재고라는 주제로 응모 분야는 슬로건, 포스터, UCC, 웹툰이 있었습니다. 1100 개의 작품이 출품을 했으며 중에서 34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시상식 장소에는 공모전에 참가하여 상을 받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이 담겨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아래에는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생각이 적혀있어 작품 의도와 메시지를 있었습니다. 시상식은 시상작 감상 시상, 그리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공혜은기자]


자연순환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한 크로마키 팀의 김도연 학생은 이번 자연순환 공모전처럼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생겨 사람들이 지구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자연순환은 재활용처럼 간단한 일들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지구의 환경 위기 시계의 시간은 947분입니다. 전 세계의 환경 위기 시간의 평균이 9 31분인데 이를 초월했다니 한국의 환경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위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공혜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6161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339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77319
뭐? 게임을 깔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2 file 2019.12.11 김채운 20047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20047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20043
강남역 한복판에 떠오른 'GT 타워 아이스링크' 1 file 2017.02.28 송초롱 20026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20023
청춘들을 위한 힐링이벤트 '달밤소풍_휘게라이프' 2017.09.01 손채은 20018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20015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20003
일하는 청년통장, 한 달에 10만 원을 모아 3년 안에 1000만 원으로! 1 file 2017.11.28 오경서 19999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2017.11.27 공혜은 19999
정보화시대, 암호의 중요성 file 2017.06.06 정다소 19998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19987
호국보훈의 달, 진해 근대사 거리를 걷다 1 file 2018.06.08 이승원 19980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그 속으로 떠나보자! file 2016.07.25 신수빈 19976
동물 없는 동물원: Augmented Reality Zoo file 2019.09.05 이채린 19974
도시별 버스 요금 인상 2 file 2018.06.01 허찬욱 19972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19967
청소년 댄스 밴드 경연대회 PUNK&DREAM! 1 2017.06.14 조성민 19964
[클래식 음악 소개] 쇼팽 3 file 2017.09.18 김기현 19962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9962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 국내 베스트셀러 1위, ‘돌이킬 수 없는 약속’ 2 file 2018.10.26 정하현 19959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열리다!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file 2017.08.09 박서영 19956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9944
나무 뿌리의 습격 1 file 2017.02.28 최지민 19940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19931
'2018 창의융합형 인문학기행' 역사교류단, 성장 캠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file 2018.08.30 김혜신 19929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19899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연구의 장,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file 2018.09.05 신온유 19897
I Marymond You;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 3 file 2017.03.05 김가빈 19894
'밀어서 잠금해제' 아닌 초음파로 바로 하자 file 2019.03.27 나어현 19880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19875
수학사 최대의 난제, ‘리만 가설’ 1 file 2017.07.15 정승훈 19872
전국이 다 암전! 저녁 9시가 되면 다 불을 끄세요 file 2019.09.26 윤다인 19871
과학이 쉽게 다가가는 공간 '서울시립과학관' 1 file 2017.09.19 표예진 19864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19863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19856
국무부 주관 미국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NES-LY'를 통한 대한민국 매력확산 file 2019.06.04 공지현 19856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방탄소년단'을 논하다 2 2018.08.21 김예나 19856
FC 바르셀로나의 부활, 그 주역은 메시 아닌 17살 유망주, 안수 파티 file 2020.10.12 김민재 19855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19851
드라마 '보이스'의 골든타임, 우리의 골든타임 5 file 2017.03.15 최서은 19845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19 진해군항제' 3 file 2019.04.09 백휘민 19837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계속 뜨는 슈퍼문.. 그 이유는? file 2019.03.18 백광렬 19835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19831
응답하라, 전통시장! file 2016.04.16 김나림 19831
알프스의 꽃, 만년설이 녹아내리다 5 file 2017.09.14 김정환 19827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군함도', 日 발끈했다? 13 file 2017.02.09 윤은빈 19824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198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