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by 5기이성채기자 posted Oct 09, 2017 Views 166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년 8/10~8/12 서울 삼성동 EXPO에서 KITAS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가 열렸다. 많은 기업이 참여하였지만 단연 이 중심은 샤오미가 만들지 않았을까. 과연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을 할까?샤오미.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임효진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첫 번째, 가격 대비 효율성이 높다. 타사 정품과의 품질 차이는 거의 없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품질이 좋고, 타사에 비교해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은 당연히 열광하게 되고 있다.
두 번째,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이다. 샤오미는 2010년 개업하고 2011년 미1을 발표하면서 IT계에 발을 내디뎠다. 지금 IT산업에 선두로 뛰고 있는 삼성, 애플 등과 같은 회사에 비해 시장에 진입한 시기가 늦었지만 이에 버금가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 번째, 하나의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의 물품을 만들고 또 여러 분야의 기기를 연동시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예를 들자면 미 밴드와 핸드폰을 같이 쓰게 된다면 미 밴드를 핸드폰에 가까이함으로써 비밀번호를 풀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될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 샤오미 제품 중 하나인 미 밴드를 구매하고 사용한 소비자를 인터뷰한 결과 ‘가격대비 실용성 및 완성도가 매우 높기에 사용만족도가 높다’라 했으며 ‘추후 샤오미 제품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라 하였다.
지금의 중국은 예전의 짝퉁을 만들던 중국이 아니다. 엄청난 인구와 자본력을 바탕으로 어떤 나라보다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인 것이다. 현재의 샤오미도 인공지능(A.I), IOT기술 등 최신기술로 무장했으며 이를 적용할 기술력도 우수한 편이다. 더더욱 샤오미를 향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도 올라가고 있으니 샤오미의 발전을 막을 자 누가 있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이성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98358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535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475655
미래의 음악가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은 책들 3 file 2017.03.26 박윤서 17648
미래의 희망... file 2016.07.17 3기박준수기자 17706
미로탈출의 끝-<메이즈러너: 데스큐어> 5 file 2018.02.06 김나림 17127
미생물과의 끝나지 않은 전쟁 1 file 2020.09.08 홍채린 14216
미세먼지 해결 방법은 바로 너! file 2018.07.24 최영서 19266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7381
미세먼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file 2018.04.03 이유진 15755
미세먼지에 이은 오존주의보 1 file 2017.05.22 장예진 14551
미추홀도서관, 2022 多북多북 인천 페스티벌 10월 1일개최 file 2022.09.28 이지원 8568
민간 외교 사절단 반크 --- 거리로 나서다 1 file 2016.08.25 김은형 18621
민간 우주 관광 시대 개막…일반인은? 2021.07.23 민호윤 13024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19939
민족의 혼이 담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 file 2017.05.29 김미성 16030
민주주의의 꽃이 피워지기까지 file 2016.06.24 최원영 17325
민주화 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다 5 file 2017.06.21 김다빈 14544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인권 기록 주제로 '알쓸신잡 - 기록하다 편' 특강 마련 file 2022.06.21 이지원 11620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5013
밀려오는 인공지능,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1 file 2017.03.22 윤지현 16144
바나나 더이상 못 먹게 될 수도 있다? 1 2018.12.04 안종현 16799
바다를 옥죄는 플라스틱 쓰레기 2017.08.30 황혜림 14908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11403
바다에도 돼지가 산다? 3 file 2017.08.13 남지우 15236
바다에서 올라온 서핑보드 file 2021.09.15 류태영 11250
바둑의 신, 알파고 file 2017.07.20 윤정원 15082
바람처럼 지나가버린 가슴아픈 그날, 경술국치일 2 file 2017.09.06 김나림 15245
바른말 고운말, 아름다워지는 청소년 언어문화 2014.07.27 정인영 25957
바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서울의 야경에 취해보자! file 2018.03.03 임진상 15880
바이러스가 항상 인류 곁에 있었다고? file 2020.08.31 박선주 14560
바이오 헬스케어 file 2017.07.24 신규리 15540
박상진 의사, 그는 누구인가 1 2017.12.04 김명빈 17782
박원순 서울시장,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기자들에게 축하 메시지 보낸다 file 2017.07.18 온라인뉴스팀 28246
밖에 못 나가는 지금, 책으로 여행 떠나기 2 file 2020.04.22 송준휘 14356
반도체 인쇄 걸림돌 '마랑고니 효과' 역이용해 반도체 성능 높이는 데 성공 file 2021.07.01 한건호 14933
반도체 패러다임의 변화? file 2021.03.22 이준호 17867
반려동물 1000만시대의 부작용, 유기동물의 아픔 7 file 2017.04.09 류서윤 18052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펫티켓’ 필요할 때 file 2017.05.16 박현규 19205
반려식물 키우기로 '마음건강' 챙기기 7 file 2020.04.13 진효원 15194
반지 사이즈를 알고 싶다고? ‘링게이지’ 1 file 2020.07.03 손서연 18802
반지를 끼는 위치에 따라 다른 숨겨진 의미 8 file 2020.04.17 박서현 23776
반짝이는 ‘금(金)펀드’ file 2017.08.17 김욱진 15787
반크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발대식에 가다 file 2017.10.25 김성연 13875
반크 한국 문화유산 홍보대사, '직지' 전 세계에 알려요. 4 file 2018.03.23 윤지선 25632
발달장애인과 군산시 산돌학교, 그리고 그랑 1 file 2017.08.27 양원진 20628
발레리노를 꿈꾸는 소년, 'Billy Elliot'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8.06.18 최아령 17307
발렌타인데이에 가려진 '그 날' 8 file 2016.02.25 한지수 18334
발암물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나타난다! 3 2017.09.15 임소현 14788
발전하는 전기 재료 file 2021.01.25 정시언 13025
발전할수록 어려운 문제를 내는 인공지능 file 2017.07.27 장예진 166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