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by 5기이성채기자 posted Oct 09, 2017 Views 164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년 8/10~8/12 서울 삼성동 EXPO에서 KITAS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가 열렸다. 많은 기업이 참여하였지만 단연 이 중심은 샤오미가 만들지 않았을까. 과연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을 할까?샤오미.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임효진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첫 번째, 가격 대비 효율성이 높다. 타사 정품과의 품질 차이는 거의 없다 해도 무방할 정도로 품질이 좋고, 타사에 비교해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은 당연히 열광하게 되고 있다.
두 번째,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이다. 샤오미는 2010년 개업하고 2011년 미1을 발표하면서 IT계에 발을 내디뎠다. 지금 IT산업에 선두로 뛰고 있는 삼성, 애플 등과 같은 회사에 비해 시장에 진입한 시기가 늦었지만 이에 버금가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 번째, 하나의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의 물품을 만들고 또 여러 분야의 기기를 연동시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예를 들자면 미 밴드와 핸드폰을 같이 쓰게 된다면 미 밴드를 핸드폰에 가까이함으로써 비밀번호를 풀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될 수 있다. 실제로 이번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 샤오미 제품 중 하나인 미 밴드를 구매하고 사용한 소비자를 인터뷰한 결과 ‘가격대비 실용성 및 완성도가 매우 높기에 사용만족도가 높다’라 했으며 ‘추후 샤오미 제품을 사용할 의향이 있다’라 하였다.
지금의 중국은 예전의 짝퉁을 만들던 중국이 아니다. 엄청난 인구와 자본력을 바탕으로 어떤 나라보다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인 것이다. 현재의 샤오미도 인공지능(A.I), IOT기술 등 최신기술로 무장했으며 이를 적용할 기술력도 우수한 편이다. 더더욱 샤오미를 향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도 올라가고 있으니 샤오미의 발전을 막을 자 누가 있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이성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2209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7234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94835
YMUNK, THIS IS OUR WORLD 1 file 2017.07.02 정혜윤 16480
누구보다 소중한 나이기에, 『미안하지만, 오늘은 내 인생이 먼저예요』 2 file 2019.02.28 최은진 16478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지, 계산성당 file 2021.03.03 한윤지 16477
대한민국 축구를 만나다, 풋볼 팬타지움 2 file 2018.10.16 김하은 16472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복구는? file 2017.04.19 이다빈 16471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져온 새로운 변화, OTT 서비스 file 2020.05.04 유해나 16468
단국대학교 축제 용인의 밤을 불태우다! 1 file 2017.05.20 박승재 16468
군산에서 보는 채만식 file 2016.11.20 박성우 16467
참 언론의 참 기능, 영화 <스포트라이트> 2 file 2016.03.20 임하늘 16467
오늘 영국 밤하늘의 뒷이야기, 가이 포크스 데이 file 2017.11.07 김다은 16465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2.22 최찬영 16463
'2017경기로컬푸드데이'를 아시나요? file 2017.10.02 박지은 16462
4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도발 file 2016.04.02 명은율 16461
현재와 미래로 걸어가는 문,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2017 1 2017.08.25 박정현 16460
스파이더맨의 화려한 귀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핵소 고지> file 2017.08.04 최다인 16460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6459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16458
일본 과학자 단체, 반세기만에 '군사기술 관련 과학연구 안한다'성명 재발표 확정 file 2017.04.15 이윤희 16456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 어렵지 않아요! 3 file 2017.03.20 한정원 16455
발레리노를 꿈꾸는 소년, 'Billy Elliot'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8.06.18 최아령 16453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file 2017.10.09 이성채 16453
무더운 여름철, 냉방병이란? file 2017.07.24 이다호 16452
“뭐라도 해야지 바뀌지 않겠습니까” ‘D.P.’의 흥행과 그 이야기 file 2021.09.08 이정훈 16450
과학? 축제의 중심이 되다! file 2017.06.12 오지석 16447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빌리 엘리어트> 16년 만에 재개봉 8 file 2017.01.21 박예림 16444
영화, 부천시 소향관에서 무료로 보세요. 1 file 2017.02.27 어지원 16443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한마당 총회에 다녀오다! 총 예산 규모 593억 원 달해 2017.09.06 신유진 16441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6441
2017년 평택시 청소년국제해양캠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다 1 file 2017.07.20 화지원 16439
더 강해진 알파고, 성장 비결은? 1 file 2017.05.25 이효건 16439
'스포티파이', 드디어 대한민국에... 여전히 없는 '아이유' file 2021.02.18 최다빈 16438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노란 나비'의 나비효과 1 file 2018.02.26 신다인 16437
한국교통대학교 2017년 제16회 국원문학상 공모 1 file 2017.08.03 김경수 16437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4 file 2017.05.03 김나림 16437
일본인 원장에 맺힌 한, 소록도 병원 file 2020.05.18 홍세은 16435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6430
봄의 끝물에서 본 문수사 겹벚꽃 3 file 2017.04.30 서지은 16430
99년전, 동경 유학생들의 외침 1 2018.02.21 최운비 16427
나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라, 31번 째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열려 1 file 2016.04.24 이준성 16427
대보름,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불꽃 축제가 열리다. 2 file 2017.02.20 성다인 16423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착한기술! 4 2018.01.08 이유정 16422
나라 사랑 캠페인, 그리고 애국 file 2016.05.23 이지웅 16422
해운대의 여름 바다!!! file 2016.08.17 이서연 16421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도 내 아동·청소년 대상 '들썩들썩 3분' 건강체조 공모 file 2017.08.29 디지털이슈팀 16419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시겠습니까? file 2018.03.27 변세현 16418
'서울환경영화제' 성공리에 막을 내리다 1 file 2016.05.28 임선경 16418
2018 담양 대나무 축제 file 2018.05.25 이지은 16416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64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