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성공적으로 막을내리다.

by 5기김가희기자A posted Sep 22, 2017 Views 145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안양시 제2회 국제청소년 영화제가 열렸다.

영화제 개막식은 지난 7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중앙공원에서 3일간 야외 상영과 학생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 및 동아리 공연들이 진행되었다.

KakaoTalk_20170918_19452609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가희기자]


이번 제2회 국제청소년영화제 포스터의 콘셉트는 '전 세계 청소년의 거침없는 꿈이 밀려온다'로 제작되었다.
이번 영화제에서 국제 경쟁 부문은 총 105개국에서 2162편이 접수되었다. 그 중에서 16편이 선정되었다. 출품된 영화들의 주제는 청소년 시기에 한정된 주제뿐만 아니라 확장성 있는 주제들을 다뤘다.
국내 경쟁 부문에서는 총 337편이 접수되었고, 24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올해 출품작들은 다양한 장르 안에서 청춘을 담아낸 작품부터 현 시대상을 담아내는 시선까지 녹여냈다.
초청작과 국제 경쟁 부문의 작품 16편과 국내 경쟁 24편의 작품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평촌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되었다.

국제청소년영화제의 폐막식은 지난 10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다. 폐막식은 청소년영화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폐막식을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시상식은 국내 경쟁 언더 19 부문과 언더 24부문, 국제 경쟁 언더 24부문으로 나뉘어 국내 경쟁 6편, 국제 경쟁 2편이 시상되었다.

국내 경쟁 언더 19부문의 대왕고래상(최우수상)은 정예빈 감독의 <몽글>, 언더24 부문의 대왕고래상(대상)은 한정길 감독의 <고래사냥>, 국제 경쟁 언더 24부문의 참돌고래상(대상)은 안셀모 포르티요의 반야드가 수상했다.

영화제는 최우수상 3편의 작품의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영화제인 만큼 청소년 심사위원들이 직접 심사에 나섰고, 500여명의 시민과 청소년 청중평가단들이 지난 10일 성공적으로 영화제를 마쳤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김가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한동엽기자 2017.09.24 12:51
    평소 학교나 주변에서 영상을 만드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러한 대회를 나가보는 것도 나름 의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87492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9523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396827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역사적 공간을 걷다. 1 file 2017.05.25 이예인 17035
인간복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할까요? 4 file 2017.09.11 신수현 17030
기업형 슈퍼마켓 ‘SSM’는 소비자에겐 편리를, 자영업자들에겐 편취로 file 2017.07.22 김나현 17030
외국인 연수자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자 KOICA 학생도우미 봉사단 file 2016.05.22 최윤철 17028
가지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다는 꽃이 한가득 …. file 2017.03.24 원채윤 17025
도심의 자리 잡은 예술, 스트리트 뮤지엄 11 file 2017.01.25 이예인 17025
1987년 여름, 그들은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왔을까? 6 file 2018.01.24 박환희 17020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file 2017.09.20 허선주 17020
'인생꿀로윈 디저트 페스티벌' 즐기러 송도 가자 1 file 2017.10.17 김민 17018
별 그대와 책의 바다로, 강릉 독서대전 2 file 2017.09.19 이형섭 17015
서울환경영화제, 광화문을 초록색 물결로 물들이다 1 file 2016.05.28 오지은 17014
서울에서 만나는 독도는 처음이지! 가자 독도체험관으로 2 file 2018.07.30 이소현 17006
한국영화의 미래, <아이 캔 스피크> 2 file 2017.11.13 김서영 17006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문제에 이어서 이번엔 차량 전소까지.. 2 file 2017.03.22 김홍렬 17004
뜨거웠던 현장 코엑스 c-festival file 2017.05.31 안수현 17003
서울의 도심 속, 예술인들의 흔적을 만나다 file 2018.11.28 김사랑 16999
제2회 운암골 융합(STEAM) 과학·소프트웨어 축전 file 2018.06.04 오경찬 16999
힐링이 필요해 2017.11.28 이지혜 16999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16999
잠은 보약이다 file 2016.08.25 목예랑 16999
644골의 메시, 역대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 갱신 1 file 2020.12.31 김민재 16996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16996
3·1절 맞아 대형태극기 게양... 대한독립만세 외치자! 12 file 2017.03.01 조묘희 16996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외치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0 현경선 16994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일, 제헌절 2018.07.31 오예은 16990
유명 브랜드 신발이 하롱 야시장에서는 만원? 1 file 2020.02.10 홍세은 16986
세계 3대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카림 라시드전 1 file 2017.10.09 석채아 16986
어두운 횡단보도야 잘가~ 2 file 2017.11.15 정환길 16985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16983
영주시, 고교생과 함께 관사골 활성화를 위한 새뜰마을 사업 추진해 5 file 2017.02.21 박한나 16978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길 file 2016.03.23 김지원 16978
YMUNK, THIS IS OUR WORLD 1 file 2017.07.02 정혜윤 16972
문재인 대통령 휴가철 추천도서 ‘명견만리’ 시리즈, 베스트셀러 1~3위 석권 file 2017.08.17 디지털이슈팀 16970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6968
'책 읽는 충주' 홍보 플래시몹 지난 2일 개최 file 2018.09.14 이정주 16965
장 지글러(Jean Ziegler)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2 file 2018.07.23 홍도현 16965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이제는 하다 하다 김치를? file 2021.02.25 김민성 16962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1 3 file 2017.03.14 정진 16961
청소년·청년들의 미얀마 비전트립:고아원 봉사 6 file 2017.08.10 최지수 16959
치킨값=목숨값? 스웨덴은 법만 지키면 운전하다가도 떡이 생긴다 4 2020.09.29 문청현 16957
방학? 그게 뭐야? 먹는 거야? 25 file 2017.01.26 김수민 16957
평창동계올림픽 G-1, K-드라마 페스타 in 평창 행사 개최 1 file 2017.02.20 고주연 16954
새로운 시장의 형태, 신자유주의 1 2016.08.25 유승균 16949
2017 공감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7.09.08 주진희 16942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6940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6939
유럽여행 이젠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file 2016.08.25 김규리 16937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69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