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by 5기김승만기자 posted Sep 12, 2017 Views 112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승만기자]
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승만기자]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승만기자]


지난 2017년 8월 15일 오후에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집회가 대규모로 열렸다.

이날 많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어른, 학생, 아이 할 거 없이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정말 많은 사람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꽉 채웠다.

집회 당시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사드 배치를 철폐하라는 등 사드 배치 반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한마음 한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그래서 이런 대규모 집회를 지켜본 정부가 앞으로 사드 배치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더 많은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해외의 언론들도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

이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여한 많은 사람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면 국제적으로 한국의 상황도 안 좋아지고, 세계의 큰 전쟁을 일으킬 것이고, 전쟁에 필요한 무기는 한국에 필요 없다며 우리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려고 추진하는 미국에 불만을 품고 있고, 이런 미국에 대해 큰 저항을 해보는 대규모 집회였다.

이렇게 온 힘을 다해 사드 배치를 반대하려는 집회도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사드 배치를 결사 찬성하는 "사드 배치 반대" 집회와는 의견이 정반대인 집회도 열렸다고 한다.

이런 정치적 경제적 혼란 상황에서 한국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런 한국의 큰 위기 상황에서 우리 문재인 정부가 어떤 의견을 내세우고,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미래 경제 상황도 많이 바뀔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5기 김승만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박지혁기자 2017.09.22 17:09
    핵무기도 아닌 기본적인 방어무기에 왜 스스로 타국의 논리에 말려들어 혼란을 초래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지금의 사드배치를 둘러싼 논란들은 북한의 핵개발에 그 전적인 원인이 있으며 북한을 최우선으로 비난하는 것이 상식적일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동맹국이며, 북한은 우리의 적입니다. 사드배치는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함입니다. 저들이 원하는 평화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사드를 추가배치 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6854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3702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55785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5923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51549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5415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7487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8105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5841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7893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104933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92636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92432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9296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8063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9993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8360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4852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4141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8330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7739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5846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4388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4152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3380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5705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5650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3804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42127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1553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1455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9018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8878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8607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7981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7918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6099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5670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5517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5400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5022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4946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4643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4476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3879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3827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3746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35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